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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러하지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5
    방문 : 4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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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하지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2 다큰 성인들이 어그로성글을 쓰는걸 어린애들이 관심유도하는 [새창] 2012-03-07 20:58:12 0 삭제
    아는 척 한다는 심리라기 보다는 '-';
    그냥 해답을 물으시길레, 아는 분이랑 토론하다가 나온 이야기를 인용했을 뿐입니다.

    하기야 어그로성 글을 남기시는 분들도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고 각자의 이유가 있는 법인데.. '-'
    제가 지나치게 일반화 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쩝.
    1211 그냥 일년동안 혼자 다니렵니다.ㅎㅎ [새창] 2012-03-07 20:53:59 0 삭제
    고등학교가 제일 친구 사귀기 편한 환경이에욥! 벌써부터 포기하지 마시고
    꾸역꾸역 애들한테 끼여서 이야기도 걸어보고 밥도 같이 먹어보고 그러세요;
    혼자 멍때리고 있으면 애들이 쟤는 어려운 앤가부다;;하면서 피할 수 있으니깐!
    이 애 저 애 다 말걸면서 친하게 지내보세요!
    자리 주변에 있는 애들 위주로 시작하면 어렵지 않을 거에요... ㅇㅋ?
    그리고 좀 나랑 맞을 것 같다! 하는 친구가 있으면 다른 반 애라도 주저하지 않고 말 거시고!
    1210 일본제품화장품 질문(방사능) [새창] 2012-03-07 20:36:37 0 삭제
    있을 것 같은..ㄷ....

    일본거는 좀 쓰기 무섭지 않나요;;;

    저는 오유에서 방사능 자료 보고 무서워서 OTL 키스미 마스카라OTL 못 사고 있슴둥...
    1209 모든 인맥을 어그로 끌고 싶은게 고민 [새창] 2012-03-07 20:27:32 0 삭제
    왜, 동생이 생긴 첫째들이, 엄마 관심이 동생한테 넘어가면
    일부러 말썽을 피워서 엄마 관심을 되찾잖아요?
    화장실 잘 이용하던 애가 바지에 똥을 지리고,
    밥 잘 먹던 애가 갑자기 젖병을 쪽쪽 빨고 하는 등
    퇴행증상을 보임으로써 엄마의 관심을 끄는거지요.

    그게 이전에 엄마가 사랑으로 주던 관심이랑 다른
    '넌 왜 엄마를 힘들게 해!'하는 식의 관심일지라도 상관 없는거에요.

    그냥 관심만 끌면 되는거지요.

    심지어 엄마한테 볼기짝을 맞으면서 희열까지 느낀다지요?
    '야!! 난 지금 대단한 관심을 받고 있어!!!'이런식으로 말이지요.

    그런 어린애랑 지금 비슷한거에요.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애정 어린 관심이 결핍되었던 상황이 있었고,
    내가 원하는 만큼의 애정 어린 관심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애정'에 촛점을 맞추는게 아니고 '관심'에 촛점을 맞춰버린 나머지
    이런 짓을 저질러 버리는 거지요.
    1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07 20:24:19 0 삭제
    기숙사에서 살아본 여성으로써

    잘 꾸미고 다니는 아가씨들의 치장 시간을 알려드리자면

    등교할 때-> 가볍게 꾸밈(샤워 30분~1시간, 헤어 드라이에 20~30분 소요, 화장에 10~15분 소요.)
    놀러갈 때(클럽/소개팅 등등)->엄청 공들여서 치장(샤워/헤어드라이를 제외한 시간-화장, 머리에1시간+@ 가량 소요.)

    이렇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꾸미는거랑 공부 잘하는거랑 별로 상관 없는 것 같은게;;;

    기숙사 맨날 앉아서 공부만 하던 친구는 뭐... 그냥 저냥 했었는디

    막 꾸미고 놀러 다니던 아가씨는 장학금 팡팡 타고 다니더군요.

    또 보면 다른과에는 기숙사에 맨날 앉아서 공부하던 친구가 장학금 팡팡 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중간치로 놀고 중간치로 공부하는 애가 장학금 타는 경우도 있고...

    노느냐 마느냐가 공부의 정도를 좌우하는게 아니고,

    그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느냐,

    얼마나 효율적으로 방향을 잘 잡고 공부하느냐가

    결과를 좌우하는 듯.
    1207 혼전순결? [새창] 2012-03-07 20:05:29 2 삭제
    일단 저는 혼후관계주의자고 '-' 글쓴이의 말씀에 묘하게 공감&비공감 하고 있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은...
    성관계를 할 시에는 '당연히' 한 생명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이 성관계를 함으로써 쾌락을 누릴 권리를 행하였으면,
    그로 인한 결과(=아기)를 책임져야 한다, 라는 논리입니다.

    사실 섹스 자체가 너무나도 가볍게 여기다 보니까,
    그 이후로 올 임신이라는 무거운 책임 또한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많거든요.
    (안 느껴진다고 콘돔을 빼고 질외사정 하면 된다고 하는 남자라던가, 귀찮다고 피임약을 안 챙겨 먹는 여자라던가,
    충동적으로 아무런 준비없이 성관계를 하는 남녀라던가.... 주위에 이런 사람이 그렇게 적진 않잖아요?)

    그걸 현대 젊은이들이 무겁게 여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섹스에 단순히 성적 쾌락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과 몸의 합체(?)하는 기쁨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권리를 누릴 수 있고,
    그 뒤에는
    임신했을 경우 임신을 한 새 생명을 책임져야하는 무거운 책임이라던지,
    그런 무거운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대비를 할 책임이 뒤 따라는겁니다.

    그걸 알아야 되는데, 그냥... 가볍게 여기고 넘기는 젊은이들이 많지요.
    그러니까 우리 나라가 낙태 비율도 높고 미혼모 비율도 높고... 뭐 그런거구요.
    인식이 곧발라 져야될텐데.

    여튼

    그리고 비공감하는 부분은...

    무조건 그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섹스를 할 대상을 골라야 된다고 지적하시는데,
    그건 솔직히 아니라는 겁니다.

    다 큰 성인 남년데
    지가 하고 싶으면 해야지요, 뭐.
    저처럼 안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선을 긋어 놓고 안 하는 거고.

    그냥 위에 말한데로 무거운 책임을 벗고 싶으면 그 무거운 책임이 있다는 것만 인지하고,
    적당한 처리(=피임/콘돔/살정제)만 철저하게 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1206 혼전순결? [새창] 2012-03-07 20:05:10 3 삭제
    혼전순결주의자란 말보다는 혼후관계주의자라는 말을 씁시다 '-'.
    혼전에 관계를 한 사람이 안 깨끗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혼전순결주의자라는 말은
    뭔가 혼전에 관계를 안한 사람을 드높이고 혼전에 관계를 한 사람을 깎아내리는 말 같아서요...
    1205 충격받은 일본인들 "한국서 살겠다" [새창] 2012-03-07 06:49:50 21 삭제
    과거에 우리네 어머님들을 강...간하시고 아버님들을 고문하거나 생체 실험해서 죽이고

    남동생들을 전쟁터로 내몰고 여동생들을 강제로 성노예로 끌고간 주제에

    사과 한마디 없이 "하하 과거는 잊읍시다"이러고 앉아있던 옆집 사내 새끼의

    아들 딸들이

    우리에게 동의를 구하지도 않고

    "엉엉엉 우리 집 불탔음둥 ㅠㅠ 불탄 재들 폐에 들어오면 몸에 안 좋슴둥ㅠㅠ 너네 집에 가서 살 거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러는 꼴이네

    막 진짜 아낌없이 우리 나라 도와준 나라라도

    방사능 피해를 입었다면 입국과 정착을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허가해줄 판인데

    과거의 잘못은 인정도 하지 않는데다가, 아니 인정은 개뿔 알게 모르게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기 까지 하고,

    과거 지네 조상들이 약탈질 하고 강간질 하던 때의 표식을 자랑스럽게 대중매체에 내걸어 놓는 데다가,

    남의 땅을 자기꺼라 하고 한국은 비하해버리는 그런 새끼들을

    뭐가 이쁘다고 우리 나라에 들뤄줌?

    북한한테만 강경 대책 하지말고 일본에게나 강경 대책해라.

    북한은 한 나라 한 국민 한 민족이기라도 하지,

    일본은 우리 과거에 우리한테 개짓을 개새끼고 이쁜 짓이라곤 하나도 한 적이 없는데

    -심지어 우리가 제공해준 물자까지 거부하기 까지 했는데- 뭐하러 배려해주고 따뜻한 정을 보여주고 그러냐.

    지금 까지 해온거 보면 모르겠냐.

    따뜻한 정 보여줘봤자 그 쪽에서 감동 받고 "하...한국인 스고이!! 아리가또 ㅠㅠ"이러는게 아니라

    겉으론 "한쿸인은 너무 차케요 ㅠㅠ"이러면서 속으로는 "ㅋㅋㅋ 씹호구 새꺜ㅋㅋㅋ 존나 당할데로 당하고 해달라는데로 해주네"

    이러겠지 ㅉㅉ

    게다가 지금 도와 줘봤자, 일본이 다시 PO부활WER하고 한국이 좇ㅋ망ㅋ하면 그 도움을 갚을 생각도 없을 걸.

    "그건 니네 사정이고 "이러면서 바로 휙 뒤돌아 서는게 딱 눈에 보이네.
    1204 멘탈 개쓰레기 모래알만큼 약한데 키울려면 어떻게함? [새창] 2012-03-06 19:30:48 0 삭제
    그냥 살다보면 코끼리 피부마냥 단단한 멘탈이 되 있긔...
    1203 남자여자 공감 [새창] 2012-03-06 19:20:18 0 삭제
    아 진짜 저거 진짜....ㅋㅋㅋㅋㅋ

    여자:흑흑... 남자친구있었으면 좋겠어
    남자:흑흑..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어

    이러는 두명 서로 소개 시켜주면 안 사귐

    그러면서 맨날 외롭다 외롭다 그럼... 왜 그러지?
    1201 다리 겁나 두꺼워 보임?? [새창] 2012-03-06 19:11:43 0 삭제
    안 두꺼워 보이는데염?
    1200 자취하는 분들 대부분 이렇게 먹나요? [새창] 2012-03-06 19:08:48 1 삭제
    진짜 부자시네요OTL

    전 양파 한 망 사다놓고 볶아서 소금+후추간 해서 그거 가지고 반찬 해먹는데... ㅠㅠ
    1199 오늘 왜 고민게시판에 착한사람들밖에없어요? [새창] 2012-03-06 01:06:59 0 삭제
    개학/개강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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