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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러하지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5
    방문 : 4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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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하지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22 회사에서 일하시는 여성분들... [새창] 2012-05-07 13:49:41 0 삭제
    피곤하지요.
    2020 인생레이스에서 한 번 넘어지고... [새창] 2012-05-07 00:09:42 0 삭제
    뜬구름 잡는 소리는 이까지 하고...

    작은 한 발걸음부터 나아가보라고 했지요? 제가?

    일단, 버릇부터 시작해봐요.

    이번 주는 매일매일 1시간씩 산책이다!

    그러면 그 산책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요.

    그 산책만 오로지 매일매일 지켜주는거에요.

    그리고 다음 주는

    매주 책 1권씩 읽기.

    저번 주에 했던 산책도 습관처럼 해주면서, 책도 1권씩 읽어주는거죠.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 하기.

    해서 저번 주의 가벼운 습관들도 버리지 않고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그 다음주에 새로운 목표를 하나하나 (거창한거 금지요!) 만들어서, 성취해나가는거에요.

    어느정도 성취하다보면, 아 내가 실패만 하는건 아니구나? 하면서, 패배감이 어느정도 사라지고,

    성취하는 즐거움에 눈을 뜨게 되요.

    그렇게 한단계씩 목표의 난이도를 높여가면, 아마 이번해가 끝날 즈음에 뭔가 안 이루는게 힘들걸요.

    큰 그림을 보지마요! 절대! 어디에 도달해야 된다! 하는 강박관념도 가지지 마시구요.
    (큰 그림을 보면, 하루하루 해내는 자신의 미약한 결과들이 너무도 작아 보여서 금방 그만두게될 가능성이 있어요. )

    처음 멍떄릴 때도 흐리멍덩한 목표(책을 많이 읽는다, 운동을 한다. 이런식으로.)만 잡아 놓고,

    일주일 일주일 목표를

    한 목표를 성취한 그 날 주말에 즉흥적으로 정하세요.

    어느 정도 성취에 대한 자신감과 즐거움이 생길 때 즈음에야 큰 그림을 그리시구요.


    일단은 푹 쉬고! 한 발 디딜 힘이 날 때부터 일주일에 하나씩 버릇, 목표를 꾸준히 얻어 나가는 것! 알겠지요?
    2019 인생레이스에서 한 번 넘어지고... [새창] 2012-05-07 00:04:00 0 삭제


    너무 힘내신 모양이에요. 힘들죠? 많이 힘들거에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신 후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멍떄리고 생각해봐요.

    그리고 그 생각을 체계화 해놓고,

    앞으로 발을 디딜 힘이 생기면

    천천히 발을 한발자국 씩 디뎌보세요.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진짜 한발자국 한발자국 씩 천천히.

    거창하게 저기까지 뛰어갈거얌! 해버리면,

    다 뛰어가기도 전에 제풀에 지쳐 버리거든요.

    '저기'가 너무 머니까, 암만 뛰어도 가까워 지지 않으니까.
    2018 외롭고 힘듭니다. [새창] 2012-05-06 23:43:22 0 삭제
    그게 참 힘들어요.
    준비해야할 시험이 있어서 힘들 때,
    뭔가 하나 구멍이 생기면 그 부분이 헛헛해서 공부가 안되거든요.
    구멍 났다고 계속 돌아보고, 돌아보고, 돌아보고 하는거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구멍을 인식하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하는 거겠지만, 그거 힘들잖아요.

    그러니, 힘들게 구멍을 외면하려 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에게 작은 최면을 한번 걸어보시는게 어떄요.
    그 구멍이 있다는 사실은 사라지지 않을테니,
    내가 시험을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면 '구멍이 채워질 것이다'(연인이 돌아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무작정 공부를 해보자구요.
    여친 사진 눈 앞에 딱! 놔두고!
    시험 성공하면! 얘가 돌아온다! 이렇게 ㅋㅋㅋ.
    2017 ㅠㅠ토가안멈춰요 [새창] 2012-05-06 23:36:22 0 삭제
    111
    참고로 손등 아니고 손바닥... 이에요.
    11
    제가 저 증세로 고생해보고 ㅠㅠ 위장이 약해서 고생해봐서 ㅠㅠ
    글쓴이 분 힘들까봐 얼릉얼릉 그려서 올렸어요.
    水水金金님도 저 지입점을 자주 이용해봤다니, 왠지 반갑네요 ㅎㅎㅎ.
    2016 외로울땐 술이 짱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5-06 23:33:47 0 삭제
    캬 저도 맥주 한 캔 드링킹 드링킹하는 중!

    동지 만나서 반갑슴뫼
    2015 이제 오유탈퇴하려구요 [새창] 2012-05-06 23:33:05 0 삭제
    ;ㅅ; 아가씨 가지마요.
    2014 반도의 흔한 여대생의 20문 20답 [새창] 2012-05-06 23:31:44 1 삭제
    연아 조으다 ♡
    2013 ㅠㅠ토가안멈춰요 [새창] 2012-05-06 23:28:29 0 삭제

    그리고 위에 사진에 동그라미 친 부위 있죠?

    엄지랑 손바닥이랑 연결된 부분 중 뼈 없는 부분.... 거길 엄지와 검지로 꾹꾹 눌러주면 속 안좋은데에 꽤 도움이 되요.
    [거길 눌러 줬을 때 오히려 구역질이 나면 그만 두시길. (그런 경우가 있어요. )]

    그리고 빨간색으로 줄 그어진 부분 있죠?

    거기 따라서 꾹꾹 주물러 주시면

    막.. 큰 효과는 없는데 위가 약간 안정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한 손만 주무르지 마시고, 양 손 다 해주시길.
    2012 [BGM] 오유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댓글甲.jpg [새창] 2012-05-06 23:21:37 13 삭제
    재수할 때 삼수생 언니랑 했던 이야기

    "진짜 비참하지 않아요?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노력하는게 뭐 대단한게 되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 이러는 거지..."
    "ㅇㅇ... 진짜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 "

    진짜...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노력 했을 떄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실현 됬으면 좋겠어요. 진짜.
    20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23:18:06 0 삭제
    인연이 곳곳에 있는데, 우리가 잡지를 못하면 그냥 흘러가는거라고,

    사주 보는 아저씨가 말하더라구요.
    2010 여교사 글 보고 떠나시는 분들 이제 어디가실건가요? [새창] 2012-05-06 23:06:02 0 삭제
    여기 만한 곳이 없어서 어디 갈진 모르겠는데...

    일단은 베스티즈 갈려고 생각 중이에요.

    지인이 베스티즈는 가입하기 힘들어서, 사람들이 분쟁될만한 말 거리를 잘 안꺼낸다고 그러더라구요.
    2009 ㅠㅠ토가안멈춰요 [새창] 2012-05-06 23:04:11 0 삭제
    뭘 드시지 말고 헛구역질만 나올 때까지 토하세요.

    그리고 속이 다 비워져서 아무것도 안 쏟아져 나오면 (웩!웩! 하는 헛구역질만 계속되면.)

    물 한모금 마셔 주세요.
    (이왕이면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겠네요. )

    그러면 아마 구역질이 멈추실 거구요,

    그 이후에는 자리에 가만히 누워서 날 샐때까지 기다리시다가

    병원 꼭 가도록 하세요.

    심한 위염이나 장염 중 하나 같아서 걱정 되서 그래요...

    나아졌다고 병원 안가고 그러지 말고 병원 꼭 가세요.
    2008 재수생 쓴소리 한 번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2-05-06 22:49:06 0 삭제
    2014년엔 수능 바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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