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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5	남자친구가 너무 섹시해요ㅠㅠ [새창]	2012-03-29 00:31:33	0	삭제
		왠지 모르게 남자가 여자인척 하고 쓴 글 같은 냄새가 조금 난 다만... 19금 내용 올리실려면 성고게를 이용해주세요.
	1374	으아 결석하고 싶다! [새창]	2012-03-29 00:28:14	0	삭제
		그죠 그놈의 학점이 뭔지 ㅠㅠㅠ 아 그냥 빠져 버릴까 ㅠㅠㅠ
	1373	신규간호사인데 힘들어요 [새창]	2012-03-29 00:22:11	0	삭제
		힘내요...!
	1372	강의 자꾸 이유없이 빼먹는 동기. 어떤 생각이 들어요? [새창]	2012-03-29 00:19:07	0	삭제
		음... 저희 과에 전공 과목에 1%의 출석률을 자랑하는 동기가 있었는데요, 자기 무리 사이에서 "얘 학교 왜 안 나와?""그만 둘건가? ㅋㅋ"하는 식으로 몇번 입방아에 오르는 걸 봤어요. 물논 제 친구가 학교 안 나오면 그냥 신경 안 씀. 몇번 문자 보내보고 답장 없으면 아 안 나오나? 하고 그냥 신경 끔. 성인인디 자기가 안 나오고 싶으면 안나오고 나오고 싶으면 나오고 뭐 그런거지요 ㅎㅎ.
	1371	남자들 술먹고 꼬장부리지 마십쇼 [새창]	2012-03-29 00:16:23	0	삭제
		재밌던데...
	1370	사는게 싫어요 [새창]	2012-03-29 00:04:10	0	삭제
		작성자님도 힘내서 앞으로 걸어나가시길 바라요. 분명, 좋은 날이 오실거에요. 화이팅.
	1369	사는게 싫어요 [새창]	2012-03-29 00:03:45	0	삭제
		나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었어요. 근데, 잘 따져보면... 나는 죽고 싶은게 아니더라구요. 죽고 싶은게 아니라.. 그저 지금처럼 살기 싫을 뿐인거였어요. 지금처럼 사는 것이 너무 괴로워서, 그걸 피하고 싶어서, 그리고 그 피할 수 있는 방안이 죽는 것 하나 뿐이어서 죽고 싶었을 뿐이지, '정말로' 내 목숨을 종말 처리 하고 싶었던 것은 절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난, 죽고 싶지 않은 나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내 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인생을 버텨 나가기 시작했어요. 여러 사람들을 봐왔는데, 인생은, 계속 내 할 일을 묵묵히 열심히 하다 보면 꼭!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는 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조용히 내 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앞으로 걸어 나가고 있어요. 상황도 많이 나아지고 있구요.
	1368	대학생활 고민입니다.. 과제 [새창]	2012-03-28 23:58:55	0	삭제
		그렇게 느긋하게 준비하시던 조원들이 배신 때려서 혼자서 팀 과제를 다 했던 씁쓸한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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