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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러하지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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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하지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2 술집에서 일하는 친구가 부럽습니다 [새창] 2012-04-20 00:12:03 0 삭제
    그리고 특별한 고등학교(공업,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오신게 아닌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이실 경우에는

    전문대든 4년제 대학교이든 꼭 가시길. ...

    평생 알바하고 살 건 아니잖아요, 그쵸?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알바로 돈 버는 '여자' 학생의 경우에는

    후에 정말 엄청엄청엄청엄청 노력하지 않은 이상은 제대로된 직장에 취직할 가능성이 적긔....

    자격증 같은거라도 따야 간신히 취직할 수 있긔...

    1511 술집에서 일하는 친구가 부럽습니다 [새창] 2012-04-20 00:06:24 1 삭제
    당신이 만약 술집에서 평생 일하면서 술집 사업을 한 손에 꽉 쥐는 멋있는 마담(?)이 되는 것이 꿈이라면

    지금 술 집에서 일하신다 해도 별로 말리지 않을 것 같은데...

    술집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지금 당장 돈 때문에 한 순간에 드는 충동이라면...

    다른 꿈이 있고 후에 다른 길을 걷고자 한다면 술집에서 일하시는 건 말리고 싶어요.

    한국 사회에서 몸을 파는 류의 장사를 했다는 것은 엄청난 불명예가 되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색안경 낀 눈으로 보게 될 거구요.

    한순간의 충동, 돈이 필요하다는-그것도 빚을 진게 아니고 그냥 돈 많이 벌구 싶다는- 욕심으로 인해서

    그 이후의 인생을 다 망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겠지요.
    1510 제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새창] 2012-04-20 00:01:14 0 삭제
    검사만 받고 그냥 멍떄리고 상담자가 설명해주는 설명만 듣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왕성한 호기심을 품고 탐구해보고, 알아가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맞는 직업과 적성 및 목표를 추구하라는 것은... 사람이 심장 뛰는 목표가 있으면 더 생동감 있게 살아가니까...
    1509 제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새창] 2012-04-19 23:51:59 0 삭제
    검사하신거 들어보니까 MBTI가 아니라 HOLLAND 검사 같네요.

    HOLLAND 검사는 그냥 그 사람의 직업 척도를 알아보는 검사구요,

    MBTI는 그 사람의 성향을 다각도로 알아보는 검사여요.

    비단 직업만을 찾아보는 간단한 검사가 아니란 말이지요.

    MBTI를 통해서 자신을 더 잘 알아보고, 자기 자신을 충분히 탐구한 후

    자기 자신이 누군지 확실히 알게 되고, 그로 인해 본인의 욕망과 열등감 같은 것도 파악하고...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채워넣고 자기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을 덜어내는 과정을 거치면

    (현재 사과주님의 글에 보이는) 자존감 부족이 어느정도 해결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아요.
    1508 제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새창] 2012-04-19 23:45:56 1 삭제
    그리고 MBTI 유형 검사나 책을 통해서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는 것 뿐만 아니라,

    학교 교양 수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자신의 적성이나 가고 싶은 길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세요!

    저는 정말 다양한 분야로 학교 교양 수업을 신청했었거든요? 그래서 덕분에 지금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찾았고,

    열심히 공부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1507 제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새창] 2012-04-19 23:44:49 1 삭제
    목표가 필요하신 것 같네요!

    학교 심리 상담 센터에서 MBTI 검사 받아 보시고
    (인터넷에서 약식 검사 받지 마시고 꼭 정식 검사 받아 보시도록 하세요!)

    그 검사 결과를 통해서 자신의 앞길을 한번 찾아보세요.

    개인적으로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이라는 책을 강추 드리고 싶네요.

    MBTI 검사를 받은 후 살펴 본 책인데요(MBTI 검사 유형 가지고 자신의 특성, 자신의 흥미, 직업을 찾아 보는 책임여!)

    그 책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고, 내 흥미와 적성이 어느 부분인지 찾고, 그렇게 찾아 찾아 가 보다 보니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 것 같아요.
    1505 여자분들,,남자가 불러줬음 하는 노래 뭐가 있나요?: [새창] 2012-04-19 23:24:00 0 삭제
    브리즈-라벤더
    1504 보통 남자들은 [새창] 2012-04-19 23:12:39 0 삭제
    진짜 막 관심 있거나 인간적인 호감이라도 있으면

    문자 오면 하던 답장 되게 잘해주고 그러함...

    막 장문의 답장도 오기도 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노력을 하기도 함.
    (물론 답장 잘 해주고 대화 잘 이어나간다는게 다 '나를 좋아한다!'는 아님.
    그냥 사람이 굉장히 착해서 그래주는 경우도 있음.
    이런 경우도 솔직히 나쁘지 않음...
    이런 사람은 정말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넘치고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그냥 친구로써 잘 지내도 즐거움.)

    이 경우는 좋게 되면 연인이 되고 잘 안되도 엄청 좋은 친구로 남음.


    반면

    관심 없으면 무시하던지 답장 안하던지 엄청 귀찮은 듯이 답장하다가 빠짐.

    좀 사람 배려 하는 애는 핑계-게임 하러 감!-를 대고 빠지고

    그냥 보통의 남자사람은 대충 ㅇㅇ 이렇게 답장하다가 갑자기 문자 안 보내기 시작.
    1503 츄리닝 세트로 입으면 촌빨나는거에요? [새창] 2012-04-19 23:05:33 4 삭제
    위아래 따로따로 입는게 더 촌빨 날리는것 같은데...

    집에 츄리닝 가득 있는데 그 중에 몇개 세탁 되어 있는거 몇개 대충 주워 입고 나오는 느낌.
    1502 보통 남자들은 [새창] 2012-04-19 23:04:21 1 삭제
    답장 없으면 대부분은 별로 호감 없는 것이더구만요.
    1501 이상하다. 왜 오만때만 여자가 다 이뻐보이는걸까? [새창] 2012-04-19 22:14:29 0 삭제
    긍데 저도 저런 증상 있음.

    세상 모든 사내가 잘생기고 이뻐보임...

    근데 세상 모든 사내가 나를 거부하는 현실 ㅠㅠ 이 슬프긔

    안생겨요...
    1500 이상하다. 왜 오만때만 여자가 다 이뻐보이는걸까? [새창] 2012-04-19 22:09:44 0 삭제
    1
    오만거때만거 오픈사전
    이런저런 여러가지의 ~것을 뜻함. 줄여서 '오만때만'으로도 쓰임.
    1499 성형한 여자를 혐오해요 [새창] 2012-04-19 21:59:59 1 삭제
    다양성이 아니라,

    다양한 인간의 생각과 행동들을 존중하라는거에요:).

    모든 사람들을 품을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마음을 갖추시면 이래저래 이롭거든요.

    저도 속 좁은 사람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해본적 있는지라 드리는 조언!
    1498 자꾸 쳐다보는 남자색히가 있는데요 [새창] 2012-04-19 21:57:06 0 삭제
    그 분은 당신이 그 분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기 아닐까요 ㅎㅎㅎㅎ

    그분이 볼 때마다 봤다는건 당신도 그분을 보고 있었다는 건데 ㅋㅋㅋㅋ

    혹시 양쪽 다 사이 좋게 오해하고 있는거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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