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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7	세상에서 가장 나쁜 짓은 못생긴 얼굴을 가진 것이다 [새창]	2012-02-10 00:02:53	0	삭제
		6달 전의 나를 보는 것 같다 ㅠㅠ 힘내요 동지님 ㅠㅠㅠ
	506	자살하는방법 올렸던사람인데 제가 죽고싶은 이유는 이런겁니다. [새창]	2012-02-09 23:56:26	0	삭제
		탈모, 빼고는 하기 싫고, 하기 싫고, 하기 싫고 밖에 없네요. 하기 싫다고 할 시간에 해 보셨습니까. 아니면 하기 싫은 것 대신에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은 해보셨습니까? 설마 4년 전부터 계속 그래 '하기 싫다...'만 읊조리면서 살아 오신건 아니겠지요. 그러면 그냥 답이 없는데.... 게으름엔 답이 없거든요... 그리고 탈모는,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클리닉을 찾아 본다든가, 인터넷에서 정보를 끌어모아서 노력은 해보셨나요?
	505	자살하는방법 올렸던사람인데 제가 죽고싶은 이유는 이런겁니다. [새창]	2012-02-09 23:54:36	0	삭제
		그... 그럼 쇼부 보지 말고 10...10년으로... 가 아니고. 그럼 4년 전부터 지금 현재 자신의 상황을 해결하고자 노력을 해보셨나요? 아니면 가만히 앉아서 절망만 하시고 계셨나요? 지금 '죽고싶다'라는 절박한 마음이 드는 것만큼 절박하게 발버둥 쳐봤나요?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열심히 노력을 해보았나요?
	504	의도치 않게 친하게 지내고픈 사람의 전화를 많이 씹어먹었슴다 [새창]	2012-02-09 23:52:47	0	삭제
		의외로 상대방은 별로 상관 안 할 수도 있음. 그냥 솔직하게 이유 말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답일것 같네요.
	503	자살하는방법 올렸던사람인데 제가 죽고싶은 이유는 이런겁니다. [새창]	2012-02-09 23:51:43	1	삭제
		지금 이 글 하드 어딘가에 비밀스럽게 저장 해놓으시구, 10년만 자살을 미뤄 보셔요. 10년 뒤에 이 글 보고 푸하핳하핳 하고 웃으시게 될 듯. 님 고민이 가볍다는게 아니고, 제가 그랬어서 ㅋㅋㅋ... 따지고 보면 모든 고민은 지나고 보면 엄청 사소 사소 열매를 쳐묵은듯한 것이거든요 ㅇㅇ. 시간이 다 지나고 나서 보면 진짜 ㅋㅋㅋ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과거의 나 새끼가 고민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과거의 나 새끼는 매우 진지한 어투로 "오늘도 똥이 안 나왔다... 난 변비인 것 같다. 죽고싶다... 배가 너무 묵직해..." 이런거 써 놨는데 지금 보면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물논 지금도 변비긴 하지만... 아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일단 지금은 저게 그렇게 심각한 고민이 아니라는게 초...초점이잖아요?! 그러니까 제 배가 묵직... 아니 제가 변비라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으아아) 나 지금 개그 하는거 아니구요, 완전 진지해요, 진짜, 내 흑역사(?) 하나를 공개할 정도로 진지하거든요? 그니까 내 제안대로, 자살을 10년만 미뤄봐요. 아 너무 길다구요? 그럼 5년으로 쇼부봅시다. 5년만 자살 밀뤄봐요. 지금 이 자살하고 싶은 이유는 어따가 깊숙히 저장해놓으시고 ㅇㅇ. 아마 5년 후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일 거에요 ㅇㅇ.
	502	박은지 상반신 노출 [새창]	2012-02-09 23:44:54	0	삭제
		으...은지씨! 뒤에!
	500	이도경 또 H그룹 인턴 강퇴당했데요 [새창]	2012-02-09 23:24:31	1	삭제
		더 말하면 달빛토끼님과 저의 아름다운 키배 현장이 될 것 같아서 그거 보기 싫어 뿌잉뿌잉 참 그리고 저기 말한 일부 남자 분들은 정말 일부 남자 분들입니다 일부라구요 일부 마치 루저녀 발언한 이도경과 같은 여자들이 일부인 것처럼 ㅇㅇ 세상에는 기분 나쁘고 싸가지 없는 사람 보다는 기분 좋은 봄바람~들바람~ 같은 사람이 더 많아요 ㅇㅇ
	499	이도경 또 H그룹 인턴 강퇴당했데요 [새창]	2012-02-09 23:22:24	22	삭제
		★달빛토끼 넵ㅋㅋㅋ 그러하죠 ㅋㅋㅋ 이제는 단련되서 멘탈에 아무런 영향도 안 갈정도로 들었습니다 ㅇㅇ... - 그래도 기분이 안 드러운건 아니었죠 ㅇㅇ... 그래서 이도경 루저 발언 나왔을 때는 키 작은 남자분들과 한 마음이 되서 이도경에게 분노했었죠. 사실 말로 사람에게 상처 입히는게 가장 아픈거잖아요. 특히나 고칠 수 없는 부분을 욕했을 때;;... 가장 상처입구요. 고칠 수 있는 부분을 욕하면 '나에게 문제가 있군!'하고 고치려 들 수도 있는데,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폐끼치는 것도 아닌 외적인 부분을 큰 돈을 들여야만이 고칠 수 있는 외적인 부분을 욕한 이도경씨가 참 나빠 보였어요. 근데 '일부' 남자 분들의 반응이 참 재밌더라구요. 본인의 외적인 부분을 깔 때는 참 분노하다가도 다른 외적인 부분 때문에 고생하는 여성 분들에게는 그 외모에 관해서 좋지 못한 언급을 하는 것을 볼때마다 좀 ???하는 기분이었어요. 동병상련을 느껴야 되는게 아닌가? 나처럼 느끼고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 하다 못해, 상대방의 외모 가지고 언급하는 짓은 멈춰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여자 분들이 들고 일어났었던 것 같구요, 아마 그 때 당시에 인터넷에서 관련 콜로세움이 참 많이 열렸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뭐... 사실 워낙;; 여자 외모가 안되면 개그 프로고 예능이고 재미 삼아 말하던게 워낙 성행하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던 시기라 그냥 소리 소문 없이 결론도 안나고 상황이 종료 됬었던 것 같아요 ㅇㅇ. 잘 모르겠지만... 가끔 루저 발언에는 흥분하면서 정작 여자 외모 이야기 할 때는 야 여자는 외모가 예선이야~ 예선이라고~ 하는 남성분들 보면 ???하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그리고 지금 더 복잡하게 말하고 싶지만 암말 안해야지 헤헿
	498	[브금] 자!! 나가라 오유몬!! [새창]	2012-02-09 23:10:43	0	삭제
		29
	497	이도경 또 H그룹 인턴 강퇴당했데요 [새창]	2012-02-09 22:56:48	0	삭제
		★달빛토끼 콕 찝어서 말씀하시니까 대답을 드려야 인지상정! 그런 이야기는 살면서 겁나 많이 들었는데요 ㅇㅇ. 그래서 방송에 나오나 마나 별로 상관이 음슴.
	495	키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새창]	2012-02-09 22:15:59	0	삭제
		나도 못생긴 여잔데 안 꿀리고 잘 살고 있어 ㅇㅇ 근데 나도 이쁜 여자가 안 부러운건 아님...
	493	이도경 또 H그룹 인턴 강퇴당했데요 [새창]	2012-02-09 19:18:42	29	삭제
		... 이 분위기에 이런 댓글을 달면 블라 밖에 못 먹겠지 블라 먹여요 ㅇㅇ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6995 몰라, 다른 성별에 대한 외모 관련 발언은 딱히 심각하게 안 여겨지면서 저 양반은 저 한마디로 인생 PO좇망WER한거 보면 그냥 기분이 묘함. 이도경이 잘했단 거 아니고, 외모 가지고 저딴식으로 말을 한다는게 정말 정말 나쁜짓은 맞긴 하지만... 그냥... 묘하다고 ㅇㅇ.. 그렇다고... 여자 외모 가지고 꾸웡꾸웡 댄 남자가 2년 지난후에도 까이고 하는건 살아오면서 못 봐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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