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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6	무역체제와 세계관의 변화 정리 [새창]	2023-04-18 11:30:30	0	삭제
		소련이 무너지고 중국이 개방하고 한국이 민주화되었던 90년대가 진짜 '세계화'에 가까운 모습이였지요. 그야말로 체제 불문하고 자유무역에 심혈을 기울였던 시기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숱한 부작용들이 발생했고..). 북한만 해도 당시엔 한국만 국보법에 걸려서 교류가 없었지 국제적으로는 상당히 많은 경제적 교류를 했습니다. 청바지 위탁생산같은 것도 했고요. 많은 탈규제 자유무역 중시 신자유주의자들은 '경제논리가 정치논리보다 앞선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정치논리 앞에 경제적 실익은 부차적인 것이 되어가고 있지요. 자본주의의 본산이라는 미국에서도.
	2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14 17:45:32	1	삭제
		소곡주가 진짜 맛남...
	2664	문재인 전 대통령 페북 [새창]	2023-04-13 20:07:24	10	삭제
		선한 영향력.
	2663	국힘을 '보수'라고 그만 불렀으면 .. [새창]	2023-04-13 17:08:31	8	삭제
		여론조사 설문할 때 정치성향 물으면 저는 늘 보수라고 대답합니다. 국힘에 대해서는 '수구'도 잘못된 표현입니다(애초에 수구는 비하적 표현도 아닙니다). 도대체 그들이 무슨 옛것(구)을 지키고(수) 있나요. 현실권력을 지키고 있지.
	2662	한국 오래 거주한 프랑스인도 아직 적응 못하는 빵 [새창]	2023-04-08 18:56:35	7	삭제
		밥에다 설탕 넣는 느낌이랄까..
	2661	일본,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 넘겨 수입 [새창]	2023-04-05 17:50:16	1	삭제
		저런게 국익외교.
	2660	택배 상하차 레전드 물품.jpg [새창]	2023-04-05 17:24:33	5	삭제
		저정도면 과적 아닌가?
	2659	직장인들이 잘 모르는 대한민국 전세계 1위인것 [새창]	2023-04-02 18:11:55	1	삭제
		거꾸로 서울에서 경기도권 출근도 꽤 있음. 특히 자동차회사들.
	2658	혐오 표현 금지법을 반대하는 미국 전문가 [새창]	2023-04-02 14:12:13	3	삭제
		그래서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그를 나무라고 멀리하겠지요. 하지만 우리 현실에서는 혐오발언 하는 것들이 무리를 지어서 사이트를 만들고 당을 만들고 그들만의 정치인을 옹립해서 당선시킵니다 (예: 트럼프).
	2657	혐오 표현 금지법을 반대하는 미국 전문가 [새창]	2023-04-02 14:10:06	0	삭제
		표현의 자유는 오로지 법과 관련된 사안이고, 법이란 곧 공권력입니다. 혐오발언을 공권력으로 막아서 기소를 하고 벌금을 물리는 건 자유권의 침해지만, 내가 혐오발언 하는 사람 앞에서 욕하고 나무라면 그건 자유의 침해가 아닙니다(내 자유니까). 그런 차이에요.
	2656	혐오 표현 금지법을 반대하는 미국 전문가 [새창]	2023-04-02 11:29:49	8	삭제
		이상적인 민주 사회에서는 혐오발언을 법으로 규제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충분한 민주시민적 소양을 갖춘 사회 구성원들이 그런 이를 멀리하고 고립시키고, 인간관계에서 각종 불이익을 주어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해요.
	2655	순대와 떡볶이가 관광 성공이라니? [새창]	2023-03-30 13:49:29	1	삭제
		진짜 저샠이 하는 말을 보면 <<<유튜브>>>에서 지식을 습득한 티가 너무 납니다. 선거기간에 많이 하던 극우적 레퍼토리들만 해도, 솔직히 일반적인 국힘당 관계자에게라도 코칭을 받으면 그 정도 수준의 발언은 나오지 않아요.
	2654	잔인하게 진압당한 북한 5대 폭동 사건들.jpg [새창]	2023-03-27 22:40:22	0	삭제
		나무위키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상당히 실체가 불분명한 사건들임...
	2653	여초회사에서 남초회사로 이직 후 컬쳐쇼크 받은 여자.ssul [새창]	2023-03-27 16:10:18	15	삭제
		4달만에 미용실을 다녀와도 남자만 있는 팀원 중 아무도 머리 짧아진 걸 눈치 못채는데 한달에 한번 회의에서 보는 옆부서 여자 과장님이 머리 짜르셨네요? 물어보심. 하루는 안경이 깨져서 렌즈를 끼고 갔는데 같은 팀 차장님이 골똘히 바라보다가 뭔가 바꼈는데? 하고 머리에 ? 띄우신채로 지나가심.
	2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3-26 06:58:46	1	삭제
		한때 부평까지 지하철로 통근을 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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