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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主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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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67 애인 있으면서 썸타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7-03-19 10:26:57 7 삭제
    정황은 자세히 안나왔지만
    양다리 걸치려다가 상황이 여의치않아
    발 뺀거 같은데...

    애인 있으면서 나한테 친한척한거나고
    물어보다가 들은 대답 아닌가요.
    7265 군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여성으로서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3-19 03:42:19 0 삭제
    공격적으로 들렸다면
    사과드립니다.

    글을 계속 고쳐 쓰다 결국은 지우게 되네요.
    어차피 유통기한 지나면 볼 사람 없는게
    지난글 리플이기도 하고.
    7263 군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여성으로서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3-19 01:42:27 2 삭제
    그리고 진짜 솔직히

    군대 입영 가능 여부를 가르는 신체적 커트라인이 있다 치고
    그 라인이 절묘하게 비희망 여성들을 다 걸러내 주고
    간부를 희망하는 강한 여성들은 딱 합격시켜 줄 수 있는 그 레벨인가요.

    군대를 안 가 보셨는데
    그 선이 딱 그 위치인지 어떻게 알죠.
    그게 군대에서의 신체 필요 소요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나온 거 아니잖아요.
    그랬으면 좋겠다는 자기 심리적 커트라인이지.

    세계 각지에서 여군 활약하고 있고
    내전 난 나라에서는 어린이도 총 듭니다.
    절실하기만 하면 누구나 가능해요.
    해봤자 얻을 것 없는 공짜 봉사라고 생각하니까 "난 탈락" 하고 외치는거지.

    그리고 돈 얘기도 나왔는데
    바로 친구 직종인 경찰은 그 어려운 시험을 뚫고라도 가려고 합니다.
    경찰에 강력계만 있는게 아니라고 한다면
    군대도 마찬가지에요.
    7262 군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여성으로서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3-19 01:10:24 6 삭제
    남자도 모든 남성이 가능하지 않구요
    그래서 신체검사로 등급을 나눕니다.

    그나마도 요새는 자원이 부족해서 면제받아야 할 인원이 군대 와 있더라
    라는 리플들 보셨을 거구요.

    본인이 일부는 가능하다고 주장하신다면
    가능한 일부는 다 가는게 맞죠.
    그 일부 중에서 군대를 원하는 희망자만 가겠다는건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성은 신체적 이유로 군대에서 제외를 고려할 수 있다고 하면서
    신체적 커트라인을 넘는 여성은 왜 의무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제외되나요.

    이게 논리적으로 성립한다고 보시나요.
    7261 군대 게시판의 분노를 바라보며 [새창] 2017-03-19 00:52:42 6 삭제
    도대체 무슨 글을 어떻게 읽으면 군게 상황을 이렇게 요약할 수 있지.
    7260 서강대 극렬페미들 강연 취소됨 [새창] 2017-03-19 00:37:57 35 삭제
    링크 타고 내용 읽어보면 성교육임.
    아니 진짜 교회가 땅밟기 하는거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 왜 굳이 저기 가서 저러는지 모르겠고.

    성을 긍정하고 내 몸을 긍정하는 거 다 좋은데
    저것들은 저렇게 여성의 성은 억압되었고 되찾아 와야 할 권리라고 생각하면서
    남성의 성은 무슨 금욕 종교가 성 탄압하듯이 죄악시 하고 있음.

    진짜 인생 좀 공평하게 살자.
    내로남불 결정체들.
    7259 군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여성으로서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3-19 00:24:17 1 삭제
    그 보상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보상을 주고 뺏었어야 했는데
    [군필자 모두가 받는 합리적인 보상이 필요해] 라고 말만 하면서

    결국은 [내가 점수 못받아서 불리하니까 가산점 철폐] 가 페미의 속마음이었다는거죠.

    다른 형태의 적절한 보상을 위해
    페미들이 아무런 노력도 안한 시점에서
    공평한 보상 논의는 솔직히 사기에 가깝습니다.

    언제 실현될지는 커녕
    뭘 줄지조차 구체적 논의가 없는데.
    7258 군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여성으로서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3-19 00:14:58 7 삭제
    일단 정중한 글에 추천 드리구요.

    현실 이전에 당위의 문제는 먼저 정리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남자가 육아에 참여해야 한다고 할 때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본인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당위성 주장이면 끝이거든요.

    저는 이런 당연한 문제에 대하여
    "일하고 퇴근해서 무슨 수로 아이를 돌볼 수 있나."
    "열악한 육아 환경이 개선되는 것이 우선"
    이런 식의 답변은 본 일이 없어요.

    국방의 의무도 마찬가지로 그냥 당위적으로 지는 겁니다.

    그 실현 방법에 있어서 징병 말고 다른 걸 고려할 수는 있어도
    신체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1) 의무복무 없고 여성 직업군인 폐지
    2) 직업군인을 유지하고 의무복무
    둘 말고는 논리적인 선택지가 없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무급으로 봉사해야 할 때는 몸아파서 못한다 하고
    좋은 취직자리면 남들 못지 않게 잘 할 수 있다는 얌체 친구가 옆에 있다면 어떻게 보일지.

    여군 간부는 깜빡 잊어 먹고 의무병 해법만 따로 고려하는건 반칙입니다.
    7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23:53:27 7 삭제
    잘못되었다면 잘못된 생각일 수 있는데
    그냥 구시대 사고라고 보면 더 명확합니다.

    남들이 모두
    "약한 여자를 지키는 것이 남자의 도리" 이렇게 말하고
    그런 사람을 멋있게 말하는 사회라면 그냥 그런 줄 알고 사는거죠.

    어릴때부터 반상 구별이 유별하다고 배우면
    그런 줄 알고 사는 거구요.

    평등은 당연한게 아니라 배우는 거에요.
    7256 아니 무슨 군게는 손꾸락이다 선동이다 하더니 [새창] 2017-03-18 23:22:40 25 삭제

     
    현재 오유 상황.jpg
    7255 또 군게탓이네ㅋㅋ [새창] 2017-03-18 21:36:47 28 삭제
    이해를 못하시네...

    본인의 논리 구조를 그대로 돌려준건데 무슨 물타기가 나옴;
    저게 시게도 문제가 있다는 내용인가
    당신의 주장이 얼마나 문제있는 소린가 알려주는 예시지.
    7254 모든 여성분들을 적으로 돌려서는 안됩니다. [새창] 2017-03-18 21:28:47 20/24 삭제
    이건 쫌;;

    본인은 [여자들]로 싸잡는거 싫어하면서 왜 남은 [군게 유저들]로 싸잡나요.
    군게에 도발글 쓰고 튄 수많은 어그로들은 "내가 책임을 나눠 져야 할 내편" 이라고 생각 안하면서
    일부 잘못된 글들은 왜 군게에 글쓴 불특정 다수 유저들이 그 책임을 나눠 져야 하죠?

    반성을 요구한다면 글쓴이 글 뒤져보고
    글쓴이가 그렇게 했으면 저격을 하거나 할 일이지
    왜 남이 쓴 글들을
    "제가 한건 아니지만 일반화한 글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를 해야 하나요.
    7253 유리천장에 대한 한 외국인의 설명..jpg (내용이 길어요) [새창] 2017-03-18 21:14:08 37 삭제
    본문의 완전한 오독인데요.

    저기 예시로 나온 알파걸들이
    "여자는 모름지기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 때문에 원하던 승진을 포기하고 가정으로 가고 말았나요?
    본인이 선택한거잖아요
    돈은 이미 충분히 있고 사회적 명성이나 성취를 더 얻는 것 보다는 가정이 더 많은 행복을 준다고 판단한거죠.

    그리고 그럴 수도 있다는 표현은 참 편리한게
    "나는 분명하게 주장도 하지 않고 따라서 근거도 댈 필요는 없지만 주장은 하겠다"
    이런 거거든요.
    제발 [여성이 가정과 자식에 연연하는 것은 사회적 학습과 억압의 결과이다] 라고 당당하게 주장하시고
    근거를 갖고 오세요.

    저런 말하기 방식의 예를 들어 볼까요?
    [수많은 기혼 여성들이 아침드라마에 빠져 있으며 그에 따라 불륜의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
    물론 나는 반드시 그렇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혹시 그렇다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말 안되죠?

    끝으로
    본문글은 남자와 여자로 갈라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아요.
    남자들의 일반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6시간 도서관에서 2시간 정도 성과를 거두는 일반인과
    미친듯이 일에만 매달리는 나뭇꾼들을 갈라서 이야기하고 있고
    심지어 그들을 뛰어난 사람이라고 칭찬하는 것 조차 아니에요.
    오히려 괴짜나 특이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

    p.s. 일전에 오유에 올라온 젊은 여성의 글이었는데
    "왜 이제와서 사랑을 원해? 아빠는 그동안 돈만 벌어왔지 가족은 신경 안 썼잖아."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남자는 가정을 등한시해도 다 용인되는가?
    적어도 지금 세태에서는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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