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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82	한국노동시장은 한마디로 "이거라도 받고 일할사람?" [새창]	2017-03-20 12:11:36	51	삭제
		이게 바로 자유계약에 맡기지 않고 최저임금 설정 등 일정부분 정부가 개입해야 하는 이유죠. 사업자는 일꾼이 필요하고 근로자는 직장이 필요한데 한 쪽은 곳간이 풍족하게 쌓여 있고 한 쪽은 일이 없으면 굶어 죽기 때문에 자유 계약에 맡겨 놓으면 일의 가치와 기여도에 상관 없이 임금은 굶어죽기 직전까지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7281	딸 같아서 그래 (큰사진주의) [새창]	2017-03-20 09:28:59	1	삭제
		편지: "처음에는 저도 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 달 후 통장에 찍힌 금액을 보고 이 좋은 것을 남들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읽어보고 생각해보세요"
	7280	전두환을 반란군의 가장 우두머리라고 욕했다고 호남에 사과?? [새창]	2017-03-20 09:24:44	6	삭제
		저거 분명히 [당시에 여단장 표창을 받았다] 이랬으면 전두환이 준건 쏙 숨기고 여단장이라고 하네 켕기는거 있는듯. 이런 말 나왔음 ㅋㅋ
	7279	희정 재명 평가 두줄 요약 [새창]	2017-03-20 00:00:40	2	삭제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해주세요.
	7278	동지들끼리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새창]	2017-03-19 23:31:27	2	삭제
		이건 중2병도 아니고 그냥 듣기에 멋있는 말 외워서 중얼거리는건가 자기가 한 말이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도 모르고 행동하네...
	7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23:11:27	1	삭제
		그렇다면 연정훈을 좋아하는 거야.
	7276	여성 군대 의무화 이전에 꼭 해야할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3-19 22:30:40	1	삭제
		왜ㅡ 냐고 물어보면 고전적인 성역할 관념 때문에 그래 왔던 거죠 뭐. 예전에 교련 수업이 있을 때 여자는 붕대묶기 배우고 이런게 있긴 있었는데 요새는 아마 교련 수업 자체가 없지 않나. 그리고 기초 군사훈련도 물론 중요한데 생화학전 행동 요령이나 공습시 대피 요령 이런 훈련이 잘 안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음.
	7275	한국의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7-03-19 19:11:15	25	삭제
		어딘가에 있는 상상속의 좋은 페미니즘은 없습니다. 페미니즘에 분파가 많다지만 기본적으로 여성을 억압 계층으로 보고 남성 기득권을 향해 투쟁하는 계급운동이에요. 페미니스트를 막연히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이고 지금까지 핫했다가 슬슬 가라앉는 이슈인 여군 간부 및 군가산점도 그들의 작품입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평등을 지향했던 적이 없고 모든 혐오를 배격하고 평등을 지향할 사람이라면 그 이름에 집착할 필요가 더욱 없습니다.
	7273	군대 갔다온 남성들이 제일 짜증날떄는 이거 아닐까요? [새창]	2017-03-19 19:01:24	26	삭제
		ㅋㅋㅋ 이 꿈이 참 신기한게 누가 말해주지도 않았는데 행정처리가 잘못돼서 다시 간다고 자기가 알고 있고 근데 잘못됐으니 내보내달라고 찍소리 하지도 못하고 걍 끌려가서 복무하고 있음.
	7272	한인타운 망치 폭행 사건 [새창]	2017-03-19 18:48:21	24	삭제
		이런 폭력적인 댓글도 추천받는구나. 첫댓과 완벽히 똑같은 오류에 편견표출이구만.
	7271	왜 남자만 2호봉 쳐주죠? 억울하네요(feat.간호사) [새창]	2017-03-19 14:09:02	12	삭제
		저분은 특별히 배려해서 2년간 월급 20만원으로 군대 갔다오고 2호봉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해 드려야 함.
	7270	두서없이 글을 적어 봅니다. [새창]	2017-03-19 13:04:51	1	삭제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하나는 하나의 추천이나 리플 정도를 만들지만 나쁜 어그로 하나는 수많은 새 글을 만들어냅니다. 원본 어그로는 베오베에 안 올라오니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게 되구요. 많은 경우에 있어서 나만 억울하다 착각하게 되는 것은 나를 상처준 반대편 사람들만 보이지 내쪽 비슷한 곳에 있으면서 상대에게 흠집낸 사람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느 편에 서 있던 마찬가지고 나중에는 서로가 "쉐도우복싱 하지마라" 라고 상대를 비난하는 웃긴 상황이 옵니다. 끓어 오른 화제는 식게 마련이고 결국은 가운데로 돌아옵니다. 사람을 믿고 기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7269	[과학과 연애] 4초 결정설에 따른 후광 현상 이해하기 [새창]	2017-03-19 12:54:09	10	삭제
		우와~ 정말 완벽한 이론이네요. 그런데 술집에서 같이 만나는 단계는 어떻게 진행하면 되나요.
	7268	여성 징집을 하지 않는 것은 단순한 손익계산의 결과라고 봅니다. [새창]	2017-03-19 12:50:23	6	삭제
		작성자님께서 왜 이문제가 불거졌고, 그동안 무슨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안 읽어보고 그냥 징병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라는 테마만 혼자 생각해보고 쓴 글이라는게 너무 티가 남. [나도 가서 구르다 왔으니 너도 가서 굴러라와 같은 방식] 이라는 표현을 보고 식겁했는데 이건 뭐 그동안 논리적인 글 써낸 수많은 사람들을 복수심에서 떼 쓰는 사람쯤으로 매도하는 모욕이죠. 당장 멘붕게에 글 하나 파고 저격이 올라와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본인이야 표현 한두개 갖고 과민반응하는거 아닌가 할지 몰라도 실제로 이런 식으로 표현 하나로 갑론을박하고 상대를 악당으로 고발하는 글이 수없이 올라왔고 그만큼 대립이 첨예한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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