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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主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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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27 모 지망생님의 절필에 부쳐. [새창] 2017-03-27 21:57:55 2 삭제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 중간쯤이죠.
    학창 시절 농구에 빠져들지만 결국 나는 서태웅이 아니기에 취미로 끝나고
    밴드에 심취했지만 그것도 한때의 추억으로 끝나고
    결국에는 평범한 직장에 취직해 적당히 중간 쯤의 평가를 받으면서 적당한 시기에 퇴직하죠.

    "세상에 천재는 있지만 그건 네가 아니고, 네가 무얼 하건 하지 않건 세상은 관심이 없다." 는 말이
    많은 우리에게 적용되는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행성 게임에 대해 쓰신 부분도 매우 마음에 드는데

    보통 작품성이니 음악성이니 이런 것에 매달리는 분들이(창작자건 소비자건)
    싸구려 악화가 가득한 시장을 거부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그분들 얘기를 듣고 있으면
    마치 작품성 순으로 줄세워서 좋은 것만 남기고
    한철 듣는 댄스음악이니 인기로 팔아먹는 아이돌 음악이니 이런 건 다 불태워야 할 것 처럼 보이거든요.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우리가 향유하는 문화매체들은 기본적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위한거죠.
    이제 밥은 먹었으니까 이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서 보고 듣는 거죠.
    작품성이 있네 없네 따지는게 본질적 우선순위가 될 수는 없다고 봐요.

    좋은 작품이 주는 감동과 이야깃거리는 굳이 그 가치를 나누고 따지려 들지 않아도 가슴을 채워줍니다.
    작품성 별점 높은 것만 보려고 달려들다 보면
    오히려 남들에게 내 수준을 자랑하는게 목적이 되는 지적 허영에 빠지기만 쉬운 법입니다.
    7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20:10:29 98 삭제
    딱 일베인데... -0-
    결정적 결격사유를 무슨 종합선물세트처럼 갖췄네.

    향후 2500년분 정도 액땜한거 같은데
    다음에는 좋은 분 만나시길
    7325 학습 효율성이 가장 높은 공부법 [새창] 2017-03-27 19:25:44 0 삭제
    그렇다면 섹스가 궁금하다면 ? 'ㅅ'
    7324 사람들이 오유 시사게시판 보고 문빠네 어쩌네 하는데 [새창] 2017-03-27 09:30:07 11 삭제
    친절한 설명.

    1. 잘못한게 없어도 동등한 분량 할애해서 까야 하나?
    2. 시게에서 쌈 난게 한두번도 아니지만
    최근에 페미 영입 문제로 불붙어 싸운 것만 봐도
    오유가 단순히 맹목적 지지집단이 아님은 명백함.
    3. 특전사 표창 문제 리플 보면
    [반란군 수괴]는 안 보이고 [전두환]만 보시는 거 같은데
    님 균형감각은 완전히 일그러져 있어요.
    4. 남보고 중립 타령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이 가운데 근처에나 오고 나서;;
    본인이 말하는 기준으로 본인 평가하면
    다른 중요한 이슈 제쳐놓고
    진짜 잘못한 사람 제쳐놓고
    안티글이나 달고 있는데
    남이 보면 그냥 알바거나 반문이거나
    차단당하고 분탕치러 온 사람이거나
    딱 그 수준으로밖에 안 보임.
    7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22:50:49 91 삭제
    여기서 [뒷면] 이란게 의도하신건진 모르지만 정말 딱 정확한 표현인데

    일본의 시민의식이란건 민주 시민으로서의 성숙한 의식 이런게 아니죠.
    일본은 어려서부터 [다메=안돼] 로 양육된 억압 집단이에요.
    튀어서는 안되고 남에게 폐를 끼쳐도 안되고

    그래서 남이 질서를 지킬 때는 일견 멋져 보이는 [겉면] 이 드러나지만
    주위 집단이 전부 이지메를 하고 있을 때는 선생님까지도 거기에 가담해 있는 [뒷면] 이 드러나죠.
    7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22:24:15 2 삭제
    설마하니 진짜 천년퍼즐을 장식해 놨을줄은 ㅋㅋ
    7321 편의점 알바도 하는걸 직업정치인이 왜 못합니까? [새창] 2017-03-26 22:19:55 26 삭제
    심지어 손님 진상들은 대개 맥락없이 갑질하는 막장들이지만
    문자 날아간건 자신의 행위에 대한 국민의 대답이다.

    표창원은 분명히 잘못된 사람들의 문자도 대의를 위해서 참았는데
    이 인간들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기본적인 생각 자체가 없는 듯.
    7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21:22:42 2 삭제
    (블락된 댓글입니다.)
    7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21:21:25 19 삭제
    우리나라는 결혼이 집안과 집안과의 결합이라는 측면이 꽤 강하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결국 핵심은 부부 두명입니다.
    부부의 입장이 있는데 시어머니에게 다 맞춰야 할 필요도 없구요.

    더 중요한건
    아무리 맞추려 맞추려 해 봐도 다 맞출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입장이 다르고 무엇보다 살아온 세월이 달라요.
    7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20:49:02 6 삭제
    중간에 교체되면 극 내용이 바뀐건가요 아니면
    같은 인물인데 얼굴 바꾸고 그냥 가는 건가요?
    7317 최성, 李 세월호 배지 일관성 지적에 `발끈` [새창] 2017-03-26 20:46:53 5 삭제
    듣는 사람도 같이 돌게 만드는 대단한 말하기 방식.

    이게 진짜 경선 토론회 맞냐.
    새누리당이 말꼬리 잡아가면서 대북관이 의심된다고 장난치던 짓거리에서
    단 한치도 달라진게 없네.

    ------------------------------------------------------

    이 시장님은 근본적으로 경선이 뭔지에 대한 인식이 없는 듯.
    그냥 대충 네거티브 때리고 박스떼기 해서
    [당장 이 대결에서만 이기면 된다. 이게 사실상 결승전]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음.

    그게 아닌데.
    지금 저 자리는 상대를 비방해서 눌러 찍으면 되는
    [상대와 나의 경쟁의 자리] 가 아니고
    민주당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왜 내가 괜찮은지 나를 어필하는
    [나와 지지자의 만남의 자리] 임.

    근본 발상부터가 틀려 먹었음.
    7316 "이재명측 문 대학생 동원 조사해야"..너무하네 이양반 [새창] 2017-03-26 19:33:15 4 삭제
    어니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인성에 학을 뗄만한 일이 나날이 계속 이어지는데

    이 짓거리로 이기고
    나중에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모아주세요" 하게?

    아 진짜 의리가 없으면
    몇달 앞을 내다보는 계산이라도 있든가.
    7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16:57:36 6 삭제
    햇빛을 쬐어주면 고추가 익는다는거군요 ! (감탄)
    7314 재가입 기념 첫 패착게 놀러왔어요! [새창] 2017-03-26 14:50:29 4 삭제
    시스루 비닐옷입니다.
    7313 운동 자극되는 동영상 우리 같이 공유해봐요 [새창] 2017-03-26 14:42:30 3 삭제
    자극되는 영상 너무 좋네요.

    오늘은 간식 좀 먹고 운동은 내일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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