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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92	남자들은 뭐하고 이제와서 여자탓하냐고요? [새창]	2017-04-19 20:01:35	5	삭제
		사실 꼭 남녀의 문제 조차도 아니죠. 어려움에 처하는 사람이 꼭 여자인것도 아니고 어려운 사람 돕는 방법이 완력을 통한 범인 제압이라는 단 한가지 방법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단지 남을 위해서 위험을 무릅썼을 때 최소한의 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가 생각해보면 현재 우리나라 제도도 그렇고 도움 받은 사람의 인심도 그렇고 선뜻 긍정적인 생각이 안 든다는게 큰 문제.
	7491	시사게에서 k값 얘기 썼다가 욕만 왕창먹었었는데 ㅠ [새창]	2017-04-19 19:16:58	15	삭제
		논의를 분리해서 볼 수 있어야 되는데 과게에서 수학 얘기하는 그 당연한걸 못하게 만드니 ㅎㅎ
	7490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항목에 하스스톤이 들어가네요 [새창]	2017-04-19 18:24:19	0	삭제
		아시안 기도 최강전 누가 섬기는 신이 강한지 최강의 신을 가리는 신들의 전쟁.
	7489	부하 여직원을 괴롭히는 이유 [새창]	2017-04-19 16:30:22	50	삭제
		그것도 무스비
	7488	자정이 잘 되는것 같아서 잠이 잘 올거 같네요 [새창]	2017-04-19 13:17:25	1	삭제
		자정이 되면 잠을 자야 합니다. 그래야 내일 일찍 일어날 수 있어요.
	7487	[케모노프렌즈] 훈훈한 소식. 케모노프렌즈 오리지널 쿠키 판매. [새창]	2017-04-19 12:53:40	0	삭제
		"잡아먹지 마세요..!!" 실리카겔 쨩.
	7486	처음쓰는 게시물이 펀드참여 인증이네요.. [새창]	2017-04-19 12:05:40	1	삭제
		간절한 사람이 이긴다고 한번 참여나 해볼까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는 역시 준비된 지지자를 당해 낼 수 없었음 ㅎㅎ
	7485	오유에서까지 남녀 논란은 뜨겁군요 [새창]	2017-04-19 09:14:02	8	삭제
		InsaneLuna 님께 답글. 그 논증은 참고 데이터랑 승진 규정을 보고 찬찬히 봐야 할 것이긴 한데요. 승진에는 최저승진소요연한이 있습니다. 그에 맞춰 착착 승진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구요. 2000년대 이후 시험 봐서 들어간 사람이라면 2017년에 4급을 다는 것은 거의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7484	그동안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새창]	2017-04-19 08:25:08	0	삭제

	7483	아직도 정산 받지 못한 걸그룹 [새창]	2017-04-19 02:06:58	97	삭제
		전에 어디서 그랬더라 음반 사주는거보다 엽서에 100원 붙여 보내주는게 가수한테 가는 돈이 더 많다고 ㅎㅎ
	7482	베오베 여직원 단체생리휴가 쓰는거 보고 [새창]	2017-04-19 02:03:51	27	삭제
		혹시나 해서 간단히 남겨두자면 생리휴가라고 이게 남녀문제인건 아닙니다. 생리휴가 부정하게 쓸 사람이면 병가도 연가처럼 똑같이 써먹을테고 이건 개인의 양심 문제지 여자라서 그렇거나 한건 아니죠. 그리고 위에 생리휴가 다른날 쓰고 정작 아플때 참는 건 제도 운영 취지에 안 맞는 잘못된 사용이라 봅니다. 연가 쓰셔야죠.
	7481	오유에서까지 남녀 논란은 뜨겁군요 [새창]	2017-04-19 01:49:55	17	삭제
		이걸 글을 따로 쓸지 말지 생각중인데 평균급여를 동등하게 맞추려는 시도 자체가 잘못이고 무의미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각 부문, 개별 직장에서 공정함을 추구하는 것이 맞다 생각하고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동등한 경쟁을 방해하는 이미 알려진 취약 요인들ㅡ 임신으로 인한 퇴사 등을 국가적으로 어떻게 막거나 보완할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라 봅니다.
	7480	오유에서까지 남녀 논란은 뜨겁군요 [새창]	2017-04-19 01:39:22	27	삭제
		중요한 논점들이 잘 정리된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 문제는 결국 정부가 나서야 할 노동 복지 문제입니다. 남성 기득권 어쩌고 할 남녀문제가 아닌 거죠. 결국은 사회적으로 노동문제에 관심이 더 늘어야 하고 윤리적 기업 제품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특히 과거에는 자기 자식은 각 가정이 알아서 키웠지만 이제는 낳으면 나라가 길러주는 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인구 감소로 나라의 미래가 없어요.
	7479	시민운동을 기획하면서 절대 시민에게 눈 돌리지 마세요. [새창]	2017-04-19 00:42:27	14	삭제
		모든 운동은 공감운동이죠. 내가 너와 합의점이 있음을 확인하고 동지를 늘려 가는 과정이 운동입니다. 화내고 훈계하려 드는건 안돼요. 본인에게 그게 얼마나 중요하건 당위적이건 정의건 간에 정작 나를 존중 안하는데 그 말을 왜 듣고 있겠나요.
	7478	여자4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새창]	2017-04-19 00:27:39	25	삭제
		좋은 글, 고마운 글도 정말 많았어요. 솔직히 자기가 겪어보지도 못한 고통에 공감한다는거 보통 일 아니에요. 게다가 그냥 '잘했어' 한마디 해주면 끝나는 것도 아니고 사회 기조가 바뀌는 커다란 일인데. 글을 하나 써준 놀라운 분들도 있었고 누군가는 리플을 달았고 추천도 눌렀어요. 자기 자신의 정의에 매몰되면 나만 혁명전사 같고 다른 사람은 다 제대로 안하는 거 같은 착각에 빠져요. 스스로 고립되는 길로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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