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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主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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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37 남성이 받는 차별이 어떤게 있냐고 궁금해 하셔서 올립니다. [새창] 2017-04-22 23:17:17 25 삭제
    말 진짜 곱게 한다.

    피해망상이란 워딩 꼭 그대로 돌려드릴테니까 나중에 억울하다고 난리치지나 마세요.
    75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21:09:27 5 삭제
    오히려 대의가 없었던 적이 더 없죠.

    어떤 때는 국가 성장이라는 대의 아래 노동권이 숨죽였고
    어떤 때는 국가 안보라는 대의 아래 입을 막고 살아야 했죠.

    그런 의미에서
    아주 당당하게 대의, 정의, 불가피한 소수의 희생을 외치는 분들을 보면
    전체주의의 찝찝함이 좀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내가 희생하겠습니다." 가 아닌
    "다 정의를 위한건데 고작 그거 갖고 유난떠네."
    이런 태도를 보면 더 찝찝함.
    7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19:37:34 5 삭제
    남의 밥그릇 무시하는 사람은
    밥 먹을 자격 없음.

    자기 직장 사표 낼 정도의 각오도 없으면
    제발 고작 그딴 거란 식으로 폄하하지 말았으면.
    7534 저랑 같은 나이인 아이유에게 감사합니다. [새창] 2017-04-22 19:24:13 0 삭제
    지은이 아이유 닮았네요.
    7533 유권자는 투표로 의사표시하면 됩니다. [새창] 2017-04-22 19:23:03 6 삭제
    전제가 꼭 그렇지는 않은거 같은게.
    그러면 후보의 모든 부분을 긍정해야 하거든요.

    우선순위나 혹은 덧셈에 따라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끌어안고 가는 것 또한
    존중받아야 할 한 표입니다.
    7532 40대 이상을 일반화해서는 안됩니다. [새창] 2017-04-22 19:15:09 0 삭제
    꼭 써보고자 했던 주제가 올라오네요.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7531 시사게시판이나 문지지자를 아무리 까도 안변하는 이유 [새창] 2017-04-22 19:02:16 5 삭제
    뭐가 문젠지 전혀 모르고 쓴글.

    다른 후보를 찾는게 목적이 아니라
    지지하는 틀 안에서 잘못된 부분을 말하는데
    문캠은 굳이 바꿀 생각이 없고
    일부 열성 지지자는 훈계질이나 하고 있으니 망하는거.

    지지 철회한다 하는 분은 자기 표 행사하는거고
    일부 삿대질 하는 분들은 남의 표를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죠.

    그러니까 대다수 건전한 지지자 여러분은
    그냥 지지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변해야 할 필요도 없고 변화를 요청한 적도 없구요.

    그저 남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정의 타령하는 소수 무례한 분들만 정신차리시면 됩니다.
    나쁜 칭호는 이분들이 다 몰고 오는거니까.
    7530 여자도 글써도 되나요? 위로는 안되시겠지만... [새창] 2017-04-22 11:53:04 0 삭제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어차피 많지 않죠.
    조직의 힘이란게 정말 크다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관심과 행동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529 안녕하세요 분희에요 찡긋- [새창] 2017-04-22 11:26:10 1 삭제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슬픈 기분인걸
    7528 시게분들께도 부탁드립니다) 일단 본삭금 운동부터 합시다. [새창] 2017-04-22 11:25:07 7 삭제
    1. 무효표도 존중받아야 하고
    모든 것을 따져본 뒤의 1표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2.조직의 힘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조직화되면 당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개별적인 의견들은 결국 따로따로 놀다가 흩어지는 것이 아닌가.
    7527 그러니까 이양반들 지금 커밍아웃 한거네요 [새창] 2017-04-22 10:54:04 21 삭제
    맨날 이렇게
    남 머리 꼭대기에 서서 정의의 탈을 쓰고 내려다보니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걸 모르시나.

    작성자님 글은 남을 설득하는 글이 아니구요.

    나는 정의고 니네들은 아니니까 정신이나 차려 하고
    선 긋고 갈라서자는 글에 불과해요.

    정의감에 도취되지 마세요.
    7526 저격) 시게에 침투한 메웜!!?? [새창] 2017-04-22 10:40:08 0 삭제
    저 아이디가 진중권 본인이든
    입에 걸레를 품은 꿈나무이든 간에

    저런 사람은 필요 없음.
    75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03:18:49 7 삭제
    본인 입대글만 보다가
    어머니 글을 보니 괜히 울컥하네요.

    군대 보내고
    훈련소에서 옷가지를 보내 왔을 때,
    첫 휴가 나온 아들이 군대 말투로 경직되게 부모를 대할 때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 그럽디다.

    몸 건강히, 그리고 무사히.
    7524 진보를 지지했던 30대 청년의 넋두리 [새창] 2017-04-22 02:01:44 19 삭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전 이 사태의 원인을 두 가지로 추정하는데

    1. 문재인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현대 남녀문제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지 못할 가능성
    2. 여성정책의 전문성 부재로
    여성운동 싱크탱크에 의존하고 있을 가능성

    이렇게 봅니다.
    결국 조직화된 이익집단 농간에 놀아나는거죠.

    저는 사회변화를 꿈꾸는 문재인의 순수성은 진실이라 믿습니다.
    다만 정책에서의 영향력이라는게
    단순한 옳고 그름과 민의가 아니라
    조직력 따라 가는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되네요.

    역시 현실은 현실이죠.
    7523 문 캠프가 바뀌면 다 해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새창] 2017-04-22 01:34:59 6 삭제
    굳이 얘기하면
    지금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무효표나 적극 안티표가 행사되기 전에
    이슈가 아주 커져서 피드백이 오는거죠.

    현재로서는 그냥 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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