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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主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2
    방문 : 25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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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87 사소하다는 그 가벼운 말.. [새창] 2017-04-30 18:46:01 13 삭제
    밥그릇 문제는 우리 삶을 떠받치는 근간입니다.
    취직이 안되면 모든 자존심과 생활이 다 무너져요.

    정말 밥그릇이 대의 앞에 그렇게 사소하면
    자기 밥그릇 깨고 퇴사하고 오시면 됩니다.
    사소한 거라는걸 몸소 증명해야죠.
    (심지어 이 건은 단순 사익이나 특혜 요구도 아니죠)

    그게 안된다면
    심플하게 받아들이기만 하시면 됩니다.
    "너한테는 그게 큰일일 수 있구나." 라는 걸.
    7686 어쩜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타고나셨나봐요 [새창] 2017-04-30 17:17:02 0 삭제
    거긴 안돼... ㅠ.ㅠ
    7685 햐... 시게 정화에 앞장 서던 분도 탈퇴했네요. [새창] 2017-04-30 17:16:18 1 삭제
    그 분은 이 리플을 못 보시겠지만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7684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새창] 2017-04-30 17:12:43 0 삭제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일에서 꼭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7683 하루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군요. [새창] 2017-04-30 17:09:46 8 삭제
    결국 새 정부에서
    양성문제에서의 일부 퇴보는 예정된 수순입니다.

    이런저런 노력한다고 해서
    열매가 그렇게 빨리 열릴리는 없구요.
    민주적 절차는 이미 갖춰져 있기 때문에
    정도를 따라 차근차근 걸어 나가야 합니다.

    제가 글에서 딱 한번 개인적 소망으로
    리벤지보트는 지양해달라고 부탁드린 적이 있는데

    대선이 끝나면
    [새 정부라는 틀 안에서 바꿔보자] 고 하신 분들이
    분명 힘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은 변화를 목적으로 하고
    그 원동력은 공감입니다.

    가끔 우리는 다르지만
    마음이 맞는 곳에서 꼭 함께할 것입니다.
    7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15:44:49 24 삭제
    숫자를 세지 말구요.
    옳은 길인지 갈 길을 봐야죠.

    사람이 많다고 해봤자
    결국 설득할 사람이 많은 것 뿐이구요.
    미워하고 적대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여성인권이 남성의 공감 아래 신장되어 왔듯이
    남성문제도 결국 사회적 공감,
    여자4의 동참이 꼭 필요합니다.

    앞을 보고 갑시다.
    7681 군게 여러분들을 설득하려 한 것.. 포기합니다. [새창] 2017-04-30 15:22:21 6 삭제
    수고하셨습니다.

    누구나 서 있는 입장이 다르고
    나의 선의는 상대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가 있죠.

    그들의 아픔이 그정도로 컸구나 하고
    일부 이해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새 정부 아래서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680 문사모 탈퇴합니다 [새창] 2017-04-30 14:36:54 22 삭제
    이건 정당한 비판이 막힌 심플한 결과에요...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이랑 있으니
    시시비비가 잘 가려지는 것처럼 착각이 드는거죠.

    이번에 시게와 군게가 대립각을 세웠는데
    군게 일부는 시게에서 글쓰던 분들입니다.
    왜 시사 이슈를 시사게에 못쓰고
    아예 게시판을 옮기게 됐을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7679 무효표에 대한 왕의 평가 [새창] 2017-04-30 14:12:23 4 삭제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야설입니다 !
    7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14:03:36 9 삭제
    Q: 다 똑같은 빨간색 아닌가요?
    7677 오늘 문재인 충남 공주 유세 [새창] 2017-04-30 14:01:22 0 삭제
    문~~~ 크리스탈~~~~
    7676 지상파와 공중파의 차이.jpg [새창] 2017-04-30 13:36:20 13 삭제
    이럴때 짤방으로 파한번 돌려줘야하는데.

    아랏 챠챠라 리비다비빔빠라 린칸덴간 덴단도
    와라 릿 빠빠빠 립 빠리 빠리리 리비리비 리스텐 덴단도
    7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13:28:16 9 삭제
    아 유쾌해 너무좋아 ㅎㅎ
    이것도 딱 취향입니다 *
    7674 군게라는 메신저를 공격해봤자 [새창] 2017-04-30 13:12:51 45 삭제
    브레이크 하나 추가합니다.

    페미의 득세는 심플하게 말해서
    그동안 쌓아온 조직력과 운동의 결과입니다.

    성평등은 누구나 공감하는 가치이고
    페미가 실제로 추구하는건 평등이 아니지만
    여성담론은 사실상 페미가 독점하고 있죠.
    어느 정치 세력이 가서 여성문제 전문가 모셔오든
    "네 여기 주문하신 페미 하나요."
    가 되어버리는 거죠.

    단순히 옳은 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변화에는 시간이 걸려요.
    큰 변화는 더욱더.

    노동운동의 역사를 보면
    TV에서 항상 화염병이랑 돌던지는거만 보여주죠.

    이런 식으로 매도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열매는 가을에 열려요.
    그 전에는 눈물로 씨뿌리고 가꾸는 고난의 나날입니다.

    남성및 성평등담론의 구체화 및 조직화는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차 한잔 하며 오후를 보내봅시다.
    7673 오유 접기전에 여러분께 할말이있습니다... [새창] 2017-04-30 12:52:07 0 삭제
    나중에 또 함께할 일이 있겠죠.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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