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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네이버 메인에 일베까는게 있어서 .. [새창]	2013-01-18 16:39:09	16	삭제
		리플만 안읽는다면 꽤 읽어볼만한 글이네요. 딱히 색깔을 나눠 분열을 조장하는 글도 아니고, 일베라는 커뮤니티를 기자가 직접 참여해서 그들의 폭력성을 분석한 글입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일베 뿐만 아니라 네티즌 성향의 흐름에 대해서도 조금은 이해하게 되네요.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8 21:40:06	5	삭제
		종교글 올라올때마다 답답합니다만, 분명하게 말씀드릴수 있는 것은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삼위일체론을 기준으로 이단(유사기독교라 주장하는)과 정통그리스도교를 구분합니다. 그리고 위의 어떤분께서 말씀해주셨듯, 구원관에 있어서는 편향적이거나 폐쇄적이지 않은 신학적 근거를 제시해야하기 때문에 어떠한 강경하거나 확고한 입장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그리스도교에는 구원이 확실히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성향을 가지는 개신교와는 다르게 가톨릭쪽에서는 다른종교의 가르침이나 구원에 대해 거부하지 않고, '계시의 파편'이 들어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가톨릭에서도 모든 종교의 계시로서의 파편을 동등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서도 그리스도교의 구원의 가르침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가르치는 것이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저도 잘못알고 있었는데, 한기총(이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은 기독교의 입장을 대표하는 기관이 아니라 일부 기독교교파세력들이 지지하는 단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래의 취지는 전교단을 통합하고 대표하고자하는 의도에서 만들어졌으나, 권력지향적 행보와 정치세력과의 결탁 등 여러가지의 부적절한 행태들로 여러 교단들의 외면을 받고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칭상으로 한국기독교의 입장을 총대변하는 듯한 뉘앙스를 주지만, 예수교장로회통합측을 포함한 여러 교단의 목사들이 한기총의 해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가운데에서도 한기총의 행보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새누리당과의 교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신학에서의 '현대주의의 아버지'인 로아지는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였다. 그러나 나중에 온 것은 교회였다"라고 말하였고, 기독교신학의 정수를 기록한 칼바르트는 "종교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교만이요 불신앙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나타난 복음은 순전한 것이었지만 인간의 손을 거치면서 왜곡되고 변형되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특히나 한국기독교에서는 타락하던 시기의 가톨릭의 교황이상으로 교회와 목사의 입장을 맹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큰 문제이며 반성하고 수정해야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기독교의 현행태에 대해 대신해서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백번을 머리를 숙여 조아려도 부족하겠지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170	야아~그림좋은데.. [새창]	2013-01-08 21:18:56	34	삭제

	169	한기총, “조용기 목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 [새창]	2013-01-04 22:56:40	1	삭제
		//나는 솔로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저는 한기총이라고하면 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로 알고 있었는데.. 이 새끼들 하는 짓거리들이 정말 웃긴게 방송언론중에서 가장 중립적이고 정확하다는 CBS에서 박근혜후보와 신천지 접촉여부를 두고 기사화했던 적이 있었는데, 한기총은 새누리당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해 내심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사이비 이단 집단인 신천지와 접촉한 새누리당과 결별하는 것을 수순으로 할 줄 알았는데 몇일 뒤에 곧바로 사실자체를 부정해버리더군요..ㄷㄷ 이쯤되면 혼합잡탕교입니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한기총 해체를 원하는 목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들이 왜 그런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168	대장내시견 [새창]	2013-01-04 00:37:46	0	삭제
		1 네??
	167	대장내시견 [새창]	2013-01-04 00:37:46	3	삭제
		1 네??
	166	Happy New Year 2013 [새창]	2013-01-01 00:28:09	0	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5	여기저기 이용되는 유용한 사이트들! (풤) [새창]	2012-12-28 13:53:17	0	삭제
		와 진짜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164	[긴급!]'제18대 대통령 선거무효소송인단' 참가신청서 [새창]	2012-12-24 23:53:34	7	삭제
		영화 26년중에서 전두환이 면도칼로 발가락 다듬다가 살짝 베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민주항쟁의 피해자인 김갑세는 겨우 그정도로 아파서 발가락에 밴드를 붙였냐고 다그치지요. 주민등록번호 써서 두렵습니까? 후환이 있을까봐 두렵지요? 아니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되는놈은 되고 안되는 놈은 안될거라는 무기력한 타성에 젖어있습니까? 민주주의를 위해 죽음을 감수하셨던 그분들은 맨몸으로 군인들을 이길 수 있을거라는 계산아래에 행동으로 옮겼을까요? 과거의 성지, 성지 찾으면서 대단하다고 감탄하지만 말고 스스로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세대가 됩시다. 불의를 봤으면 되든 안되든 저항하는 것이 정의 아니겠습니까. 지금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제 글이 무례했다면 사과드립니다...
	163	철탑에 민주당 대표 한명숙 방문.JPG [새창]	2012-12-23 23:19:00	5	삭제
		집안에만 있어도 추워서 나가기 싫은데............ 저분들은 저기서 얼마나 추으실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2	광주의눈물. [새창]	2012-12-20 21:43:53	2	삭제
		오늘 26년 보고왔는데.... 영화 내내 울었습니다..... 이 일을 어쩔까요................. 먼저 가신 분들께 죄송해서.........................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0 16:36:20	7	삭제
		저도 깨달았습니다. 제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그래도 현실은 옳고 바름을 원하는 사람이 상당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의 정치수준은 자기의 이익을 우선으로 여기는 이기주의의 똥통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억울할 필요 없습니다. 억울할 일도 아닙니다. 똥같은 수준에서 똥같은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이제 알았으니 우리는 이 똥을 치울일만 남았습니다. 절망할 시간도 없이 지천에 널려있는 이 똥들을 치우고 새로운 새시대를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절망하지 마십시오. 똥을 치우는 일은 더럽고 냄새나고 역겨운 일이 되겠지만, 모두가 힘을 합한다면 깨끗하고 청렴한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160	벌써부터 대놓고 언론 장악을 보여주는건가요? [새창]	2012-12-20 16:29:48	6	삭제
		과거사를 청산하지 못하는 것이 딱 성진국의 스멜이 나네요. 대통령이 되었다고 모든 것이 대통령에 맞게 합리화 될 수는 없는 것인데.... 하아.... 이래서 누가 누구에게 과거사 청산을 요구한단 말인가............ 우리 자체적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문제를..........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에게 과거사청산에 대해 요구할 수 있을까요??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0 01:30:25	4	삭제
		100번이라도 추천해주고 싶다.. 술김에 쓴 글이라기에는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맨정신으로 쓴글로도 뵙고 싶습니다 ㅋㅋ 자주 활동해주셔서 오유의 계몽을위해 힘써주세요....
	158	저는 박근혜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새창]	2012-12-20 00:36:37	14	삭제
		그거슨 일베에서도 인정하는 팩트. 자기들도 기대안했는데 당선되서 지금 빤쓰갈아입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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