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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책때문에 코피 여러번 쏟았네요 축하해주세요. [새창]	2012-11-23 14:25:49	0	삭제
		원하는 사람에게 책을 주는 건 너무 통이 크신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할인이라면 모를까
	64	조선이 탄생시킨 최고의 영웅 [새창]	2012-11-07 01:53:53	26	삭제
		이 글은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800년 전, 1206년에 태무진이 몽골세계제국의 출범을 선포하고 대양과도 같은 칸, 가장 포용력이 넓은 칸이란 뜻의 칭기스칸으로 취임하면서 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연설문이다. 물론 이 연설은 기록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몽골의 학자들에게 자문과 검증을 받아서 임의로 작성한 것이다. 이점 오해가 없기를 거듭 바란다. 올해가 칭기스칸의 제국 탄생 800주년이라 그의 연설문을 써 본 것인데, 이는 몽골과 칭기스칸에 관한 기초 정보를 가진 사람들에게나 읽을 만한 글일 것이다. 그럼에도 굳이 '내가 쓴 글'이라고 되풀이해서 강조하는 이유는 당혹스런 오해 때문이다. 8년 전, [밀레니엄맨]이란 책을 출간하면서 그 책 안에 '칭기스칸의 편지'라는 글을 써 실었다. 당시는 대한민국에 IMF 한파가 몰아친 시대였다. 정리해고, 명예퇴직을 당해 길거리에 내쫓긴 사람들에게, 그런 부모들 앞에서 차마 슬퍼할 수도 없었던 그들의 아들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 밀레니엄맨이란 책, 특히 '칭기스칸의 편지'는 신문기자로서 또 몽골 연구가로서 할 수 있는 나의 충정이었다. 그래서 편지는 '한국의 젊은이들아!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푸른 군대의 병사들아!'라는 구절로 시작된다. 그런데 이 짧은 편지글이 진짜 칭기스칸이 쓴 편지로 오해되어 실리곤 한다. 칭기스칸이 남긴 말이라는 등, 칭기스칸의 충고라는 등의 이름으로 변해 한 포털사이트에만도 2000여개가 넘는 블로그에 이 글이 실려 있다. 특히 요즘은 칭기스칸과 몽골 유목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새로 출간되는 책들에서도 그 글을 머리말로, 또는 광고 문구로 버젓이 쓰고 있다. 그 사람들이야 진짜 칭기스칸이 보낸 편지인줄로 알았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편지가 '한국의 젊은이들아!'로 시작되기 때문에 칭기스칸이 아니라 내가 쓴 줄 뻔히 알면서도(고려를 침공한 것은 그의 아들 어거데이칸 시절이며, 800년 전의 칭기스칸이 800년 후의 한국에서 IMF사태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을 리가 없다)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베꼈을 것이다. 무지 탓이든 약삭빠르고 후안무치한 상혼 탓이든 저작권 소송을 제기할 생각이 아직은 없지만, 나로선 참 쑥스럽고도 어이없는 일이다. 심지어 한 학교 선배는 나에게 “자네는 칭기스칸 연구자니까 이 글 좀 읽어봐라”면서 내가 쓴 글을 이메일로 보내주는 해프닝도 있었다. 어쨌든 칭기스칸이 보낸 편지(?)의 전문을 소개하면 이렇다. [밀레니엄맨 칭기스칸]에 실린 내용이고, 내가 쓴 편지이다. http://m.blog.naver.com/donmany0203/30054132930
	63	[BGM] 슬램덩크 스토리의 비밀 [새창]	2012-11-05 03:50:01	14	삭제
		어서와
	62	[BGM] 슬램덩크 스토리의 비밀 [새창]	2012-11-05 03:50:01	73	삭제
		어서와
	61	이제 이동네 전기세는 무료 [새창]	2012-09-13 19:21:02	12	삭제
		저거 피카츄가 케찹먹고있는데 스라크가 손날로 베어버리는 편이네 에레브나오는편
	60	틀리면 퇴학 [새창]	2012-06-18 12:47:41	14	삭제
		뭔 개소리여 한국 유도계가 추성훈한테 무슨 짓을 했건 독도가 어느나라 땅이냐는 질문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독립적인 일 아닌가? 객관성을 잃지 말아야지
	59	폭발폭발열매 [새창]	2012-06-16 13:37:55	0	삭제
		메소익스플로젼?
	58	폭발폭발열매 [새창]	2012-06-16 13:37:55	0	삭제
		메소익스플로젼?
	57	[브금]스프링의 패기.jpg인듯 아닌것 [새창]	2012-06-04 14:22:06	0	삭제
		무한동력 아니에요 이거?
	56	12학번의 패기.jpg [새창]	2012-03-11 03:00:19	3/5	삭제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55	[♬] 일본 최고의 명문대 [새창]	2012-03-06 19:44:50	0	삭제
		김밥가게 김게인이라고 아시나요
	54	아들 목소리가 너무 아깝ㅠㅠ [새창]	2012-03-06 00:56:46	85	삭제
		블라먹을거 알고 씁니다. 성우에게 중요한 건 목소리가 아니라 연기력입니다. 이건 마치 원빈이 배우 못한다고 재능썩힌다고 하는 것과 같아보이네요 물론 저 학생이 실력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대학가서 성우지망생이 되어도 늦지 않아보이구요 그리고 남의 부모라고 함부로 미X년이니 뭐니 욕하지 맙시다 부모입장에선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 성우계 정말 힘든 걸로 알고있습니다. 더빙영화는 커녕 더빙애니메이션도 줄어드는 추세인 것 같은데 위에 말했듯이 공부좀 한다음 성우지망하면 목소리가 갑자기 썩어버리나요? 중학생이 당장 성우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성우 아무나 뽑나요? 방송사별로 공채로 뽑고 경쟁률도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건 성대모사지 연기가 아닙니다.
	53	에휴.. 싸가지없는것들 나이는 어디로 처먹은겨.. [새창]	2012-03-04 10:05:38	0	삭제
		가만히 놔두는 게 답입니다 저런다고 반성 절대 안합니다
	52	원피스 마지막화.jpg [새창]	2012-03-02 16:27:13	0	삭제
		님들 이걸 믿어요? 딱봐도 합성인게 눈에 보이는구만;; 작성자 루머 퍼드리지마라 진짜 양심도 없다 저걸 믿는 오유수준도 알만하다;; 웃대진지맨 한번 따라 해봤슴돠
	51	오유에서 동성애자란.. [새창]	2012-02-29 12:09:00	3	삭제
		존나 재미도없는 게이드립 좀 그만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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