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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역미역미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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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미역미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3:30:23 2 삭제
    계속 져주지 마세요...
    이혼하실 거 아니면
    잠수타고 들어가셔서 큰 소리 내시고
    서운한거 부당한거 다 말하고 대판 엎어야 해요...
    저러니까 본인이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그냥 신랑이 본인 서운하게 한것만 겁나 몰아부치는 거...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정말 크게 싸우고 반성 많이 했어요...
    싸울 때는 감정이 격해져서 같이 ㅈㄹㅈㄹ했는데
    혼자 생각해보니 제가 뭘 잘못했는지
    신랑이 서운해할 만한 상황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초반에 그렇게 신랑이 불같이 화내면서 안싸웠으면
    저 진짜 소박 맞았을 듯...

    아무튼 님이 잘못한게 아니면 절대 미안하다 하지 마세요
    1531 장산범, 한국 호러영화의 여전한 한계점 [새창] 2017-09-06 21:02:06 11 삭제
    알포인트는 진짜 ㅜㅜ 사실 본 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면서도 무서워서 두 번은 못보겠다는 생각은 생생하네요 ㅜㅜ
    1530 청와대로 보낸 고사리나물의 사연 [새창] 2017-09-06 20:50:42 19 삭제
    3일이나 고사리 캐러 가셨다니... 너무 감동이고 ㅜㅜ
    진짜 어쩜 이렇게 맘씨가 곱고 예쁘신지... ㅜㅜ
    1529 말하기 시작하니 넘 귀여워요 ㅎㅎ [새창] 2017-09-06 03:49:52 35 삭제
    이제 점점 문장으로 말을 하게 되면
    진짜 하루에도 몇 번씩 웃게 될 일이 많아지더라고용 ㅋㅋㅋㅋㅋ
    그리고 애한테 점점 잔소리를 듣게 되고...
    엄마의 비밀을 아빠에게 정확히 알려주게 되고....
    (아빠! 엄마 아까 빵 사먹었어!.....)
    15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03:46:22 28 삭제
    한달분인데 이렇게 많다니... 보람이 느껴져여!! ㅋㅋㅋㅋ
    1527 바이오티크라는 비누 아세요? [새창] 2017-09-05 11:26:28 1 삭제
    앜! 저도 이거 넘 좋아해요! 인도 출장간 선배가 한 6개 줬는데 비눈데 너무 촉촉하고...
    그래서 전 이걸로 로 머리 감는 거 빼고 다 써요 ㅎㅎㅎ 스님비누만큼 좋더라고용~!!
    1526 제사문제.... [새창] 2017-09-05 11:21:42 1 삭제
    저도 신랑 큰집에서 제사 지내는디 시댁이 멀기도 했었고, 신랑이 직업 특성상 3교대 근무자에요.. 그래서 명절이고 공휴일이 의미가 없음
    근데 저 결혼하고 나니까 울집에 며느리 둘인데 왜 명절음식 하러 오라 했다 하더라고요.
    근데 이 말을 시엄니가 전해주신게 아니라, 신랑 형이 그런 말을 했더라 하면서... 심지어 저 결혼하기 전 형님 혼자 있을 땐 음식하러 안 감...(그 말인즉슨 나 오라는 이야기) 일단 그래서 첫 명절 때, 혼자 갔어요.
    근데 음식하러 갔는데 그 집도 며느리 한명 안 옴...그래서 그 첫 명절 엄청 열심히 하고 그 뒤로는 저 일있으면 안가요... 혼자는 당연히 안 감
    신랑이 어떻게 휴무랑 맞아서 가보면 꼭 큰집 제사인데 그짝 며느리 한분은 늦게 오거나 안 옴
    그래서 저도 맘편히 안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첫 명절에 제가 자진해서 간건 시부모님 생각해서 갔어요... 늘 잘해주셔서...친척들 면도 세우고 인사라도 한번 해야 겠다 싶어서 ㅠㅠ 맨날 오냐 안오냐 들들 볶는 분이셨음 안 갔을 것인데...
    1525 남편이 물어보래요 [새창] 2017-09-04 11:21:34 16 삭제
    영원히 고통받는 빵돼지 ㅜㅜㅋㅋㅋㅋㅋㅋ
    1524 아이가 정말 저절로 크나요...? [새창] 2017-09-03 17:30:38 4 삭제
    체력... 체력 돈주고 살 수 있다면 좋겠어요 ㅜㅜ
    1523 대통령 전용헬기로 봉하마을에 오신 문재인대통령님 ㅠㅠ [새창] 2017-09-03 04:24:48 12 삭제
    이런 사례볼 때마다 정말 상상 이상으로 좋은 분인걸 알게 되서 지지자로서 너무 좋기도 하고 또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1522 외장배터리 절대 분해하지마세요 ㅜㅡㅜ [새창] 2017-09-01 00:44:27 34 삭제
    전세살이인 저도 그것이 가장 걱정되었는데
    아니니 다를까 ......... ㅜㅜ
    1521 딸 소원성취한 날 (모바일 주의) [새창] 2017-08-30 04:24:20 30 삭제
    저 차림으로 분명 유치원 간다 하겠죠...
    마트 갈건데 이거 입고 간다고 하겠죠 ㅜㅜ
    근데 또 이 나이때 아니면 언제 입어보겠나 싶어서 전 반쯤 포기 ㅜㅜ
    1520 저희부부 이혼밖에 답 없나요? [새창] 2017-08-29 17:40:26 123 삭제
    동감... 무슨 약올리는 것처럼 사진찍어 보내고
    고맙다 그러고...
    그러니까 더 열받아서 난리치는 느낌..
    둘 다 무슨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는 느낌이에요
    1519 내 삶을 바꿔주신 시댁 [새창] 2017-08-28 22:14:42 61 삭제
    이게 진짜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하는 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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