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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이 시간 닉쿤 덕에 웃고 있는 한사람.jpg [새창]	2012-07-28 01:00:50	64	삭제
		혈중 알콜농도 0.134%와 0.056%의 차이. 알렉스의 0.134%는 몸 가누기 힘든 정도의 만취상태예요.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죠. 사고가 안났을 뿐.
	90	결승전에서 마지막 세트 패배자는 지지를 칠수가 있을까 [새창]	2012-07-21 02:16:37	0	삭제
		상대가 엘리 유도하면 하다말고 유닛 돌릴듯. 엘리 안시키고 뭐하나 맵 찍어보니 SCV (또는 파일런) 로 하트가 뙇!!! ㅠ.ㅠ;
	89	몸소 느낀 공병대의 위대함... [새창]	2012-07-21 01:13:02	8	삭제
		저는 후방쪽 부대였는데 군사특기가 공병쪽 번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위에 어떤 분께서 외주 주어야 하는데 군인 데려다 쓴다는 언급이 있으셔서 제가 군생활할때 당시를 말씀 드립니다. 적지않은 시간이 흘렀으니 지금과는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당시 저희부대에서 공사할때는 서류상으로는 외주 인부들 인건비가 책정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실제로는 주민등록등본과 목도장만 존재하는 유령들이죠. 인건비도 인건비지만, 재료비 단가조작 역시 무시 못했습니다. 물건 공급하는 업자분과 오랜기간 협력관계였던것 같습니다. 너무 죽이 잘 맞더군요. ^^ 해도 정도껏 해야 하는데, 군대가 워낙 폐쇄되고 머리들이 굳어서인지 그런걸 잘 몰라요.. ㅡ.ㅡ;; 한번은 인건비 조작하는게 적발(?)이되어서 저를 포함 군인들 한 번도 투입되지 않고 공사했던 일 있었습니다. 사단장(투스타)이 빡쳐서 지시했다고 들었던것 같던데, 뭐 암튼 무사히 잘 지나갔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인건비 재료비 못남겨 먹으면 병신인가 보다..하는 진리(ㅡ.ㅡ;;)를 깨달았었고, 재대 후 해온 일이 국책사업과 관련이 많다 보니 국책사업쪽에는 여전히 그런 습성이 많이 남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88	신천지에 대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새창]	2012-07-19 13:07:16	1	삭제
		앞쪽에 질문에 대해서 솔찍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신현욱 전 교육장 간증 당연히 안들어보셨겠죠 ? ^^ 자기 몰아세울때 6억? 돈이나 횡령하는 파렴치범으로 몰아서 정말 실망했다는 부분 있던데, 정말로 그렇게 답변하시는군요. ^^ 그분 간증 들어보면 이만희에 대해서 추호의 의심도 하지 않았고, 끝까지 잘해보고자 하셨던것 같던데, 사정도 모르고 파렴치범으로 몬건 조금 성급했던것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이젠 반대편에 서서 상처받으신 분들 치유하시는 일을 하시는것 같던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더군요. ^^
	87	신천지에 대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새창]	2012-07-19 09:28:10	1	삭제
		기왕 자리가 마련되었으니, 신현욱 전 교육장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솔찍한 답변 부탁드려도 될는지요. 헌금에 대해서 소득공제용 증빙서류 발급 되나요? 한때 언론에서 제법 언급되었잖아요.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혹시 발급이 안된다면 성도들이 불만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86	[BGM] 지역 드립의 최후 (DC Inside 정사갤) [새창]	2012-07-07 09:25:49	2	삭제
		자작 냄새가 조금 나긴 하네요. 노트북을 집어던질 정도로 지역감정에 분노 하는 아버지라면,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란 아들이 본문 같은 드립치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버지도 똑같다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려니 하겠지만... 진지는 혼자 토스트에 바나나로 해결했습니다.
	85	[120626 스타리그 레전드 매치] 박정석 vs 박성준 [새창]	2012-06-27 09:00:02	2	삭제
		중간에 나온 2002년 SKY배 스타리그 막대풍선.. 뭉클해지네요. 십 여년 스타에 얽힌 추억이 한 순간에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는듯.. ^^ 2001년 말? 2002년 초? 겨울에 테크노마트 9층 식당가에서 밥먹고 있는데 김정민, 최인규, 또 한명(아!!!!!!! 누구였을까.. ㅠ.ㅠ) 제 뒷자리에서 밥먹었어요. 각자의 손에 든 봉지에는 컴퓨터 악세서리들이 한가득.. ^^ 당시 제가 최인규 선수를 좋아했었는데 진짜 코앞에서 보니까 엄청 설래더군요. 전 남잔데.. (엥?) 싸인 받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다는.. ㅎㅎ 당시 제가 받았던 김정민 선수 첫 인상은 꼭 (직업)군인 같았습니다. 살짝 모아이 석상 같기도 하고.. ^^
	84	남친을 덮쳐버리고싶습니다............. [새창]	2012-06-27 01:52:46	0	삭제
		진지리플 달아보면, 제 생각엔 아직 이 사람이 맞나 싶지는 않을 때 (괜히 코 꿰이기 싫어서) 스킨쉽을 피하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적극적이신분 같은데, 적절한 밀당으로 상대방 마음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83	마지막으로 하늘이 준 기회를 차 버린 이명박대통령~!! [새창]	2012-06-22 00:22:46	0	삭제
		물왕저수지 완전 충격이네요. 멘붕 옵니다. 옆동네 군포 살때 종종 바람쐬러 갔었습니다. 낛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왕송저수지도 역시 자주 갔었는데.. 지금 왕송저수지도 저꼴 났나요?
	82	원정녀.jpg [새창]	2012-06-16 02:55:31	1	삭제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한 해에 구속되는 성매매 종사자만 8만명임. 그 중 한인과 관련된 사건이니 국내 언론에서 관심을 보인 것이고. 미국에서 Asian 성매매 종사자는 대부분 동남아쪽 사람들이고, 한인 종사자들은 추측컨데 한인교포 밀집지역에서 주 고객이 한인들이 아닐까 생각함. 한인교포나 체류중인 사람들 비공식적으로 200만이 넘어가니 그 자체로도 충분히 시장성 있음. (윙미?)
	81	우리나라 이공계의 현실.bgm [새창]	2012-06-13 08:49:06	1	삭제
		우리동네 구멍가게 아저씨 K-DOS 개발자셨음. K-DOS는 MS-DOS에 대항하여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던 프로젝터였으나 수요가 없어 사장된 비운의 운영체제임. 그 아저씨를 뵌지 십 수년 지난 지금, 그 아저씨가 현명하셨다는 생각을 함. 난 구멍가게 할 돈도 없는데... ㅠ.ㅠ;;;
	80	요즘 인터넷기사 수준ㅋㅋㅋㅋㅋㅋ 상상을 초월한닼ㅋㅋㅋㅋ [새창]	2012-06-09 07:44:33	0	삭제
		"포일"이라는 단어가 왜이렇게 거슬리죠..? 마트가면 "알루미늄 호일" 또는 "쿠킹호일" 이라고 써진걸 팔지 않나요? 외래어 표기법에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자장면이 오버랩됩니다.
	79	땅콩트럭 전복사고 2주후.jpg [새창]	2012-06-08 02:24:32	4	삭제
		11 북미산 회색다람쥐 같습니다. 청설모는 귀 모양 보면 성깔이 보이죠. ㅎㅎ 쟤네들도 한 성격 하고, 크기도 청설모와 비슷합니다. 둘이 붙여놓으면 누가 이길지..
	78	아래 세계의 키보드에 더하는 글 [새창]	2012-06-08 02:05:34	0	삭제
		저는 세벌식 최종자판 써요. 처음에 390자판으로 시작했고 오랜 시간 써왔으나 나중에 최종자판으로 바꾸었고, 바꾼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네요. ^^ 바꾼 지금도 개인적으로는 390자판이 두벌식 사용자들이 접근하는데 아주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특수키와 숫자는 390자판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는 최종자판이 공명우 박사님의 원안대로 만든 결과물이기에 그 분을 존경하는 뜻에서 바꾸었습니다. 390 자판은 한글문화원에서 공명우 박사님 밑에서 연구하던 박흥호님이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공명우 박사님의 일 평생 연구한 결과물을 존경한다는 이유 하나로 저처럼 최종자판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제 결정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처음 세벌식을 선택했던 순간 처럼요. ^^
	77	미국초딩의 흔한 결석이유(브그므) [새창]	2012-06-04 21:53:05	0	삭제
		무하유정화// 예, 맞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한 아이 아프면 같은반 학생 전부 옮는게 인지상정.. ㅡ.ㅡ;; 만일 전염병 수준이면... 완치 되었다는 의사 소견서 없이는 등교 안됩니다. 진짜 전염병가지고 그럼 다행인데 유사한 모든 증상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대응해요. ㅎㅎ 예를 들어 음식 알러지반응과 피부 전염병 반응이 유사한데 만일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면 강제귀가조치 및 예외없이 의사 소견서 요구합니다. 그러면 의사한테 가서 그 싸인 받기 위해 한 100불 들죠. ㅎㅎ 첫 리플의 예는 "미열".. 우리나라 같으면 감기약 먹고 학교갈 수준인데, 미국에서는 안통한다는 뜻이죠. 얘네들 체온계로 100도 넘으면 (섭씨 37.8도) 격리 후 귀가조치 입니다. 그래서 아예 학교에 보내지 않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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