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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	스위스의 불법 다운로드 대응법.txt [새창]	2013-06-01 02:31:28	11	삭제
		제가 알기로는 downloading 에 대해서만 더이상 불법으로 취급하지 않겠다고 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uploading은 여전히 불법이죠. 그래서 토렌트 같은걸로 다운받는건 여전히 불법으로 취급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말장난 같기도 한데,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에게는 잘못을 묻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저 나라 국민 15세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다운로더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콘서트에도 더 자주가고, 게임도 더 많이 산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하네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피해를 준다고 보기 힘들다는 판단은 그래서 내린것 같습니다.
	225	가장 심각한 토네이도가 동성애자 축제기간에 찾아왔다네요. [새창]	2013-05-30 22:38:01	1	삭제
		사실관계 따질건 있어요. 게이 페스티발은 17일~19일날 했던 행사였고 토네이도로 오클라호마 시티가 초토화된건 20일로 알고 있습니다. 19일에도 토네이도는 발생되었지만 규모도 작았고 발생위치도 조금 떨어진 곳이며, 피해도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저 분은 두 토네이도를 헛갈려하신듯.
	224	가장 심각한 토네이도가 동성애자 축제기간에 찾아왔다네요. [새창]	2013-05-30 22:38:01	11	삭제
		사실관계 따질건 있어요. 게이 페스티발은 17일~19일날 했던 행사였고 토네이도로 오클라호마 시티가 초토화된건 20일로 알고 있습니다. 19일에도 토네이도는 발생되었지만 규모도 작았고 발생위치도 조금 떨어진 곳이며, 피해도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저 분은 두 토네이도를 헛갈려하신듯.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9 08:40:10	0	삭제
		다들 친구가 낙서했다고 하죠...
	222	멘붕오는 북유럽 풍경 [새창]	2013-05-28 22:07:28	0	삭제
		중간에 노르웨이의 프레이케스톨렌 절벽으로 보이는 사진이 있는데, 아무도 노르웨이는 언급을 안하셔서 추가합니다. ^^
	221	저스틴비버 무대도중....jpg [새창]	2013-05-25 03:35:10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Fcm8DJr42Fc&feature=youtube_gdata_player
	220	ㅆㅂ 추워서찬다 추워서 [새창]	2013-05-22 01:57:05	2	삭제
		지퍼에 낄꺼 같은데 안끼나봐요. 예전에 진짜로 안입고 다니던 (남자) 동기가 있어서 궁금해서 물어봤음. 요즘으로 말하면 리바이 병장 필 살짝 나는 나름 큐티한 컨셉의 동기였어요. 나랑 하던 대화를 본의아니게 듣게된 여자 동료가 묘하게 눈을 흘기면서 말도 못하고 ㅋㅋㅋㅋ 하던 그 모습 지금도 잊지 못하겠네요.
	219	욕먹으려고 만든 광고 베스트 5 [새창]	2013-05-21 22:03:02	1	삭제
		1번 광고에 민감한 반응한건 맞는데, 실제 딸 키우는 입장에서 아빠는 저정도 큰 딸한데 저렇게 터치 잘 안해요. 딸 키워보시면 아실듯. 저정도 큰 딸이 아니라 초등학교정도만 들어가도 손잡는것 이외에는 터치 잘 안합니다. 기억해보시면 아빠가 엉덩이나 등짝 때리시던가요..? 물론 그런경험 있으신분도 계시겠지만. ^^ 그걸 성추행이다 음란마귀다 하시지 마시고.. 딸을 한명의 여성으로써 존중해주는 아빠의 마음이라고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18	주미 한국대사관 앞에서 시위 중이신 두 부부 [새창]	2013-05-18 08:08:24	12	삭제
		안타까와요. 저런 교민만 계시진 않은데... 미국에도 피켓들고 있으면 와서 깽판치는 가스통 할배들이나 재향군인회분들 계십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10월에 MB 방미때 피켓시위 현장중에 나타서 피켓을 빼앗고 행폐부리는 모습입니다. 합법적으로 신고하고 시위 했으나, 재향군인회및 보수단체들이 노골적으로 방해한 덕에 충돌이 있었고, 그 결과 시위 허가가 취소되고 현장에서 쫒겨 났습니다. 허가 안받고 시비거는 사람들만 쫒아 냈어야 했는데.. 당시 미국 경찰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원본 기사 링크 http://rt.com/news/usa-base-naval-korea-821/ 짤방은 메인뉴스 말고 기사 끝부분 동영상의 35초 부분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217	주미 한국대사관 앞에서 시위 중이신 두 부부 [새창]	2013-05-18 08:08:24	18	삭제
		안타까와요. 저런 교민만 계시진 않은데... 미국에도 피켓들고 있으면 와서 깽판치는 가스통 할배들이나 재향군인회분들 계십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10월에 MB 방미때 피켓시위 현장중에 나타서 피켓을 빼앗고 행폐부리는 모습입니다. 합법적으로 신고하고 시위 했으나, 재향군인회및 보수단체들이 노골적으로 방해한 덕에 충돌이 있었고, 그 결과 시위 허가가 취소되고 현장에서 쫒겨 났습니다. 허가 안받고 시비거는 사람들만 쫒아 냈어야 했는데.. 당시 미국 경찰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원본 기사 링크 http://rt.com/news/usa-base-naval-korea-821/ 짤방은 메인뉴스 말고 기사 끝부분 동영상의 35초 부분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216	흔한 인터넷 상담원의 깊은 반성 [새창]	2013-05-17 23:14:09	1	삭제
		저도 여왕님을 종종 GH라고 쓸때가 있어서 깜놀램. 제 이름 영어 이니셜과 같아서.. ㅠ.ㅠ;; 아, 물론 저와 의미가 조금 다르긴 합니다. 미국에서 이름 이니셜이라고 하면 First / Last 첫자씩 쓰니까 여왕님은 GP 라고 쓸테고, 그러면 저와 다르긴 하죠.
	215	신호를 꼭 지킬수 밖에 없는 물 신호등 [새창]	2013-05-17 21:54:37	16	삭제
		시드니에 있는 시드니 터널인데, 저 터널 높이가 낮아서 차고가 높은 화물차가 통과할 경우 차의 상단이 터널 천정에 닿는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터널 천정에 닿을 만큼 차고가 높은 차량이 감지되면 저렇게 엄청난 STOP 사인이 나타나서 강제로 진입을 멈추게 만든다고 하네요. 관련기사 투척 http://www.theatlanticcities.com/design/2013/05/wildly-futuristic-stop-sign-day-laser-powered-water-curtain-sydney/5561/
	214	대륙의 고양이.jpg [새창]	2013-05-15 22:32:11	30	삭제
		맥OS X 버전 10.6 이름이 눈표범(스노우 레오파드)죠. ㅎㅎ 지금은 사자(Lion, 10.7)를 거쳐 푸마(Mountain Lion, 10.8)까지 나왔지만요. 여기 맥 유저분들 안계신가.. ^^
	213	천조국의 빈민가.jpg [새창]	2013-05-15 02:09:29	15	삭제
		휴지는 못사는 지역이라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그냥 건물 지을때 저런게 달려 있으면 안빠지는것 같더라구요. 저것 뿐만 아니라 페이퍼타올에도 보통은 자물쇠가 달려 있죠. 그리고... Black and Nobel 서점은 CEO가 사명감 가지고 "We ship to prisons" 라는 캣치프레이즈를 달고 죄수들을 책과 음악이 교화시킬수 있다고 믿고 추진하는 거예요. 저 사진은 사실 감동 짤인 셈이죠. 저기 홈페이지 가면 죄수번호와 죄수이름, 그리고 주소 입력하면 배달해 줍니다. 하드커버 책자는 안된다고 하네요.
	212	연세중앙교회의 만행;; [새창]	2013-05-14 02:28:06	4	삭제
		저 교회를 둘러싼 끊임없는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두개의 주요 기독교방송인 CBS와 CTS 에서 모두 설교말씀이 방송됩니다. 제가 CBS / CTS 관계자라면 여러가지 소문이 좋지 않은 교회 목사님 말씀이 방송되는걸 고려해볼 테지만, 한국 기독교계나 방송쪽에서 저 교회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못하는.. 종교계 역시 힘의 논리가 지배되는 상황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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