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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valkyri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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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08:53:28 0 삭제
    얼마전 제법 추운날 뜬금없이 카운티내 교육청에서 공립학교 휴교 한다고 연락왔길래
    그렇지.. 춥긴 하지.. 그래도 겨우 이 정도로 휴교하나? 싶었는데..

    나중에 왜 휴교했는지에 대해서 안내하기를,
    스쿨버스들 상당수가 새벽에 "시동이 안걸린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하네요.
    학생들 추운데 기다리게 할 수 없다고 해서 휴교를 결정했다고.
    엄청 튼튼한 차긴 한데.. 오래되고 상태 안좋은 차들도 많은가 봅니다..
    570 까마귀의 지능.gif [새창] 2015-01-23 07:22:03 8 삭제
    길가다가 새똥 맞는것도 혹시 쟤네들이 자신의 비행속도와 새똥의 낙하속도 계산하면서
    지나가는 사람 맞추기 놀이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569 독일의 흔한 교통 체증..jpg [새창] 2015-01-23 02:07:55 0 삭제
    좋은 시민의식을 꼭 애써 벌금과 연관지으려는 글 흔히 볼 수 있는데,
    세상엔 자발적으로 따로 안시켜도 좋은건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내키지는 않지만 벌금을 무서워서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죠.
    그런 사람들이 모여 다 함께 사는것 아니겠습니까.

    벌금 무서워서 저렇게 한다고 생각한다면,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에게는 맞는 말일껍니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나,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틀린 말이 되겠죠.
    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4:50:30 2 삭제
    박성균 선수 실수 할까봐 조심했다는 인터뷰 할때 멋있더군요. ^^
    솔찍히 그런 인터뷰 할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번리그 4강은 혹시 못갈지는 몰라도 팬들은 많이 생겼을것 같습니다. ^^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4:20:42 1 삭제
    멀리 앞을 봐야죠. 16강 결정자가 4강 진출을 염두에 두고 한 전력이니..
    565 러시아의 살인미수.jpg [새창] 2015-01-18 12:54:45 1 삭제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버켓을 잘 안쓰기에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값도 싸고 쉽게 살 수 있는데다가
    다용도로 쓰이기에 버켓에 잘 반죽된 시멘트 붓는게 그리 이상하다는 생각은 잘 안드네요.
    버켓에 뭔가를 붓고 반죽한 다음에 발을 담그게 했을것 같습니다.

    우리말로는 뭐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지만 모르타르(mortar) 아니면 그라우트(grout) 같은 느낌인데,
    마트에서 파는 일반 소비자용 mortar 같은건 물만 부으면 쓸 수 있고 한 10 분 정도면 왠만하게 굳어요.
    색깔도 옅은 회색.. 거의 백색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굳은 후에도 엄청 잘 깨져요.

    색깔만 보면 grout 같기도 한데, 양도 그렇고 비싸기도 한데 저런데 썼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굳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 편이구요.
    564 [익명]약19) 와이프랑 하는게 그렇게 싫은가요?? [새창] 2015-01-16 09:08:50 12 삭제
    일반적인 힘들어서, 흥미잃어서, 재미없어서, 귀찮아서 같은건 결혼 연차가 올라가고 나이를 먹어가면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 사유가 될수도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현 시기는 아직 그런게 메인 사유가 될것 같지는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남편분께서 현 부부생활에 뭔지 모르지만 불만이 분명 있을듯 한데,
    무엇이 흥미를 그토록 잃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대화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야동 때문에 부부관계가 소홀하게 되었다.. 는 아닐것 같고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야동을 본다고 보시는편이 더 맞을것 같습니다.

    혹시 뭔가 선호하는.. 해보고싶은 성적인 환타지? 가 있는데 대부분 여성들이 그런걸 성적 변태(!) 라는
    단어로 치부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말 못하고 끙끙 앓고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자면 남편분께서 우리 OOO 해볼래 했을때 어떻게 그런걸 해! 하면서
    단칼에 거절했던 경험이 있다던가 같은거 말이죠. 그런게 쌓여갈때에도 점점 피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야동의 세계에서는 자유롭게 그런걸 하니까요. 그를 통해서 대리만족 같은걸 느낄 수도 있죠.

    관계를 가질때 손하나 깜짝 안하고 받으려고만 한다거나.. 남편 물건을 만질려고 하지도 않는다던가...
    그런 사소한 것들이 쌓여가면서 젊을때같이 보기만 해도 서는 때야 그래도 괜찮았지만
    그런게 쌓여가면서 점차 흥미를 잃어가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몸 보기만 해도 서는거 아니었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남자를 모르시는거구요.
    그 흥미를 잃게 만드는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찾아서 적당한 합의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562 주말에 스타 보러 가산가야겠네요^^ㅎㅎㅎ [새창] 2015-01-10 03:41:18 0 삭제
    지금 대진표 확인해보니 11일날(일요일) 임홍규 선수가 일정이 겹치네요.
    괜찮을지..
    561 주말에 스타 보러 가산가야겠네요^^ㅎㅎㅎ [새창] 2015-01-10 03:35:17 0 삭제
    겹치는 선수들이 있네요..
    같은날 두 경기 해야하는 사람도 생길듯..
    560 지체장애인이 2살아기 던져 살해했습니다. [새창] 2015-01-08 04:59:49 38 삭제
    정신지체 장애인은 오냐오냐 같은게 통하지 않아요.
    부모도 똑같이 폭력성과 돌발행동을 두려워 합니다.
    장애인 자식이 부모말을 들을꺼라고 생각하면 정말 오해이십니다.

    부모가 힘으로 통제하거나 이길 수 있는건 어릴때 뿐이예요.
    그거 넘어가면 덩치도 좀 커지면 부모라도 통제가 안됩니다.
    특히 폭력성을 보이면 방법이 없어요. 그나마 약물이 조금이라도 폭력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본문 사건 같은 폭력성을 가진 장애인은 약물 복용이 필수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약물 복용 여부가 의심스럽습니다.
    559 지체장애인이 2살아기 던져 살해했습니다. [새창] 2015-01-08 04:50:57 41 삭제
    격리의 다른 표현이 바로 장애인 복지 입니다.
    왜 저런 위험한 사람들 격리 안시키느냐... 라는 불만이
    바로 우리 나라 장애인 복지 시스템의 현 수준을 말해주는 것이구요.

    그런데 장애인과 직접 관련된 사람들 아니면 이 복지에 관심이 없어요. 사고 당하신 그분도 따지고 보면
    자녀 언어 발달 교육받으러 가셨다가 변을 당하신거니 애당초 그 곳에 가지 않았으면 당하지 않을 일인거죠.
    대다수의 여러분들은 그런 발달교육센터를 방문하실 일 죽을때까지 없으실테니 그런 사고를 당하실 일은 없으실껍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상의 범주가 벗어나면 상황이 달라져요.
    이 분이 당하신것처럼 황당하고 말도안되는 무방비인 세계가 펼쳐지는거죠.
    이쪽 세계에서는 무슨일 당할지 모르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장애인 복지수준이 올라오는것만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558 지체장애인이 2살아기 던져 살해했습니다. [새창] 2015-01-08 02:52:35 16 삭제
    뭔 날벼락인지.. 에고..
    가해자 당사자야 본인이 무슨짓을 한건지 조차 인지가 잘 안될텐데 깝깝하네요.
    보호자이던 시설책임자이던 저 지체장애인에게 책임을 미루려 하는건 절대 안될 말입니다.

    정신지체를 가진 사람들의 행동은 절대 우발적이지 않았을꺼라 생각하기에,
    평소에도 저런 성향을 보여왔을꺼라 생각해요. 부모나 가족들을 상대로 저런 위험한 행동들을 분명히 해왔고
    보호자들도 분명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을껍니다.

    방치되어온게 아니라면 적절한 약물을 분명 써왔을텐데.. 저런곳에 치료받으러 온걸 보면
    방치되어 온것도 아닌듯 보이는데, 약물 복용중에 있어온게 맞는지도 좀 의심스럽고,
    교육을 위탁받았는데도 혼자 행동하게 방치한 저 교육시설이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며,
    저 장애인을 주시하는 별다른 보호자가 따로 없었다는것도 황당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557 에어캡의 순 우리말로 뽁뽁이 선정 [새창] 2015-01-06 13:44:15 8 삭제
    정작 미국에서는 뽁뽁이를 에어캡이라고 부르는걸 별로 못들어본것 같아요.
    에어캡은 다양하게 쓰이는것 같은데, 제가 아는것중 하나는 페인트칠 할때 쓰는
    에어스프레이에서 에어 나오는부분을 덮는 뚜껑을 에어캡 이라고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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