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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콜토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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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콜토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 [익명]스끼다시 내인생. [새창] 2012-12-28 21:25:25 0 삭제
    제가 고1때 정말 조용하던 친구가있었는데. 너무 조용하고 말도없어 왕따아닌 왕따였습니다. 따돌리는 사람, 놀리는사람아무도 없는데 늘 혼자인친구.

    친구라기보단 닽은반에 있던 사람.

    뭔가 달랐어요. 가까워지기 힘든....

    이친구가 어느날 제손을 잡고 기도하는사람처럼 제발 자기좀 구원해달라고... 자기좀 어떻게 해달라고

    간혹 생각이나요. 이친구 얼굴이랑 표정이

    그때는. 뭔소린지 이녀석이 미친건지 했는데

    외롭지않았을까 싶네요
    298 [익명]스끼다시 내인생. [새창] 2012-12-28 21:25:25 13 삭제
    제가 고1때 정말 조용하던 친구가있었는데. 너무 조용하고 말도없어 왕따아닌 왕따였습니다. 따돌리는 사람, 놀리는사람아무도 없는데 늘 혼자인친구.

    친구라기보단 닽은반에 있던 사람.

    뭔가 달랐어요. 가까워지기 힘든....

    이친구가 어느날 제손을 잡고 기도하는사람처럼 제발 자기좀 구원해달라고... 자기좀 어떻게 해달라고

    간혹 생각이나요. 이친구 얼굴이랑 표정이

    그때는. 뭔소린지 이녀석이 미친건지 했는데

    외롭지않았을까 싶네요
    297 대인배 [새창] 2012-12-28 13:22:45 1 삭제
    나도 이제 알파스캔이다
    둘째 낳으면서 사야지
    296 대인배 [새창] 2012-12-28 13:22:45 19 삭제
    나도 이제 알파스캔이다
    둘째 낳으면서 사야지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8 07:45:24 1 삭제
    나도 힘내고있으니 글쓴이도 힘내요
    결실은 노력 끝에 맺는 열매랬어요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8 07:45:24 5 삭제
    나도 힘내고있으니 글쓴이도 힘내요
    결실은 노력 끝에 맺는 열매랬어요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8 07:42:51 3 삭제
    보다 급여는 적지만 앞으로 1,2년 안에 성공할거다.
    길면 4,5년이겠지만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8 07:42:51 15 삭제
    보다 급여는 적지만 앞으로 1,2년 안에 성공할거다.
    길면 4,5년이겠지만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8 07:41:56 6 삭제
    난 내가 서른되면 정말 걱정없이 살줄 알았다.
    대학 첫 짓장. 좋은직장아니지만 과수석인친구랑 비슷하게연봉 받고 취업해 세상이 만만한줄 알았다.

    놀고 할거 다해도 운 좋은놈은 일하는구나....

    회사 튼실하지못하니 급여가 밀리고... 메꾸느라 크지않게 조금씩 빚내고. 급여정산되면 빚정리하면 저금도못하고....

    기성타면 돈나오면 줄게 기다려라 기다려라 지겨워서 때려치고 다들 말리는 택배를 했다.

    한달 300 400 사이로 밀리는일 한번없이 돈이 나오니 결혼생활이 유지되고 애낳아 키울수가 있었다.
    책을 좋아해 읽다보면 후회가 되었다. 내인생에서 가장 소중한시간을 남들보다 조금 더 받는것 때문에 허비하는건 아닐까?????

    구러나 쉽게 다른걸 할수가없었다. 생계유지. 아내가있고 아이가있기에..... 일년을 조금씩 저축해 반년정도 생활비를 모아놓고 일을 때려치웠다.

    일할때보다야 궁핍하지만.....
    대학교때 첫직장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8 07:41:56 26 삭제
    난 내가 서른되면 정말 걱정없이 살줄 알았다.
    대학 첫 짓장. 좋은직장아니지만 과수석인친구랑 비슷하게연봉 받고 취업해 세상이 만만한줄 알았다.

    놀고 할거 다해도 운 좋은놈은 일하는구나....

    회사 튼실하지못하니 급여가 밀리고... 메꾸느라 크지않게 조금씩 빚내고. 급여정산되면 빚정리하면 저금도못하고....

    기성타면 돈나오면 줄게 기다려라 기다려라 지겨워서 때려치고 다들 말리는 택배를 했다.

    한달 300 400 사이로 밀리는일 한번없이 돈이 나오니 결혼생활이 유지되고 애낳아 키울수가 있었다.
    책을 좋아해 읽다보면 후회가 되었다. 내인생에서 가장 소중한시간을 남들보다 조금 더 받는것 때문에 허비하는건 아닐까?????

    구러나 쉽게 다른걸 할수가없었다. 생계유지. 아내가있고 아이가있기에..... 일년을 조금씩 저축해 반년정도 생활비를 모아놓고 일을 때려치웠다.

    일할때보다야 궁핍하지만.....
    대학교때 첫직장
    289 가슴아픈 인증.jpg [새창] 2012-12-27 19:45:43 1 삭제
    지켜주고싶다
    288 [19][엄빠주의]페라리가 섹시하다고 느낀 이유를 찾은 사진. [새창] 2012-12-27 11:26:29 4 삭제
    살빠지면 슴가부터 빠진다는놈들 다나와라
    287 광주 경찰관의 수준~~~ [새창] 2012-12-27 11:25:35 2 삭제
    이게 당연한건데...
    286 광주 경찰관의 수준~~~ [새창] 2012-12-27 11:25:35 3 삭제
    이게 당연한건데...
    285 저 탈영시도 해도 되나요??? 내일 고백하러 갑니다!!!! [새창] 2012-12-27 08:53:14 0 삭제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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