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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서태지 이현도 현진영 이수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 90년대가요사 [새창]	2014-11-24 09:50:42	7	삭제
		개인적으로 강수지와 김완선은 평가절하된부분이 있다고봅니다. 여가수들 특집으로도 재미난 이야기거리가 많다고생각해요. 지난번 포스트도, 이번포스트도 아주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시대별 가수들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매우좋아하는데 이때만큼 절정이없죠. 고생하셨습니다.
	125	저승횡단 사고 모음(사고주의) [새창]	2014-11-18 16:21:00	3	삭제
		동영상보니 나이든 중년이상의 여자들이 참 많네요. 운전과 거리가멀어 위험한줄모르고 운동반사신경은 떨어지고... 저도 무단횡단 종종했는데 절대하지말아야겠네요.. 반성하고갑니다.
	124	아빠어디가는 슈퍼맨을 따라가서는 안되었다. [새창]	2014-11-17 03:27:51	10	삭제
		아무래도 내부 가족간 다툼이있지않았나 나는 추측했었음. 유난히 성동일이랑 김성주 둘이 같이 촬영안함. 계속 두팀세팀으로 가르는것도 한계가있고 차라리 특집을위장한 각자촬영구도로 가나 이런생각했었음
	122	만삭사진 체험기 with 통수잼.txt [새창]	2014-10-20 21:49:18	2	삭제
		업종 종사자로써 요새 그런사진관들 거의없는데 특이한곳이네요. 만삭사진도 촬영하랴 작업하랴 인화하고 액자만들랴 여러모로 손해보면서까지 무료로 제공하는이유는 그렇게해서라도 고객하나라도 잡으려는목적이거든요. 최소한 원본이라도 팔아서 본전이라도 받아보려는 거구요.. 아마 예약하나라도 받아보려고 혈안이 되었나봅니다..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22:33:18	0	삭제
		아주오래전에 김혜수의 플러스유에서 자신이 어른이됐다느낄때가 혼자 식당에서 밥먹을때라고했어요. 지인이 자기 밥도 꼭 누군가와같이먹는것이 덜성숙한것이아니냐 란말이 충격이었단 비슷한말을했는데 그때 아! 그렇네. 느낀이후로 저도 남신경안쓰고 밥먹습니다. 가장최근엔 혼자 두루치기집가서 고기를 너무맛있게먹었네요.내 몸이 필요해서 먹는 식사를 남눈치본다는게 이상한거죠. 남들시선 의식할필요 전혀없는 행위인데.
	120	헐 나만 몰랐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저지른 일 [새창]	2014-10-02 03:28:08	1	삭제
		안상수가 해쳐먹은 월미은하레일 시공사가 유정복형 회사임. 인천클라스ㅋㅋㅋ
	117	기존 K-pop과의 비교를 불허하는 sm신곡 [새창]	2014-09-15 09:14:59	24	삭제
		히치하이커=롤러코스터 리더 지누=이승환사단의 지누 데뷔는 95년 이승환앨범 수록곡 작곡으로 작곡가데뷔 이듬해 지누라는 이름으로 엉뚱한상상발표 다들 익숙한 '창밖을봐 눈이와 이렇게 기다리던 하얀 눈이와~' 이노래. 아직도 겨울만되면 종종들림. 그렇게 이승환사단에서 활동하다가 롤러코스터 결성. 조원선.이상순과함께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시도하는 애시드재즈를 컨셉으로 익숙치않은 장르에도불구 상당히 히트하고 음악성도인정받음. 이후 롤코 해체. 본격적 일렉트로닉으로 전향.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는 자기솔로앨범에넣으려고 만든거 이민수작곡가에게 들려줬다가 브아걸주자고 설득당함. 이후 이민수가 멜로디붙이고 김이나가 가사붙여서 명곡탄생. 나르샤솔로앨범에도 곡하나주고 sm전속 작곡가로 활동. 보아의 game.소녀시대 show show show.함수니들 피노키오등등 샤이니 슈주등 다수곡 작곡 및 크게 히트. 지금나이가 낼모레 오십인 양반이 음악감각이 너무 앞서가심. 이번앨범은 어린아이의 목소리 우연찮게 녹음된거 듣다가 필받아서 만든곡. 뮤비기획부터 컨셉 작곡등 전체적으로 본인이 혼자했음. sm에서도 그의 음악성및 기여도를 인정해주고 이번엔 든든하게 후원해주는듯. 지금 노래가 이게뭐냐고 약빤거같다고하는 이분의 나이가 그대들 아버님뻘일지도 모른다는거. 대중가요의 나름 소리없이 꽤 큰 획을 긋고있는 분. 까더라도 알고 까시길.
	116	[ 탈영시도했던 ] 오늘 소개팅 남 입니다 [새창]	2014-09-08 00:02:27	1	삭제
		남자라면 용기있게 대쉬!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8 19:38:24	11	삭제
		글쓴이의 글에서 계속해서 느껴지는건 현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는 느낌을 아무리 읽어봐도 느낄수가없네요. 예쁘지는 않지만. 이라는 전제를 봐도 그렇고, 착하고 이런여자 없을거라고 생각한다는거에서도 그저. 이성적으로 이여자놓치면 후회한다. 싶어서 잡고있는것일뿐, 사랑하는 마음이 큰건 전혀 아닌듯합니다. 섹스.발기가 망설여지는것도, 이런 " 착하고 참한" 여자와 한번자고나면. 아마도 " 평생" 책임져야할텐데. 그것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도통 안되는것같구요. 본인의 감정이 사랑이 아니라면 확실하게 그여자분을 위해 놔주세요. 당신한텐 예쁘지도않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정말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아름다운 여자일수있습니다. 글쓴이님은 지금 섹스가 되니 안되니를 고민할게 아니라 이 여자를 정말 사랑하는지 아닌지에대한 고민부터 해야할것같습니다.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2 20:29:55	12/11	삭제
		아니. 여기 댓글 왜이러지? 이지아가 친일파인걸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서태지란 한 스타로인해 망가진 여자의 인생을 부정할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2009년 팬이에요 저 기사로 유추해볼수있는 많은 둘의 관계들이 있어요. 그리고 남녀문제입니다. 말하지못한부분들은 얼마나 더 클까요? 다들 사랑 안해보셨습니까? 재능 많은 사람이더군요. 의상도 직접디자인해서 자기가 제작하고. 홈페이지 라던지 웹사이트들도 자기가 직접 디자인하고. 서태지앨범도 여러장 직접 디자인한걸로 알고있어요. 이제는 헐리우드 시나리오작가로 계약했답니다. 능력도 재주도많은 한 여자가 서태지라는 남자의 틀속에갇혀서 산 세월은 여기서 친일파니어쩌니 하면서 그 세월까지 모독할수는 없는거에요. 전 솔직히 저 속이 얼마나 타버렸을까 짐작도 안가서 차마 안다고도 못하겠더군요. 말들 너무 쉽게하지 마세요 들..
	112	[펌] 넌 좋은 개였고, 여기 온건 네 잘못이 아니야 [새창]	2014-08-10 01:57:20	52	삭제
		작년 10월에 입양한 우리 설탕이에요. 공고지나도록 주인이 찾아가지않아 계속 지켜보다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안락사되면 안되잖아요.. 저렇게이쁜데.. 트라우마가 많아요. 등산복입은 중년 남자. 초등학생 남자애들을 끔찍하게싫어하고 머리희끗한 할머니들을 경계합니다. 쇠사슬소리만 나면 온 촉각을 곤두세우고짓죠.. 너무 가슴아파요. 사랑으로 보듬어주니 빼빼말라 3키로 겨우되었던아이가 이제 5키로대 정상체중으로 돌아왔구요. 머리도좋고 영민해서 못알아듣는말이없고 가르치는건 금새 배워서 다 합니다.. 얘들도 나쁜기억 트라우마 다 있어요.. 사람과 똑같아요.. 지금은 제삶의 가장 큰 위로이자 이유가되어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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