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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덕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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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손나은 데뷔초 비주얼.JPG [새창]	2015-01-24 20:48:34	0	삭제
		부모님 전상서 걔구나..
	138	이사준비 지숙.jpg(브금) [새창]	2015-01-24 20:45:15	0	삭제
		저 삼계탕은 청담영양센터뚝배기같은데...
	137	[익명]한 번씩 할머니가 당연히 옆에 있는 것 처럼 느껴져요 [새창]	2015-01-15 22:31:34	0	삭제
		저두요.. 저도 같이 살고 키워주신 울할머니 뇌경색으로 3개월도안되서 타계하신지 3년째네요.. 저도 늘 곁에있는것같아요. 무심결에 할머니랑 시장가야겠다생각하다 놀래고.. 아직 세상에 없는걸 실감하지못해서 목놓아 울지드ㅡ못했어요. 그냥 마음속으로 늘 할머니와 얘기하며삽니다.
	136	으아니 세상에.. 이게 만오천원!?!?!!!! [새창]	2015-01-11 03:41:31	2	삭제
		11ㅋㅋㅋㅋㅋㅋㅋㅋ
	135	흔한 아이돌의 토익시험 [새창]	2015-01-11 03:39:55	51	삭제
		별생각없이 사진보고있었는데 참 선이곱다 느껴지네. 뭐랄까 폐병걸린 천재 예술가 역 시켜보고싶으다...
	134	8090의 락밴드 가요사 [새창]	2015-01-11 01:58:31	1	삭제
		글 잘봤습니다. 김수철 송골매와 산울림도 빼놓을수없지만 연결고리가 분류되긴하죠. 신촌블루스는 따로 다시 다뤄야 하지않을까싶습니다. 김현식.한영애.정경화등 연결고리들이 많거든요.^^ 알면알수록 재밌는게 이시절 가요사가 아닐까싶어요. 늘 좋은글 재밌게읽고있습니다.
	133	[익명]태어나서 이렇게 가슴이 아픈적은 처음이네요... [새창]	2015-01-09 06:11:18	1	삭제
		작성자님과 비슷한또래인 저의 아버지도 밴드하셨었죠.. 룸싸롱. 스탠드빠등등. 일마치고 새벽 두세시부근에 술냄새와 같이 들고오시던 통닭냄새. 너무너무 잘 알고있습니다. 손끝은 기타로인해 단단하신 아버지 거친손으로 흔들어깨우면서 볼에 꺼슬한 면도자국비비시며 뽀뽀하고 통닭먹으라던..ㅎㅎ 이제 그때의 아버지 나이만큼 먹은 다큰 어른이 되어있네요.
	132	솔직히 연말 가요대상 보다 지금 무도 토토가 재미있네요.. [새창]	2014-12-27 20:54:51	14	삭제
		터보의 워! 워어어 시작하는데 김종국 춤 열심히추는거보 갑자기 터보데뷔무대보자마자 선글라스낀 김종국한테 반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면서 갑자기 어려진기분이들어 엉엉 울었네요. 어느새 이렇게 나이가들었나싶고. 서른중반이라니 허허.. 진짜 여럿 울리는 기획이었네요.
	131	여자, 아내가 생기다! [새창]	2014-12-21 09:53:33	2	삭제
		와.. 저도 내년엔 연애10주년인데 꼭해야겠어요. 웨딩슈즈라. 로멘틱하네요. 두분행복하세요.
	130	김새론만큼 폭풍성장한 아역배우.jpg [새창]	2014-12-21 09:45:14	2	삭제
		제 2의 김민정느낌이구나
	129	내가 천과장이면 너무 외로울거 같음 [새창]	2014-12-21 09:43:54	60	삭제
		외롭긴하겠지만 이미 대기업과장이고 차장도나가고 본인실적만 조용히 잘 내고있으면 어렵지않게 차장달수있는 기회이기도하죠. 일에있어서 사실 외로운건 잠시일거에요. 곧 다른팀원들과 유대관계생기고 그 자린 메꿔질테니까요. 원래일하던 방식대로 모험하지않고 실적위주의 업무들 처리하게될거구요. 다른한편으로 원인터에서 스트레스받을때마다 나가도 받아줄곳이있다는 생각에 위안도될겁니다.
	128	방금 다녀가신 우리 친할머니 썰ㅋㅋㅋㅋㅋ [새창]	2014-12-21 09:39:51	17	삭제
		할머니 말만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우리할머니는 엄마이상의 존재셨고 저역시 할머니에게 딸과다름없었거든요. 몇년전 뇌출혈로 먼길떠나셨지만.. 생전에 정말 개구장이셨어요. 새벽6시에 제방 시계 돌려놓고 학교늦었다고 화들짝깨워서 진짜 세수만하고 튀어나가려는걸 큭큭웃으시며 밥차려놓고 먹으라며 거실시계 보시면서 빵터지시고, 동생이 눈썹을 워낙못그리니 외출하시기전에 자는애얼굴보시다 눈썹 그려놓고 외출하시면서 일어나서 이렇게 똑같이 그리라고 쪽지써서 옆에 던져두고 나가시고, 정말 잊지못할 추억들이 한도끝도없어요. 사람일 언제어떻게될지모르더라구요. 살아계실때 말동무도많이해주시고 스킨쉽도 많이해드리세요. 전 매일매일 할머니와 함께였던 추억들 떠올리며 산답니다.
	127	90년대생은 절대 모를 물건 [새창]	2014-11-24 09:51:37	2	삭제
		캐스터네츠. 오재미. 전구 직렬병렬 연결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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