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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으아아멘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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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아멘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프로포즈... 걍 하소연 좀 할께용... [새창] 2016-10-27 07:39:46 55 삭제
    보다보니 이런저런 댓글 많네요
    성의가 없어보이는 이벤트긴한데..
    프로포즈 준비 및 실행해본 입장에서 말씀한번 드릴게요.
    프로포즈를 어떻게 할지부터 정하는 단계에서 단시간내에 준비하기어렵더라구요 1달정도를 퇴근하고 자기전까지 고민하고 알아봐도 계속 원점으로 돌아가게되서 결국은 소소하게 하게 됐어요.

    작성자님은 예랑분과 같이 사시는 것 같은데 혼자 뭘 준비하고 알아볼 시간이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네요.
    제한된 시간으로 고민을 하고 해도 딱히 방법도 시간도 없어 자신이 생각해오던 결과만(우정목걸이를 준다!)을 내놓은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그런 부부도 몇몇 봤구요.

    서운하신건 이해가지만 이것만으로 예랑되시는 분이 작성자님을 가볍게 생각한다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덧글 남깁니다.
    195 프로포즈... 걍 하소연 좀 할께용... [새창] 2016-10-27 07:22:13 87 삭제
    저 프로포즈에서 금목걸이가 시어머니를 어찌 하라는 내용도 아니고.. 제 3자 개입까지 추가해서 이유를 모르겠네요
    194 프로포즈... 걍 하소연 좀 할께용... [새창] 2016-10-27 07:20:05 72 삭제
    백번동감합니다.
    누구나 꿈꿔온 형태가 있겠죠..
    서로 이해해줘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93 아기낳기 싫은 나라 [새창] 2016-10-22 08:28:38 0 삭제
    저는 원래 아이를 넷 낳자고 결혼전부터 와이프에게 조르던 사람이었어요ㅋㅋ
    근데 취업하고 결혼하니 점점 줄다가 이젠 낳아야하나?가 되더라구요ㅋ
    본가에서는 양육비를 줄테니 얼른 낳아라 하는데 이젠 내가 모든걸 희생하고서라도 아이를 낳아서 길러야만 하나?라는 현자타임모드가 돼버렸습니다ㅋㅋ

    지금 정부는 자국민이 새끼를 안친다고 발을 동동구르면서 황교안같이 병신같은 말만하고 실질적으론 육아혜택을 줄이고 있죠. 개인의 희생을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라도 낳아야하나 싶습니다
    192 조선업 부실의 원인에 삼성이 연결되어 있군요.. IMF데자뷰인가... [새창] 2016-09-17 15:27:48 6 삭제
    조선업계 저가수주는 대우조선해양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대표들이 임기내 실적에 눈이 멀어 저가수주하며 분식회계 해먹을동안 다른 조선업체들이 먹고살아야하니 수주하겠다고 저가수주 레이스에 동참한 결과죠..
    문제는 산업은행 돈을 조단위로 지원받으며 대우조선이 그간 기술개발해놓은 기술들이 경쟁력우위를 점하고있다는거죠..
    명백히 부당한 경쟁에서 다른 조선소들은 더 힘든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우를 살리는게 옳은 결정이었나.. 싶네요.
    191 스압>연게의 한 글이 멘붕으로 이끌고, 또 답글들이 불면으로 이끌고. [새창] 2016-09-09 12:41:53 7/17 삭제
    이전글 글쓴이가 고백을 받아줬으면 문제지만 그것도 아닌데 너무 날선 글 같네요
    사람 마음이 생각대로 되면 그게 사람 마음입니까
    원글 글쓴이도 성장통인듯한데 이번 일을 끝까지 겪고나면 스스로 방어기제가 생기겠죠.
    190 [19금]대학 새내기녀의 고민 [새창] 2016-08-25 23:59:03 5/17 삭제
    훔치는건 법적인문제구요
    저 사연 주인공은 결혼한 사람도 아니기때문에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바꿔생각해보죠
    여자가 연애를 하다가 주변의 괜찮은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상황입니다. 어쩌다 썸 비스무리하게 되었는데 남자친구한테 미안한 마음이들어 고민해보니 남자친구보다 좋아하게된것같아서 헤어지고 그남자를 만나요.
    이런 경우도 지탄받을 일인가요?
    헤어지기 전인데 이미 마음을 다른남자에게 허락한거니까요.

    제 생각은 어찌되었던 개인은 자유로운 연애를 할 권리가 있어요. 연애상태에서 바람은 그 신뢰관계가 깨진상태를 아닌것처럼 거짓 신뢰를 주는거라고 생각하지 그 신뢰관계 자체가 깨진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여자가 현명하다는게 아니고 그저 윗 댓글들만큼 지탄받을 일을 했는가?입니다.
    여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앞뒤가 조금 바뀌었다고 하지만 지금 남자가 맘에 들었고,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했을 뿐이죠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 것 때문에 분개하시는 것 같은데, 상처를 주지 않고 헤어지는 것이 배려인것이지, 그것이 의무는 아니고 결코 쉬운게 아니죠.
    189 [19금]대학 새내기녀의 고민 [새창] 2016-08-25 18:59:31 20/89 삭제
    윗분들과 다르게 비록 남친이 있지만.. 직후 남자친구랑 바로 헤어졌다는 내용에서 크게 도덕적 문제는 못느끼는데..
    이유가 문제같네요
    오빠가 시키는대로 해야될것같아서라니..ㄷㄷ
    188 근근웹이 알려주는 레진 트렉픽 상황 [새창] 2016-07-27 14:20:53 19 삭제
    메갈때문에 반토막이 났다고 보긴 어려운게..
    애초에 1월부터 주욱 하향세라서요..
    물론 저기서 더더욱 떨어지겠죠..
    187 거리로 나선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인상 반대 결의 대회 [새창] 2016-07-14 08:21:35 2 삭제
    폐업하시고 알바하시면 되겠네
    186 야생곰을 만난 복서 [새창] 2016-07-09 22:29:17 0 삭제
    인간사냥중이었다면?ㄷㄷ
    185 pd수첩 보는 와중에..어이없네요 [새창] 2016-07-06 22:18:37 0 삭제
    솔직히 방송보면서 그래도 저런 짐승만도못한것들이 죄책감대신 저따위 구속에라도 벌벌떨며 지내겠구나 싶어서 효과는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나은 방법?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봅니다
    다만 공감한부분은 감시인력이 부족하다는거고 그 인원을 충원하여 더욱 단단히 관리가 된다고 하면 그에 쓰이는 세금 더 낼 용의 있습니다

    성범죄는 생계형범죄들 같이 어쩔수없이 궁지에 몰려 저지르는 범죄가 아니며 피해자들은 평생을 고통받는데 방송 인터뷰에서 자살할것같다, 재취업이 어렵다 등등..ㅋㅋㅋ..
    그냥 죽으라고 하세요
    감옥에 가두는 세금도 너무 아깝습니다
    타인의 인권을 강탈한 자는 본인 인권도 동시에 던져버린 잡것들입니다.
    184 무허가 건축물 철거 [새창] 2016-07-04 23:39:08 0 삭제
    C.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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