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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13	전쟁 예언 순서입니다. 잘 기억했다가 [새창]	2010-08-09 22:51:25	0	삭제
		심각은 개뿔 뭐야 지금 이게... 장난해?
	4312	기독교의 창조론에 대해. [새창]	2010-08-09 22:48:42	0	삭제
		결국 내가 원하던 교양있는 토론은 물건너 갔구만. 자칭 과학을 지지한다는 자들의 대화 태도가(비록 인터넷상 이었지만)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게.. 진짜 개독교인들과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구만.
	4311	기독교의 창조론에 대해. [새창]	2010-08-09 01:30:14	0	삭제
		지금까지 응삼이님이 남긴 마지막 '몰지각한 종교인'에 대해서 답변드립니다. 흠.. 일단 밤이 늦었으니 마지막 리플이 될 것 같군요. 제가 말한 '몰지각' 이라는 부분이 잘못 인식된 듯 합니다.(*또는 제 설명이 부족했던지.) 여러분들은 많은 몰지각한 종교인들을 만나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뭐 예수천국 불신지옥, 떠나거라 이 악마야 뭐 이런 것들이요. 이야기를 조금 가볍게 해보겠습니다. 전 예전에 자신이 고등학교에 떨어졌기에 신은 없다 라고 주장한 사람을 본 적 있습니다. 만약 제가 그 사람을 예시로 들면서 고등학교에 떨어졌기에 신이 없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고로 무신론은 잘못되었다. 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은 것이겠죠. 비슷한 것입니다. 도킨스의 경우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기독교를 사회 악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몰지각한 것이 아니죠. 만약 제가 도킨스의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다 해도 무신론은 옳지 않다고 주장할 순 없을것입니다.
	4310	기독교의 창조론에 대해. [새창]	2010-08-09 01:20:18	0	삭제
		Tolerance. 빅뱅이 사실이라고 증명되었을때. (아직도 과학적 부족함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종교는 빅뱅을 신의 행위라고 볼 것입니다.(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실제로 일치하는 부분도 몇가지 있긴 합니다.) 올바른 종교는 과학을 무시하고 그 종교의 무언가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 그 과학을 신의 섭리라고 말하는 것이겠지요. 응삼이. 기독교 창조론의 많은 부분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비유와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끼워맞추기라고 보고 있으시겠지만 간단한 예시를 들겠습니다. 진화라는 부분 역시 창세기 1장 22절에 적힌바에 따라 즉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라는 부분을 통해 스스로 살아가며 자손을 퍼뜨림을 통해 바닷물 속에서 그리고 땅 위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화하라고 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즉 진화의 원천을 신의 명령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빅뱅의 이유를 밀도의 천문학적인 증가라고 본다면 그 밀도의 천문학적 증가의 원천을 신의 명이라고 보는 것이죠.
	4309	기독교의 창조론에 대해. [새창]	2010-08-09 01:03:31	0	삭제
		응삼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올바른 대화의 자세입니다. 몰지각한 종교인을 앞세워 종교를 욕하는 것은 몰지각한 무신론자를 앞세워 무신론을 욕하는 것과 다른점이 없으므로 몰지각한 종교인의 주장을 앞세워 종교를 욕한다면 그것은 공평하지 않다 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몰지각한 무신론자를 욕하지 않았으니까 너희도 몰지각한 종교인을 욕하지 마] 가 아니죠.
	4308	기독교의 창조론에 대해. [새창]	2010-08-09 01:00:41	0	삭제
		까칠함. 말씀하신 1번에서 경험과 믿음을 동일화 시켜 2번에서 믿음에 의한 인정이라고 말씀하신 듯 합니다. 실제로 그 문장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그 문장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확실한 증거. 즉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한 증거 x가 없이도 무언가의 존재를 인정 할 수 있다. 라는 점입니다. [그것은 과학적으로보아 인정 되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종교와 과학이 동일한 방법으로 어떠한 존재 혹은 현상을 인정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4307	기독교의 창조론에 대해. [새창]	2010-08-09 00:50:48	0	삭제
		일단 이러한 부분이 과학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다면 죄송합니다. 또한 저 역시 창조론을 과학이라고 보지 않으며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응삼이 님이 말씀하신 부분에는 종교가 과학의 인정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을 다시한번 말하자면 종교의 기준과 과학의 기준은 다릅니다. 과학은 이성과 논리를 기준으로 종교는 믿음과 경험과 같은 비 과학적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 요소들을 중심 기준으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 이런 리플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일부' 기독교 인들이 ~~ 하는 것은 왜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이건 정말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종교인들은. 저희가 보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왜 그러는지는 저희도 딱히 모르고 그들이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희도 합니다. 다만 '예수의 존재에 대한 아무런 역사적 근거도 없다'라고 주장하는 몰지각한 무신론자들을 예시로 들면서 이 사람들을 보아라, 말도안되는 말을 근거로 하고 있다, 역시 무신론은 허구다 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을것입니다.
	4306	기독교의 창조론에 대해. [새창]	2010-08-09 00:36:44	0	삭제
		인공지능. 저는 단지 과학과 종교의 대립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고 그에 따라 과학과 종교의 차이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4305	기독교의 창조론에 대해. [새창]	2010-08-09 00:35:41	0	삭제
		누군가는 기도중에 음성을 듣고, 누군가는 마음의 감동을 얻으며, 누군가는 진리에 대한 갈구를 충족받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무엇이라 부르던 간에 우리들은 이것을 신과 관련된 무엇이라고 믿고 있으며 단지 그 이유만으로 기독교인들이 혹은 종교인들이 비판을 받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개독교'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비윤리적인 일을 자행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말씀드렸던 과학을 따르는 사람으로써의 최소한의 예의와 교양은 지켜서 말씀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싫은데? 너희들이 잘 하던가' 라고 말씀 하신다면 여러분이 맹목적인 기독교인을 무시하듯 저 역시 무시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4304	기독교의 창조론에 대해. [새창]	2010-08-09 00:32:09	0	삭제
		1.그냥 누구의 뭘 보세요 무슨 영화를 보세요 라기 보단 정확히 그 작품들의 의도를 말씀하시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듯 싶군요. 응삼이. 그러한 경험과 믿음이라는 것은 정확히 정의내려 '이것이 무엇이다!' 라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각자마다 다른 개념고 정의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옳고 저것은 틀리다 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죠. 대략적으로 설명해드리자면 그것들은 여러분들이 우연이라고 생각하거나 정신학적 또는 생물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라고 말하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 폐암으로 오해받을만한 폐수종에 걸린 70대 남성이 의사가 설명할수 없는 어떠한 이유로 기적적으로(과학적으로 설명가능한 우연이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쾌유했다라는 점이나 6.25 전쟁 때 적군과 싸우던 도중 적의 포가 떨어져 움푹 파인 자리에 들어가자 '당장 일어나서 뛰어 나가라'라는 음성을 듣고 뛰쳐 나가자 그 순간 자신이 앉아있던 자리에 포가 떨어졌다던지 하는 일들 말입니다. 전부라고 보긴 힘들지만 많은 수의 종교인들은(비단 기독교뿐은 아니겠지만) 이보다 더욱 낮은 수위의, 혹은 강한 수위의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것을 우연이라 부르겠지만 말이죠..
	4303	제발 창조'론'X → 창조'설'O 기본은 지킵시다. [새창]	2010-08-08 23:45:50	1	삭제
		하지만 종교(기독교를 포함한)의 창조에 관한 이야기를 doctrine of creation 라고 하여 창조론 이라고 정의하고 있기에 우리가 뭐라고 생각하던 일단 창조론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4302	제발 창조'론'X → 창조'설'O 기본은 지킵시다. [새창]	2010-08-08 23:45:50	2/5	삭제
		하지만 종교(기독교를 포함한)의 창조에 관한 이야기를 doctrine of creation 라고 하여 창조론 이라고 정의하고 있기에 우리가 뭐라고 생각하던 일단 창조론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4301	지적 설계론, 창조론? 개나 줘버려. [새창]	2010-08-08 23:42:43	0	삭제
		기독교 까는 책은 봤겠지. 무신론 까는 책은 볼 용기가 안나지?
	4300	세계 각각의 언어는 왜 다른건가요?[과학 맞나?] [새창]	2010-08-08 23:39:03	0	삭제
		그것보단.. 떨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언어를 쓴다면 그게 더 궁금할 듯.. '우린 왜 똑같은 말을 쓰는가' 뭐 결국 인간의 창의성 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4299	마술사류 최강 [새창]	2010-08-07 00:31:27	0	삭제
		앜ㅋㅋㅋㅋ마술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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