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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형사단독판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25
    방문 : 11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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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단독판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정부, 화폐개혁 물밑작업 [새창] 2013-03-13 16:24:45 3 삭제
    저도 로맨티스트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물론 화폐개혁을 한다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이유중에 하나가 부동산일 듯합니다.
    (두번째는 아버지의 흔적남기기?-_-;;;)
    박대통령의 지지층은 부동산 활성화를 바라고 지지한 층이 많았으나
    일부 경기 좋은 지역을 제외하고는 부동산의 거품이 걷어져 가고 있으니 어떻게든 해야겠죠?
    103 정부, 화폐개혁 물밑작업 [새창] 2013-03-13 15:55:42 1 삭제
    개인적인 망상이고 추측이지만
    뉴스에 언급된것처럼 문민정부때 금융실명제관련 대통령 긴급명령처럼 시행하고
    1~2년에 걸쳐서 진행 할 듯하네요.
    아마 올해 당장은 안할 것이고(북한등 대외변수가 안좋아 잘못하면 악화일로로....ㄷㄷㄷ)
    대통령의 끝빨이 살아있을 연말이나 내년초쯤에 하지 않을까 조심스래 추측해봅니다.
    102 정부, 화폐개혁 물밑작업 [새창] 2013-03-13 15:53:14 9 삭제
    또 추진하려고 하는 이유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ㄱ. 하향세를 타고 있는 부동산 경기 강제적 활성화
    ㄴ. 단기적 주식 강세(돈이 갈데가 없으니 단기적으로 주식으로 몰리겠죠.)
    ㄷ. 일부 지하경제의 반강제적 양성화
    (창고에 처박아둔 현금이나 비자금을 바꾸어야 하는데 돈의 가치가 뚝 떨어지게 되니...)
    ㄹ. 아버지는 실수했지만 나는 아니다라는 자신감.
    ㅁ. 화폐도안 변경을 통한 새마을운동(실은 박정희) 흔적 남기기
    등의 이유로 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101 정부, 화폐개혁 물밑작업 [새창] 2013-03-13 15:49:17 10 삭제
    올초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기 전부터 화폐개혁에 대한 이야기가 졸졸 나오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에 뒷받침하듯 대기업에서는 부동산 및 외화의 보유를 증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화폐개혁시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물가는 필연적으로 상승을 하기 때문이죠.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2 22:56:07 0 삭제
    원래 무의식중에 진심이 나오는 법이니
    작성자님은 코로 ㅅ........
    99 경제학자가 말하는 흔한 층간소음 해결법. [새창] 2013-03-02 15:15:45 3 삭제
    @moon
    솔직히 힘드네요.
    거실에 매트깔고 뛰는 아이에게 주의주고
    9시이전에 재워서 아랫집에 방해안될려고 노력하는데
    윗집 아이들은 개의치않고 마구 뛰어다닙니다.
    거기에다 어느정도 주의를 주어야할 부모라는 사람이
    더 쿵쿵거리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에 아이가 놀랄때 보면 부모의 입장에서
    항상 안타깝고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98 경제학자가 말하는 흔한 층간소음 해결법. [새창] 2013-03-02 14:58:47 2 삭제
    양보라는 것도 한계가 있죠.
    왜 아랫집이 항상 양보해야하죠?
    윗집에서 아이들이 날마다 10시 넘어서까지 전국체전을 해도 양보하고 이해해야하나요?

    윗집에 산다고 윗사람은 분명 아닐텐데요.
    97 경제학자가 말하는 흔한 층간소음 해결법. [새창] 2013-03-02 14:20:35 0 삭제
    @우체국택배님
    고승덕 변호사는 어제 안나왔는데....???????????
    96 경제학자가 말하는 흔한 층간소음 해결법. [새창] 2013-03-02 14:14:27 3 삭제
    층간소음으로 베오베에 오다니....
    @우체국택배님.
    아무리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어쩔수 없이 나는 소리들이 있고 그게 소음이 아니라 사람의 소리라고 할지라도
    내가 그 사람의 소리를 못받아 들이면 그건 또하나의 폭력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교수가 지금 욕먹고 있는 이유는
    아랫집에 자기가 내는 층간소음에 대해 이해를 강요하고 있다는 점이죠.
    95 정도전의 몇몇 패기 일화. [새창] 2013-02-28 10:26:17 2 삭제
    그래도 선조는 개정판이 들어오는 날을 국경일로 선포, 사신들에게 포상을 내리고 죄수들의 대대적인 사면을 실시하며
    특별 과거시험을 실시하는등 자축행사를 열었지요.
    하지만 명은 이후에도 조선왕에 대한 내용을 곡필하여 에 짭짤한 부수입을 놓치진 않았으며
    명이후 들어선 청도 이걸 놓치지 않았다는건 함정...-_-;;;
    94 정도전의 몇몇 패기 일화. [새창] 2013-02-28 10:19:40 2 삭제
    CopyPaper님 말대로 명은 종계변무로 조선으로부터 조공이라는 짭짤한(?) 수입을 얻었지요.
    근 200년간 조르고 졸라도 해줄까 말까하다 선조때 재개정한다는 말을 듣고 엄청난 조공을 들고가서
    재개정에 대한 확답을 받아았지요.
    그리고 개정판 발행시 다시 사신을 보내 울고불고 빌어서 중국왕의 검수(?)가 안끝난 개정판을 들고왔는데....
    본편에는 수정이 전혀 안되었고 부록편에 각주를 다는 것으로 마무리 했죠...-_-;;;
    93 정도전의 몇몇 패기 일화. [새창] 2013-02-27 17:29:59 3 삭제
    ↑아.. 이인임이 맞네요...
    그리고 업급하신 변무문제에 대해 찾아보니 명분을 중요시하는 그 시절에
    명은 문장 몇줄로 조선을 흔들었네요.....
    92 정도전의 몇몇 패기 일화. [새창] 2013-02-27 17:29:59 0 삭제
    ↑아.. 이인임이 맞네요...
    그리고 업급하신 변무문제에 대해 찾아보니 명분을 중요시하는 그 시절에
    명은 문장 몇줄로 조선을 흔들었네요.....
    91 정도전의 몇몇 패기 일화. [새창] 2013-02-27 15:25:25 5 삭제
    ↑당시 명에서 가장 큰 걱정은 조선이 여진족과 손을 잡고 자신들을 치는 것이였죠.
    명도 생긴지 얼마 안되어 어수선하였고 원의 잔당처리한다고 정신이 없었으니깐요.
    90 정도전의 몇몇 패기 일화. [새창] 2013-02-27 15:25:25 0 삭제
    ↑당시 명에서 가장 큰 걱정은 조선이 여진족과 손을 잡고 자신들을 치는 것이였죠.
    명도 생긴지 얼마 안되어 어수선하였고 원의 잔당처리한다고 정신이 없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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