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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0 09:31:18	1	삭제
		한창 힘들때 한숨이라는 이하이가 부른것..많이 들었는데 초기? 약한?우울증 겪고 견뎌내본사람으로써 .. 유서읽는데 울컥하더라구요 그렇게 많은 곡을 냈는데 치유해줄줄만 알았지 본인은 왜 그렇게 치유받지 못했는지..안타깝네요
	393	왜 지식인들은 종교문제에 대해서 외면하는가? [새창]	2017-12-20 00:01:00	0	삭제
		성경이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뭔지도 궁금하네요. 그만하면 읽어볼만하기도 한데..우리나라는 유되 교리를 진정따르는 자들보단 그교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혹세무민하고 해악을 끼치고 이익을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 아닐까요. 외국에서의 크리스찬들은 정말 그 교리를 수행하기위해 열심히 살아간다는데..외국에서 크리스찬을 접해본적이없어서..유독 우리나라만 이렇게 폐단이 심한건지 가늠이 안되네요
	392	남자친구가 회식때 유흥업소에 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7-12-19 13:19:19	0	삭제
		이야기를 차근하게 하고 역지사지의 마음을 알려두시길 만약 내가클럽가는데 춤만추고온다고 하면 어떨거냐고 반문하세요
	391	샤이니 종현 유서 공개되었어요 [새창]	2017-12-19 09:15:54	6	삭제
		겉으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고 성공한것처럼 보이던 삶이 다는 아니라는것 올해 사건들로 느껴지네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속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시선, 자신의 생각을 이해해줄 사람은 결국 없겠지라는 마음이 종현이 거기까지 끌고갔던것 아닐까요.. 저는 한 두번쯤 자살생각이 들었어요. 신기하게 그 순간에는 죽음이 안두려웠던것 같아요. 어느날 길가다가 누가 차로 날 친다면? 난 열심히 살아왔는데 누군가에 의해서, 누군가의 잘못으로 내가 죽는다면, 생각하니까...그래서 처음에는 그게 우울증인지 잘 몰랐어요, 근데 어느날 도서관옥상에 앉아서 햇볕참 좋다 했는데..문득 여기서 내가 내 의지랑 상관없이 뛰어내릴수도 있겠다는 ?말도안되는 생각이드는데 무서운거에요 그땐..부모님 생각나고 그래서 얼른 내려갔어요.. 한번은 막 친구랑 떠들다가 오랜만에..외국에서 들어온 후였나? 커피마시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거에요..답답하고 뭔가 지금 숨이 멎어도 이상하지 않을것같은 허탈감? 죽음은 신이 관장하는거구나 싶은 느낌? 유재하나 김광석 같은 음악천재가 왜 빨리 하늘로갔을까? 생각하니 세상의 이치를 너무빨리 깨달아버려서 오는데에 대한 허탈감? 무력감? 내가노력해도 이상적이고 바른생각을해도 남은 나와같지 않으니 결국은 소용이 없겠네? 라는 나를 갉아먹는 생각이 밑도끝도 없었어요,. 그런데 다시 의욕이 생긴건 뭔가 되고싶다는 목표가 생겼고..어떤 강사분이.. 자유를향한 역사의 발전에 방해는 안되는 삶을 살아야하는건 아닌가 라는..말에 뭉클하고 ,또 여행관련 책읽으면서 ,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나를 돌아봤어요, 이십중반이지만 힘든순간도 있었지만 잘 버텨왔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앞으로는 버틴다기보단 내가 주체가되어서 이끌어 나가고싶어졌어요. 내가 하고싶은것 원하는것 하면서 살고자 다짐했어요. 흔히들그러죠 죽음이 찾아옴을 알게되는 노인들이 죽는 이유는 살아야할 희망이 없어지는 순간이라고요.. 그게 꼭 노인들한테만 해당되는 이유는 아니라 생각들어요.. 그곳에선 행복하길..!
	390	게임 상에서의 대화 모욕죄로 성립이 되나요? [새창]	2017-12-19 08:57:55	0	삭제
		특정성이 생기에 나 어디어디사는 아무개다라고 미리 공고하셔야하고 윗분말처럼 게임상내서 그사람이 그런모욕을했다고 상당부분인정해줄수있는 증거와 증인이 필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렇다더라도 같이 욕을 하시는경우는 거의 신고가안된다고 알아요
	389	이국종 뒷담화하는 의사들 [새창]	2017-11-24 12:38:33	2	삭제
		공부열나게해서 의사는됬는데, 인성들은,,ㅋ 싸이코패스가되어가고 이래서 공부만한놈들이 더무섭다고하지 ㅋㅋ ,빨리빨리대한민국이 낳아놓은 슬픈현실~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3 10:58:08	0	삭제
		한번 야구장 가보자고 해봐여 ,, 저도 축덕인데 저번학기에 들었던 과목 조별과제로 어쩌다 야구 직관을 갔는데,, 매력있더라구요 , 그 뒤로 저도, 제 홈 야구팀 결과는 챙겨보는중 ㅎㅎㅎㅎ 은근 재밌더라구여~~
	385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새창]	2017-05-18 22:37:38	2	삭제
		궁예질은 위험하지만 전역하고 거꾸로 신는사람 여자건남자건많이봤고 그 전조증상중 하나긴한데 오히려반대로 결혼한 후임도봐왔어서 단답하긴힘들지만 2박3일딱 정한건 심했다.. 평소에못보는데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8 22:33:52	0	삭제
		본인은 운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하는편인가요? 그렇다면 말없이 꾸준히 운동하는모습을 보여줘보세요 그리고 달라지는 몸매의변화라던가 그런걸 자각하게되면 따라하자던가 같이운동하자던가 할거같은데~~
	383	확실한건 안희정=안철수=유승민 똑같은 무리들이라는것.. [새창]	2017-03-23 10:47:02	0	삭제
		원래 남들에게 누구찍으면안된다고 하는거 안되는거 아닌가요? 개인의 생각에따라 투표를하고, 안희정이 미덥잖은 사람은 그냥 그것에대하여 증거를 올리고, 자기생각만 펼치면되지, 물론 찍지말자!도 자기생각일순있지만 그게 공정한 선거일까요? (정말 몰라서 그럼,,) 비밀투표아닌가, 그리고 누구도 어떤 후보를 찍어라! 찍지마라!할수없는거아닌가,,
	382	일본 여행 10일 후 느낀점 간략요약 7가지 [새창]	2017-02-14 13:58:29	0	삭제
		일본 아줌마들은 욘사마이후 한드에빠져있다고한다
	381	친문 패권이 헛소리 라는 아주 좋은 증거.. [새창]	2017-02-14 13:56:16	0	삭제
		관심에희열을 느끼는사람이 점점늘어나니 심각해져가는 느낌입니다 그냥 시간남는분들 관심좀던져줘요 먹이없으면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도 없지않아보이네요
	380	"제가 대구에서 반기문에게 '나쁜 놈'이라는 욕을 먹은 기자입니다" [새창]	2017-01-19 17:20:04	0	삭제
		빨리빨리 당에서 대통령후보 정하고 100분이든 24시간토론이든 끝장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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