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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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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JTBC사회부 현시각 상황 [새창]	2016-10-25 16:54:44	0	삭제
		jtbc에 시청료 낼 방법이 없을까요?
	55	JTBC사회부 현시각 상황 [새창]	2016-10-25 16:54:14	0	삭제
		오늘 저녁 7시부터 목욕재계하고 결가부좌 자세로 jtbc뉴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4	노전대통령 명예훼손 부산대 교수 파면 [새창]	2016-10-24 11:51:24	7	삭제
		이념을 떠나 인간성이 더러운 듯.... 저런 난폭한 인간을 가까이서 만나지 말고 살아갈 수 있길
	53	[카드뉴스] 세월호 아픔 이후 처음 웃어 본 엄마들 [새창]	2016-10-24 11:43:47	1	삭제
		그날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보다 흘렸던 눈물을 생각하니 지금도 울컥 하네요. 비슷한 나이의 내 아들들을 생각하니 엄마들의 아픔에 너무너무 공감이 갔어요. 그때의 슬픔과 아픔이 곧 이 사회에 대한 분노로 변해 아직도 마음 속에 응어리져 남아있답니다. 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으로도 치유되지 않겠지만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많이 올 수 있기를 천지신명께 기도할께요
	52	최순실 감시 일지를 작성한 독일인.jpg [새창]	2016-10-24 09:12:10	98	삭제
		독일에서 자동차 모실 때 주의해야 해요. 불법주차, 신호위반은 대부분 경찰이 아니라 길가던 사람들이 포착해서 신고해요. 신고정신이 어찌나 철저한지 한밤중에 아무도 안보겠지 하고 살짝 위반해도 다음날 경찰서에서 통지올 정도예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6:08:26	0	삭제
		말이 쉽지 도박의 경우 중독에 이르렀느냐를 판단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아요.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는 어느 정도 도박의 습성이 있다고 봅니다. 고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어요. 도박 한번 했다고 이혼한다는 건 말이 안되고 도박중독에 이르러 끊을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이혼해도 됩니다. 그러나 인간도, 가정도 가끔씩 예외는 있습니다. 아버님의 끈질긴 화투도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싸워가며 가정을 지키고 우리 형제자매를 모두 대학까지 키워내신 우리 어머님은 그 예외입니다.
	50	피씨방에서 밤샌 애기엄마분 이 글 꼭 봐주세요.. [새창]	2016-10-11 14:18:31	3	삭제
		오유의 댓글들은 대개 한쪽 얘기만 듣고 진행되기 때문에 편파적으로 흐르는 경우가 적지 않은 듯해요. 올바른 상담이란 양쪽 또는 모든 당사자의 얘기를 듣고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상담은 듣기엔 달콤하고 자기 편을 들어주니 마음은 편하겠지만 그걸로 그쳐야지 그대로 행동으로 옮겼다간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죠.
	49	피씨방에서 밤샌 애기엄마분 이 글 꼭 봐주세요.. [새창]	2016-10-11 13:56:01	4	삭제
		오유의 댓글들을 사랑하지만 전반적으로 가정의 갈등과 불화에 대처하는데 있어서는 가정을 지키는 쪽보다는 가출, 이혼을 권장하는 경향이 있는 듯해요. 나도 결혼 이후 몇번을 다투고 이혼을 생각한 적도 잇지만 지금 아이들 대학가고 부부는 여행 다니며 다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때 이혼했더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무엇보다 이혼 같은 문제는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상담받지 마시길 바래요. 섣부르게 몇줄 읽고 이래라저래라 말은 쉽지만 아무도 책임질 사람은 없어요. 차라리 혼자 숙고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는 편이 나을 듯합니다
	48	눈물 멈추는 방법 아시는분 [새창]	2016-10-10 15:05:33	9	삭제
		슬프네요 너무 슬프네요 주제 넘게 50 넘었다는 이유로 한 마디만 드릴께요. 살 이유가 없어도 살다보면 이유가 생깁니다. 원래 산다는게 그런 거 같아요. 살다보면, 견디다 보면 살 이유가 생겨요. 그리고 아왕 살거면 아이에게 슬픔을 물려주지 마세요. 억지로라도 밝게 사셔야해요. 아이가 알아차리는 한이 있어도 그렇게 하시면 언제가 알아줍니다. 미숙한 아비였던 시절 아이들한테 저지른 많은 잘못들을 덮어주는 의젖한 우리 아이들한테 늘 고마운 마음으로 산답니다. 언젠가 좋은 날이 올거예요. 세상엔 악하기만 한 사람도 없고 슬프기만 한 삶도 없어요. 멀리 보지 마시고 발밑만 보고 한걸음씩 나아가세요 기다리지도 말고 그냥 견디다 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이유가 어느새 생깁니다. 살다보면...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9 07:06:47	2/12	삭제
		지문인식에서 놀라시는 걸 보니 갤7 (노트7 아니고 그냥 갤7) 사용해보시면 더 놀라시겠네요. 갤5 말고 갤7과 비교해야 공정한 거 아닐까요. 갤7 사용 3개월째인데 그냥 완벽한 느낌... 홍채인식 이런 거 안돼도 밧데리,셀카, 음질 포함해서 문제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폰이라는 생각이 ... 갤7을 잠시라도 사용해보시고 비교해주시면 좀더 공정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45	개봉역에 붙은 철도파업 노동자 따님의 대자보라네요.. [새창]	2016-10-06 15:41:38	1	삭제
		아름다운 마음과 용기가 결합되니까 감동이 만들어지네요. 눈물이 찔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15:25:47	6	삭제
		미국에서 텃밭 안가꾸는 이유는 야채, 채소값이 너무 싸기 때문이라 들었어요. 땅이 비좁은 우리나라는 토지를 집약적으로 이용하려 하지만 3년에 한번씩만 경작해도 온 국민이 먹고 남을 정도로 채소가 쏟아져 나오는데 가꿀 필요가 없다는 거죠.
	43	5년째 직진이 안되는 차를 타고 있습니다 [새창]	2016-06-17 15:05:07	4	삭제
		제가 현대차에서 폭스바겐으로 바꾸고 든 가장 뚜렷한 생각은 '아~ 이게 차구나' 였습니다. 그럼 그 이전에 내가 탓던 것들은 뭐지?.. 폭스바겐 연비조작으로 시끄럽지만 저는 지금 제 차에 너무 만족해서 아랑곳하지 않으렵니다. 참고로 제 차는 티구안..
	42	5년째 직진이 안되는 차를 타고 있습니다 [새창]	2016-06-17 15:03:22	0	삭제
		그 전에는 저도 그랜저 2.7을 몰았는데 그런 현상이 없었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 지금도 와이프는 그 차도 괜찮았다고 말할 정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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