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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연보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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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보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BGM)[이미지]국내 유명 흉가 [새창] 2012-03-29 21:05:23 6 삭제
    흉가라는데 보면 왜 하나같이 천장도 부서져있고, 어디하나 깨져있고 그러는지.. 화재로 다 타버린 집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런거 아닌이상 집이 아무리 낡았다 해도 가구가 부서져있고 소파가 넘어져있고 팻말이 떨어져있고 괘종시계의 줄이 헝클어져 있을 이유는 없지 않나요?
    갠적으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귀신보단, 아무리 사람이 안사는 집이라지만 남에집에 들어와서 가구 뒤집어엎고 깨부수는 사람들이 더 무서븜...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29 11:43:09 0 삭제
    유산상속 받으면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나누면 될걸 내가 더갖겠네 니가 더갖겠네 하면서 싸우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몇푼 더 챙긴다고 당장 떼부자 되는것도 아니고 덜갖는다고 길거리 내앉을것도 아니면서.
    근데 이게 왜 고민? 반어적 표현인가...
    111 [펌] 사람이 죽는 이유.jpg [새창] 2012-03-29 11:19:00 1 삭제
    러시아에서는 매년 100명이 고드름을 죽입니다!
    110 '디아블로3' 한정 소장판 판매처 확정 [새창] 2012-03-25 12:53:39 0 삭제
    결국 한정판으로 나오네요... 북미판으로 진작 예약이라도 해둘걸..
    109 유닉스 [새창] 2012-03-21 21:15:18 0 삭제
    쉽게 설명하자면 리눅스는 유닉스랑 비슷하게 만든 별개의 운영체제입니다. 다만 명령어 체계나 이런것들이 거의 비슷하니 같은 유닉스 계열로 칩니다.
    원래 유닉스는 소스도 공개되어있지 않고 거의 연구용으로 많이 쓰이던거고, 지금은 거의 안씁니다. 학교가 오래되고 역사가 깊지 않는한 유닉스를 그대로 쓸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심지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반 PC용도 아니죠).
    대신 거기서 파생되어 나온 BSD라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무료로 공개된 FreeBSD나 앞서말씀드린 리눅스를 사용할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GUI는 X윈도우 라는것을 이용한 것인데, 마냥 명령어만 쳐서 모든걸 해결할 수는 없으니까(웹서핑도 해야할거 아닙니까) 사용합니다.
    그리고 유닉스와 리눅스가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에 프로그램도 서로 포팅(porting)시켜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gedit만 가지고는 어떤 시스템인지 알 수는 없네요.
    그리고 아직 잘 모르는게 많으신것 같으니까 우분투 리눅스를 추천드려 봅니다. 이게 "컴퓨터를 못해도 최대한 쉽게 사용할 수 있게"만드는게 목표라서 운영체제를 설치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해보셔도 금방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108 제가아는 모든정보를 적어드리겟습니다. [새창] 2012-03-17 01:30:56 0 삭제
    중탱//아직 CPU에 피도 안마른 2011년형인데요.. 최소사양은 거뜬히 넘기는데 끊긴다는 사람도 있고 나와봐야 알겠지요 ㅎㅎ
    107 제가아는 모든정보를 적어드리겟습니다. [새창] 2012-03-17 00:57:37 0 삭제
    발매 당일날 플레이 못해도 좋으니 한정판 갖고싶네요... 다들 시작했는데 못하고 기다려야하는건 그렇지만 며칠 기다리는거 때문에 5만원이나 더 쓰고싶진 않아서요.
    그나저나 디아3용으로 샀다가 기다리다 지쳐서 데스크톱을 팔아버린 마당에 제 맥북에어에서 잘 돌아갈지가 문제...
    106 구강성교수간장면 [새창] 2012-03-16 13:46:34 0 삭제
    구강성과 교수간이 뭔가 하고 들어왔는데... 예지력 하락..
    105 [bgm]짝사랑 하는애 카톡 알아내는 방법!! [새창] 2012-03-16 13:43:19 0 삭제
    저게 거짓인 이유는 제 카톡 추천에 저사람 안떴음ㅇㅇ
    104 아 망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3-16 00:05:06 0 삭제
    괜찮아요 다같이 망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103 웹하드 사이트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2-03-15 19:49:00 0 삭제
    클럽박스도 있어요. 속도는 50정도 나오는데 자료는 많은편입니다. 오래된 자료는 토렌트 찾아다니려면 좀 짜증나죠..
    102 기능사 상시시험 치러보신분들께 질문 [새창] 2012-03-15 19:22:45 0 삭제
    그렇군요. 그시간때에 다 강의있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101 2입력 nand 게이트 한쪽입력 빼버리면 [새창] 2012-03-15 19:21:25 0 삭제
    배운지 오래되서 기억이... 2입력 NAND게이트라는게 입력 2개 출력 1개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일단 낸드는 입력이 전부 1일때만 FALSE이고 나머지는 다 TRUE 입니다.
    100 그래픽이나 폰트같은거 잘아시는분 이 폰트 뭔지 좀 아실까요? [새창] 2012-03-15 18:54:25 0 삭제
    보통은 한컴 오피스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큰데, 거기 기본 포함된 폰트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한컴 오피스는 안써서 확인은 못하겠네요.
    99 남자들 꼭 군대 가야하나요? [새창] 2012-03-15 14:28:16 0 삭제
    군대얘기하자면 끝이없으니 작성자분이 글쓰신 내용에 대해서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군대가면 정신차린다는말.. 물론 군대 갔다와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 있고 안가도 정신 차릴 사람은 다 있습니다.
    근데 저는 이걸 교육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갔다오는 군대이다보니 인성 문제라든가 성인으로써의 책임감 같은게 이미 고등학교 졸업할때쯤 되면 다 이루어져야 하는데 누구든 군대에다 떠넘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애들 버릇없다 버릇없다 하는게 옛날에는 왜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하잖습니까. 가정에서 교육을 엄하게 시키는 거죠.
    근데 이게 요즘에 와서는 부부들이 거의다 맞벌이 하느라 자식 볼 시간도 별로 없으니 자연히 어려워지고, 학교에서는 입시위주의 교육에만 몰두하니 교육이 될리가 없죠.
    그러다보니 가정에서, 사회에서 이루어져야 할 교육을 군대가 떠맡아 버리니 군대가면 정신차린다는 말이 어느정도 맞긴 합니다만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에요.

    그리고 1년 6개월에대한 보상문제... 근데 군대가 벌써 1년 6개월로 줄었나요? 09년 입대할때만 해도 육군기준 1년 10개월인걸로 알고있었는데요... 이건 중요한게 아니니,
    보상문제야 아직 말 많은건 사실입니다. 이건 진짜 위에서 빼돌리는 것만 없애도 사병 월급은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개선될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다 현 정권에선 군 문제에 대해 아얘 관심이 없는게 분명합니다. 복무기간 줄어드는거 동결시킨거랑 일 터질때마다 대비태세 강화하라는 말 밖에는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물론 휴전중인 국가에서 태어났으니 어느정도 감수할 수 밖에 없는것도 사실이고 당장에 갈아엎어버리잔것도 너무 급진적인 발상이지만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는것도 사실이에요. 지금 당장 갈아엎는게 불가능한 만큼 나중에라도 한번에 갈아엎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후대를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노력을 해야죠. 지금 가만히 냅두는건 떠넘기기밖에 안되요. 그것도 남이 아닌 바로 미래의 내 자식과 손자에게 말이죠. 자식이랑 폭탄돌리기를 하다니, 웃기는 일이죠.
    너무 멀리 왔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군대는 꼭 필요하며 가야하는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대는 결국엔 없어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인류의 궁극적인 목표가 그거 아닐까요?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지 않고 사는거. 그치만 인류 역사상 군대가 한번도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물론 쭉 있어왔으니 앞으로도 있어야 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인류 문명이 아직 그럴만큼 발전해있지 않을 뿐이죠. 코스타리카라고 군대없이 잘 사는 나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나라이고, 여러 국가들과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습니다.
    전세계 국가들이 한날 한시에 군대를 없애자! 라고 하지 않는이상 아직까지는 군대의 중요성은 높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를 하게 ㅤㄷㅚㅆ는데, 고민에대해 간단히 조언만 해드리자면 안갈 수 있으면 가지 마세요.
    군대 나왔다고 누가 대접해주는것도 아니고. 국가적 차원이 아니라 순전히 개인적 차원에서라면 솔직히 도움될거 없습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가야죠 뭐. 별 수 있나요. 한국 국적을 가진 이상 평생을 자신의 이상을 위해 싸울게 아닌이상 갔다와야죠.
    현실을 비판하고 맞설수는 있어도 피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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