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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4:00:07	1	삭제
		'한쪽이 다른쪽의 이미지에 오물을 칠하려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이 근거를 한번 말씀해보시죠?? 추측성 발언이 아닌 자료료 말이에요.
	59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3:58:57	2	삭제
		이럴수가!?// 맞아요. 저는 님이 하시는걸 '개인적 판단에 따른 추측성 발인'이라고 생각하기에 반박하는 거에요. 결국은 님 말씀이 지금 '이미지'로 판단 중이시잖아요. 그 이미지를 만든게 언론이고 사회인데 그걸 왜 의사의 책임으로 돌리시나요?? 차라리 수면마취해서 성폭행한 의사를 욕하세요;; 무슨 근거도 없는 얘기가지고 싸잡아 이미지가 어쩌고 하십니까?? 그리고 의협이 언제 건보를 흔들었나요?? 설마 저 광고를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설마.. 혹시 그 근거가 되는 자료가 있다면 지금 보여주시겠어요?? 의협이 건보를 왜 흔들어요...자기들 월급 주는 집단인데. 오히려 저 광고 처럼 부정부패를 막자는 말은 해왔어도요. 그리고 각 병원별로 있는 의료인 노조가 그 해당 병원하고 싸우는데 님이 생각하시는 만큼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내야 하는거죠?? 건강보험같은 국가 산하 기관과 한 지역의 수련병원이 같은 대상으로 생각되세요??
	58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3:46:37	6	삭제
		이럴수가?!// 님이 말씀하신게 단지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는 님의 시각이잖아요?? 그게 이유가 안 되니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이 착각하시는거 하나 있는데요. 공단에서 적자가 나든, 비리를 해서 해져먹든 의사 봉급이랑은 아무 관련 없습니다. 법으로 보장되어 있거든요. 오히려 보험료 내는 시민으로서 손해가 있으면 모를까요. 저 광고를 해서 무슨 의사가 이득이 있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포괄수가제도 사실 시행되면 의사게 더 좋아요. 어짜피 똑같은 돈 나오는데 굳이 피똥 싸가며 일하고 진료하고 안 해도 나올 돈 다 받는다 이 말씀입니다. 그래도 그 정책이 의료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서 반대하는 거라구요. 무슨 의사가 뭔가를 하면 항상 뒤가 구리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57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3:38:40	8	삭제
		이럴수가!?// 엄청나게 열성적으로 했습니다. 실제로 학생들 전공의들 광고지 직접 제작해서 오프때 길에 나가 시민들에게도 많이 돌렸구요. 그런데 당장 그 지역에서 조차도 저 배부른 새끼들 ㅉㅉ 하는 반응 말고는 아무런 반응도 없는데 어떻게 그게 모든 사람들에게 들리죠?? 뭘 도대체 어쩌라는 말인가요?? 그리고 의사는 건강보험의 수혜자가 아닌가요?? 저희도 보험료 냅니다. 저희 세금도 저기 들어가고 님 부모님이 내시는 세금도 저기 들어간다구요. 지금까지 단지 님 보시기에 열성적인 문제제기를 안 했다는 이유로 저 광고가 비난받을 근거가 있냐는 질문에는 전혀 대답 안 하시고 여전히 본인의 판단에 따른 결론만 줄기차게 외치시네요??
	56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3:31:44	2	삭제
		그리고 이 글의 논지가 잘못된 것을 바로잡겠다는 건데 그게 왜 이럴수가!? 님 눈에는 '병협에는 안 개기면서 공단에는 이렇게 개기냐. 웃기다, 너희.'라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야 되나요?? 지금 저 광고가 님한테 그런 비난을 받을 만큼 잘못된 광고인가요??
	55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3:30:02	7	삭제
		이럴수가!?// 문제 제기 줄기차게 해왔다구요. 왜 자꾸 안 했다고 하시죠?? 그리고 무슨 의사 업무가 지금 미뤄뒀다가 나중에 몰아서 하면 되는 그런 일로 보이시나요?? 눈앞에서 사람 컨디션이 왔다갔다 합니다;; 수련중에 눈 앞에서 사람 몇 죽어가는지 아세요?? 언제 몽둥이 잡고 화염병 던지고 고공시위를 하고 해요;;
	54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3:26:35	7	삭제
		이럴수가?!// 입다물고 있지 않았다니까요... 아 답답하시네. 본인이 안 들었던 내용이면 없는 내용인가요?? 무슨 본인 마음대로 판단하시고 '너는 이렇게 했으니까 여기엔 할 말 없어.' 이런 유치한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님이 입다물라는 그 소리가 저한테도 해당 됩니다. 왜 거품물고 제가 이렇게 항변하는지 모르시겠어요??
	53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3:22:51	6	삭제
		이럴수가?!// 바로 그겁니다. 뉴스 보신 적 없죠?? 광고요?? 신문사가 병협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는 그런 광고를 받아 줄 것 같나요?? 병협 관계자들이 얼마나 많은 기업과 정치인과 연관이 되어 있는데요. 가까이만 봐도 삼성의료원 재단만 해도 당장 중앙일보가 삼성 손 안에 있습니다. 게임이 되나요?? 그리고 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광고가 언제부터 나온걸로 기억하세요?? 1년은 되었나요?? 그만큼 대중의 시선이 주목이 되니까 광고가 받아들여지고 이제야 의사들 목소리가 들리게 된 겁니다.
	52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3:17:57	8	삭제
		이럴수가?!// 아 말 이해 못하시네... 의사가 병원 건물 쳐 올리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님이 비판하시는 그 건물 새로 쳐 올리는 집단이 병협이고 병원 재단인 겁니다;;; 그 재단보고 거기에 돈 쓰지말고 의료 시스템 좀 고치자고 하는거구요;; 의사 하나 키우는데 국가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십니까?? 무슨 의대만 세우면 인형 만들어지듯 의사가 뽑아지는 줄 아세요??
	51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3:14:24	9	삭제
		그리고 보험이 잘 돌아간다고 하시는데 1년 건보 적자가 얼마나 나고 있는지 좀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그 적자를 부당한 지출을 막아 메꾸자고 하는게 그렇게 아니꼽고 배부른 소립니까??
	50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3:12:59	11	삭제
		이럴수가?!// 님 참 생각이 유치하시네요... 병원협회에다가 왜 말을 안 했겠습니까?? 꼭 피터지고 때려 부숴야한 데모고 시위고 항의인가요?? 많이 해왔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거 훨씬 이상으로요. 그런데 뭔가요?? 한번이라도 의사 데모하고 시위하시는거 본적 있으신가요?? 왜 못보셨다고 생각하세요?? 언론이, 사회가 저 의사새끼들 배때지 불러가지고 ㅉㅉ 하는 생각으로 조명해주지 않다고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바로 이런 현실에, 그리고 병협과 공단과 정부가 그리고 사회가 의사를 등지고 있는데 어떻게 의사들 의견이 들리고 먹히겠습니까?? 절박하다고 무수히 말을 해도 누가 듣기라도 했습니까?? 이보세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의사는 자기가 배웠던 지식으로 누군가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자부심으로 산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당장 밥 굶을꺼 같다고 때려치울 자존심이면 왜 지금까지 버텨왔겠습니까?? 그리고 의사들 누가 밥 굶는다고 했나요?? 먹고 살 만 합니다. 님 말씀처럼 상류층은 아니지만 중산층은 되요. 하지만 누구한테 나 먹고 살만하다 유세떨려고 공부해서 의대오고 수련받고 하는거 아니에요. 그렇게 힘들면 노가다나 뛰라구요?? 정말 피해의식에 쩔은 철없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그렇다면 님도 공부 열심히 하셔서 의사든 변호사든 전문직 하시던가요. 이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논리가 안 맞잖아요. '그럼 관두든가' 이게 무슨 애들 같은 말장난이세요??
	49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2:59:22	3	삭제
		건물 크다고, 돈 많다고 직원들 임금 넉넉히 주고 복지 잘 되어 있다면 왜 유수의 대기업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가 생깁니까??
	48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2:58:22	9	삭제
		그리고 종합병원이 건물 지어재낀다고 하셨는데요. 그건 병원 돈입니다. 의사 돈이 아니에요. 병원이 자기들 더 돈 잘벌려고 투자를 하는거지 돈이 남아돌아 인테리어 꾸미듯 쓰는 돈이 아니라는 겁니다.
	47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2:57:06	13	삭제
		알디타// 의사협회가 좀 더 확실하게 반대를 했어야 한다구요?? 케이브랜드 님 말씀처럼 포괄수가제, 총액수가제 이런 얘기가 나올 때 부터 줄기차게 반대해왔습니다. 세상다내꺼 님 말씀처럼 몇년을 얘기를 해도 언론, 시민단체, 정부 아무도 들어주질 않으니 자포자기한 심정인 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찾아보시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아님 어디서 들은 얘기를 사실인 양 얘기하시는 건가요?? 이럴수가?!// 한번 생각해봅시다. 응급실 당직은 주로 인턴이나 레지던트 아랫년차가 맡게 됩니다. (물론 병원 사정에 따라 윗년차나 전문의 선생님들이 맡을 수 밖에 없기도 하죠.) 인턴이나 레지던트 시급이 얼마 쯤 되리라 보십니까?? 병원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대개 한달 봉급 보너스, 사원복지 합해서 약 300만원 정도 받구요, 일주일에 쉬는날은 대부분 병원에서 1~2주에 하루 꼴 이구요, 그나마도 콜 터지면 날아갑니다. 유~하게 봐줘서 일주일 6일 일한다고 치고, 하루에 거의 20시간 쯤 일합니다 그렇게 주당 근로시간이 120시간이 됩니다. 계산하니까 시급이 6250원 나오네요. 최저임금 기준이 4500원 조금 넘죠, 아마?? 정녕 이게 정당한 임금이라고 보십니까?? 6년을 누구에게 비할 바 없이 치열하게 공부하고 (의대 평균 졸업 년수가 7년 가까이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1년 이상 '꾼다'는 말이죠.) 격한 업무에 몸과 마음이 매일 시달리면서도 그 의사라는, 사람을 치료한다는 자부심 하나로 버텨오는 겁니다. 흔히 의사들 돈 많이 번다는 옛날 얘기고, 제법 버는 것도 전무의가 되기 전까진 꿈도 못꿔요. 님이라면 같은 임금을 줄 때 몇년만 열심히 일하면 전문의 되는 곳에서 일하겠습니까, 아님 연신 콜에 대기중이어야 하고, 하루 당직 하루 정상업무 이런 곳에서 일하시겠습니까?? 사람 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정비례 해서 힘든 곳을 갈까요?? 당연히 응급실 로딩이 적고 업무량이 적은 수련병원으로 수련의들이 모이는 겁니다. 그러니 응급실이나 당직 시스템 같이 의사들에게 과중한 업무를 지우는 시스템을 고쳐야지, 단순히 양적인 증가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시스템일 수 밖에 없는 수가 구조랑 병원 시스템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씀도 없고 얕은 비판 때문에 의사들이 공공의 적이 되어가는 겁니다. 의사들이 어떻게 병원 구조를 고칩니까?? 병원협회, 공단이 수가를 잡고 병원을 잡고 있는데요.
	46	---- 네이버 안철수 룸싸롱 돋네요 돋아 ---- [새창]	2012-08-21 18:24:43	2	삭제
		1//해명글 참 애잔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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