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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병따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23
    방문 : 14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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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따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1 (2ch)오늘 취직자리 알아보다가 굉장한걸 주었다. [새창] 2014-01-21 22:25:20 5 삭제
    성숙한 사회를 나타내는 지표란
    유치한꿈을 몇살까지 끌고갈수 있는지 라고 생각되는군요.
    750 2013년 창조경제 성공 사례 [새창] 2014-01-19 23:27:13 1 삭제
    광고글 아닙니다;;
    749 2013년 창조경제 성공 사례 [새창] 2014-01-19 23:27:02 0 삭제
    저는 cyberghostVPN 돈주고 쓰고 있네요.
    무료VPN은 아예 작정하고 추적하면 언젠가는 꼬리밟힐것같아서요.
    절대로 고객정보를 누설하지 않는다고 공언하니까 VPN자체가 차단되기 전까지는 계속 쓰려구요
    748 [다크소울] 이히히 아르토리우스 무기랑 방패(약스포) [새창] 2014-01-07 02:56:42 0 삭제
    아르토리우스의 검은 필요능력이 어정쩡한데
    아르토리우스의 방패는 진짜 근력게이의 구세주이죠
    747 [다크소울] 불사의 교구 입구탑에 있는 큰 기사 겨우 잡았네요 [새창] 2014-01-07 02:55:49 0 삭제
    헐 흑기사한테 가불기가 있었나
    방패를 받기능력? 이 좋은걸로 하나 장만하면
    시스템상으로 가드불능 나오는거 빼고 왠만한거 다 가드 가능해요
    746 아나 누가다크소울 공부가쉽다고함?? [새창] 2014-01-07 02:45:42 0 삭제
    7회차 넘어서 카운트 스톱되면 튜토리얼 잡몹한테도 한방에 골로가는 신박한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745 [다크소울] 불사의 교구 입구탑에 있는 큰 기사 겨우 잡았네요 [새창] 2014-01-07 02:44:36 0 삭제
    전 무조건 근력올리고 아르토리우스의 방패들고 시작합니다.
    744 [다크소울] 즐길만큼 즐긴듯 [새창] 2014-01-04 02:22:33 0 삭제
    회차 플레이어한텐 4대공왕이 진짜 원수
    743 하........다크소울 재밋나요???????????? [새창] 2014-01-04 02:17:41 0 삭제
    조작감은 패드사면 해결되구요
    재미는 보장합니다.
    1개월만에 200시간 찍었습니다.
    742 다크소울을..질러버렸습니다 [새창] 2014-01-04 02:12:33 0 삭제
    일단 적은 정면에서 치지말고 되도록 뒤잡기로 죽이세요.
    741 다크소울 보물은 뭘로하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4-01-04 02:11:40 0 삭제
    어차피 회차진행하다보면 다 얻게 되는 아이템이지만
    만능열쇠 추천하네요.
    740 다크소울 가고일.. [새창] 2014-01-04 02:09:48 0 삭제
    일단 록온 해제해고 꼬리쪽 바라본다음에 비룡검 양손공격으로 두대 치세요
    꼬리만 자르면 엉덩이쪽을 빙빙돌면서 짤짤이 넣으면 돼요
    739 [단독] 정부 용역 보고서 "철도 민영화는 국가 정책" ㅋㅋㅋ [새창] 2014-01-03 11:55:27 0 삭제
    솔직히 말해보자 누가 빨대를 꽂고 있어서 국민들 반대를 무릅쓰고 민영화하는지
    정작 민영화의 원흉인 IMF는 가만히 있는데
    왜 멀쩡히 돌아가는 회사를 사분오열해서 이리저리 찢어놓으려고 하는지
    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3 00:51:07 0 삭제
    11관심없어서 술렁술렁 넘긴거라면 이해하는데 문제는 다른것은 다 생각나는데 얼굴만 애매하다는 거죠.
    7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3 00:32:54 7 삭제
    약간 가벼운 안면인식 장애가 있어서 심히 공감되는 군요.

    대충 느낌을 설명하자면.... 처음보는 사람들은 그냥 얼굴모양이 조금 다를뿐인 마네킹처럼 느껴집니다. 분명히 명함교환하고 자기소개까지 마쳣는데 다음날 그 사람을 다시 보면 이사람이 그사람인가? 하고 갸우뚱하죠. 만날때마다 그사람의 외견상의 특징을 하나하나씩 파악한다고 할까. 시간이 지나면 머릿속의 퍼즐이 맞춰져서 "아 이런 얼굴이었지"하면서 회상도 가능한데 한두번 스쳐지나가고 그런사람들의 얼굴은 절대 못외워요. 그 사람의 신상명세와 나눈 대화내용같은건 떠오르는데 그것이 실제 사람얼굴하고 매칭이 안되는 거죠.

    평소 진짜 신기하게 생각하는 점
    1. 다른 사람들은 아이돌 가수들의 멤버를 얼굴만으로 구분할수 있다.
    2.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살쪗구나? 하고 물어본다.
    3. 닮은 연예인꼴이 누군지 말할수 있다.
    정도 랄까요. 아이돌가수는 허구한날 보는데 저게 예쁜지도 못생긴지도 모르겠고 그냥 예쁘다 잘생겼다 하니까 그런갑다... 하고 생각하고 있구요, 솔직히 말하면 비와 원빈이 왜 잘생겼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뭐 이런저런 증상이 많이 있긴 하지만 대충 이정도구요.

    사람을 알아볼때는 먼저 상황을 인식한다음에 소거법으로 가능성을 줄여나가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강의실에 들어갔는데 뭔가 낯익는 사람이 손을 흔들때 일단 상황을 파악합니다.
    지금 무슨 강의 였지? 아 생명시스템 공학이었구나. 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A녀석은 문과니까 절대로 이런 과목을 듣지는 않겠지. 그렇다면 어젯밤 술자리에서 처음으로 만난 B임에 틀림없어. 같이 앉아있는 사람들도 왠지 어젯밤 본 사람들같고... 그래! B임이 틀림없어!
    하고 인식이 끝나고 나서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인사하고 안부를 묻고 할수 있는 거죠.

    은근히 이것도 바리에이션이 있어서 나처럼 경증인 사람도 있고 "아내와 모자를 착각한 사람"에 등장하는 것처럼 아예 뇌영역이 파괴되서 사람의 얼굴 자체를 인식 못하는 케이스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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