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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6	최저임금보고 나도 어이가없다..자영업자들 일케많다는게 유머.. [새창]	2012-08-24 17:53:17	24	삭제
		웃긴건 게시판에 온갖힘든일 중노동 다 경험하고 자수성가했다고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 꼭 배부른 소리한다고 욕하더군요. 일전에는 편의점 사장하면서 최저임금 안지켜서 준다고 당당하게 까발린 사장한명이 베스트에서 욕엄청먹었지요. 다른 주변을 살펴봐도 자기가 고용자노릇할때 사장은 엄청 욕하면서, 자기가 사장되면 자기가 당했던 돈떼먹는 노하우를 그래도 알바생에게 시전하지요. 자기 힘들때 생각하면서 잘 대해줄 생각은 못하는 걸까요?
	525	[장도리]2012년 8월 24일 [새창]	2012-08-24 07:20:26	0	삭제
		사법고시야 뭐 실패한 정책이지만 공무원 나이제한 없엔게 어떻게 신분상승 사다리 철거가 되지 나이먹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젊은이 취업률이 낮아진다는 소리? 그리고 사학법 개정은 한나라당 반대에 하지도 못한 정책.
	524	저는 화계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학무보 입니다 [새창]	2012-08-23 03:42:33	35	삭제
		어느정도로 멍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양호실에서 치료받고 멀쩡하게 부모님에게 전화할 정도의 상태라면 당장 전화해서 연락할만한 응급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당장 너도 잘못한게 있다는말이 냉정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학교선생이라면 책임의 소재를 분명히 하는 법도 가르쳐야 합니다. 자기의 어떤 부분이 잘못됬는지 그걸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배우는거죠. 또 "조심할건 조심하셔야죠"가 어떻게 협박이 될수 있는지 조심안한다고 선생이 금품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조심해서 좋을건 학생 자신일텐데 그걸 어떻게 협박으로 받아들일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자식사랑은 알겠지만, 일단 흥분을 가라앉힙시다.
	523	무한도전이 확실히 쩌는거 같음.. [새창]	2012-08-23 03:22:56	0	삭제
		TV를 잘안보는 내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그램ㅋ ㅋㅋ
	522	솔직히 전쟁 안한지 50년 넘어가니 군인이 존나 만만해보이지 [새창]	2012-08-23 03:04:31	0	삭제
		매일 얼굴마주보는 사이가 아니라면 등쳐먹을 궁리뿐이지. 어딜가든.
	521	솔직히 전쟁 안한지 50년 넘어가니 군인이 존나 만만해보이지 [새창]	2012-08-23 03:04:31	0	삭제
		매일 얼굴마주보는 사이가 아니라면 등쳐먹을 궁리뿐이지. 어딜가든.
	520	우리 시발국민들은 고용관계를 가족관계로 혼동을 한다. 여기 호주 [새창]	2012-08-23 03:01:36	2	삭제
		진짜 해외나가서 제일 조심해야할건 한국인 맞음. 일본에서 유학중인데 한국인끼리 엃혀서 못볼꼴 본 케이스가 한두건이 아니니... 다른 나라 유학생들은 특별히 뭐 하는거 없이 알콩달콩 잘 지내던데 꼭 한국인들만 모이면 파벌생기고 알력생기고 그래요 ㅋ 연애문제로 분위기 완전망하고 누구는 죽일사람되고 딱히 잘못한것도 없이 걍 사람들 ㅄ만들고 심한 경우는 여러명이서 집하나 잡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 돈없다 곡소리를 내면서 나머지 한명에게 집세 다내게 하고 한국으로 몰래 튄 케이스도 있었음. 철저히 불신하고 스스로 챙기는수밖에 없음.
	519	혼자 밥먹는걸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있구나... [새창]	2012-08-21 14:03:48	4	삭제
		혼자 밥먹는게 편함. 철면피깔면 식도락에 있어선 천국이 따로 없죠. 점심에 학교식당 붐비는 시간 피해서 설렁설렁 먹고 돌아올수도 있고, 길가다가 배고프다 싶으면 아무 음식점에 들어가서 한끼 뚝딱 해치울수도 있고, 삽겹살이 땡긴다 싶으면 저녁에 좀 일찍 나와서 방금 영업시작한 고기집 들어가면 서비스도 잘받고 내가 원하는 양만큼 먹고 나올수 있죠. 나는 오히려 친구없으면 밥못먹는 사람이 불쌍합니다. 어떻게 하루 매끼마다 같이 밥먹을 친구와 연락하고, 시간 맞추고, 뭐 먹을까 고민하고, 식당 고르느라 이리저리 헤메고 이런 모든 귀찮음을 감당할까요.
	518	혼자 밥먹는걸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있구나... [새창]	2012-08-21 14:03:48	27	삭제
		혼자 밥먹는게 편함. 철면피깔면 식도락에 있어선 천국이 따로 없죠. 점심에 학교식당 붐비는 시간 피해서 설렁설렁 먹고 돌아올수도 있고, 길가다가 배고프다 싶으면 아무 음식점에 들어가서 한끼 뚝딱 해치울수도 있고, 삽겹살이 땡긴다 싶으면 저녁에 좀 일찍 나와서 방금 영업시작한 고기집 들어가면 서비스도 잘받고 내가 원하는 양만큼 먹고 나올수 있죠. 나는 오히려 친구없으면 밥못먹는 사람이 불쌍합니다. 어떻게 하루 매끼마다 같이 밥먹을 친구와 연락하고, 시간 맞추고, 뭐 먹을까 고민하고, 식당 고르느라 이리저리 헤메고 이런 모든 귀찮음을 감당할까요.
	517	(BGM)[캡쳐]빵빵한 질소에 과자를 덤으로 주네? [새창]	2012-08-17 20:59:05	3	삭제
		한국이 몇몇기업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독과점 구조라 어쩔수 없어요. 자기들끼리 담합하고 소비자 등쳐먹어도 다른 선택권이 없는 소비자를 억지로 질소과자 쳐먹어야 하죠. 일본이나 독일처럼 중소기업이 많고 소상공인들이 많이 활동하는 나라는 소비자 등쳐먹을 시간에 상품개발합니다. 안그러면 뒤쳐지니까....
	516	청와대 “일본은 가장 중요한 이웃” 무마 나서 [새창]	2012-08-16 22:38:42	0	삭제
		진짜 철저하게 말아먹네 젠장 mb싼 똥 치우느라 다음 대통령 임기 다 쓰게 생겼네
	515	사람들 참 너무하시네 [새창]	2012-08-16 02:57:03	6	삭제
		길이 예능감 완전히 없는것같지는 않음. 궁밀리오네어특집 춘향뎐특집때 까메오 출연했을때는 주어진 역할 잘받아먹고 간간히 깨알웃음 터뜨려줬음. 뭐 이때 막말논란으로 안티팬층을 키웠지만 김태호PD가 보기엔 충분히 제7의 멤버로 들어올 포텐셜이 충분했다고 보여짐. 길의 문제점이라면 주어진 캐릭터는 잘잡는데 스스로 캐릭터를 잡는 재주가 서툴다는것. 정준하가 한순간에 쩌리짱이되고 정형돈이 미존개오로 떠올랐듯이 무도 멤버들은 방송을 하면서 끊임없이 컨셉을 바꾸고 좋다 싶으면 자신의 캐릭터로 승화시킴. 길은 조선임금같은 정해진 캐릭터를 주면 잘했는데 이런 캐릭은 스스로 못 만들어냄. 또 예전엔 욕을 먹더라도 진상짓을 해서 빅웃음 몇개 건졌는데 요즘은 뭘해도 욕먹는 분위기라 길자신이 위축되서 드립을 못치는것 같음. 그럼 사람들은 못웃긴다고 또 욕하고 길은 또 자신감 없어지고 이미 이런 악순환에 빠져버렸음.
	514	사람들 참 너무하시네 [새창]	2012-08-16 02:57:03	26	삭제
		길이 예능감 완전히 없는것같지는 않음. 궁밀리오네어특집 춘향뎐특집때 까메오 출연했을때는 주어진 역할 잘받아먹고 간간히 깨알웃음 터뜨려줬음. 뭐 이때 막말논란으로 안티팬층을 키웠지만 김태호PD가 보기엔 충분히 제7의 멤버로 들어올 포텐셜이 충분했다고 보여짐. 길의 문제점이라면 주어진 캐릭터는 잘잡는데 스스로 캐릭터를 잡는 재주가 서툴다는것. 정준하가 한순간에 쩌리짱이되고 정형돈이 미존개오로 떠올랐듯이 무도 멤버들은 방송을 하면서 끊임없이 컨셉을 바꾸고 좋다 싶으면 자신의 캐릭터로 승화시킴. 길은 조선임금같은 정해진 캐릭터를 주면 잘했는데 이런 캐릭은 스스로 못 만들어냄. 또 예전엔 욕을 먹더라도 진상짓을 해서 빅웃음 몇개 건졌는데 요즘은 뭘해도 욕먹는 분위기라 길자신이 위축되서 드립을 못치는것 같음. 그럼 사람들은 못웃긴다고 또 욕하고 길은 또 자신감 없어지고 이미 이런 악순환에 빠져버렸음.
	513	스파르타 남자의 일생.jpg [새창]	2012-08-15 16:12:10	0	삭제
		저렇게 사느니 걍 노예로 살겠다 휴
	512	스파르타 남자의 일생.jpg [새창]	2012-08-15 16:12:10	6	삭제
		저렇게 사느니 걍 노예로 살겠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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