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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옆에앉아도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23
    방문 : 1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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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앉아도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5 임요환과 스타크래프트 대결, 40분 버틴 소년 [새창] 2018-10-17 23:00:59 0 삭제
    마주작 시방새야
    1944 완벽한 흑인이 낳은 완벽한 백인딸. [새창] 2018-10-15 12:15:44 2 삭제
    의심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예를 보여주는듯..

    차라리 병원을 의심하던가..
    1943 간장 계란밥.jpg [새창] 2018-10-14 14:18:26 0 삭제
    저기에 깍두기. 계란밥엔 깍두기!!
    1942 겨울되면 슬슬 걱정되는 지역.jpg [새창] 2018-10-14 14:14:11 0 삭제
    양구는 사람들한테 별로 알려지지 않은 동네라서 그런지 언급이 잘 안되네요
    양구서 군생활 했는데
    군생활 할때 너무 추워서 이곳이 진짜 사람이 살곳인가 했었는데.. 겨울에 영하 20중후반은 우습게 넘기고 했었음..
    군생활 하던 GOP 하루에 해가 3시간 정도 들어올까 말까한 V자 계곡 아래였는데.. 10월에 내복 입기 시작해서 다음해 6월말까지 내복을 입음..
    여름군번인데 군생활이 체질에 맞아서 말뚝박을까 생각하다가
    겨울 한번 보내고 생각 바꿔먹음..

    여긴 사람 살곳이 아니다.....

    겨울에 외박 나갔더니 시설 후질때로 후지고 보일러도 잘 안들어오던 여관방을 2명 사용하는데 03년도에 5만원 받아처먹던 주인은 잘 살라나 몰라..
    계란 후라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후라이좀 해줄수 있냐니깐 계란 사오면 해주겠다고 해서
    계란 한판을 사와서 후라이 한판을 다 해주길래 4명이서눈물나게 감사하면서 먹고 나갈려니
    계란 한개당 5백원씩 후라이 값 받아 처먹던 주인분도 잘 사시나 몰라..
    일반인한테는 피시방비 천원 받고 군인한테는 2천원씩 받아 처먹던 피시방 주인은 잘 살라나 몰라..

    군인을 서울로 점프가 안된다는거 이용해서 모든지 비싸게 받아 처먹던 양구 상인들 잘 살라나 몰라..
    1941 착한 아이 [새창] 2018-10-13 17:13:39 6 삭제
    그 약을 몰래 버릴 생각을 안하고 먹었다는데에서 응? 하는 생각이 들지만

    더 나은 방법을 생각이 안들었을정도의 그만큼 어릴때 일 아닐까 싶네요

    그 어린나이에 어머니 유서를 봤으니 충격이 정말 엄청났을듯 ㅠㅠ
    1940 술집에서 어떤 할배랑 싸운 썰 [새창] 2018-10-12 17:41:04 18 삭제
    저도 어이없는 할아버지를 봤었는데
    2013년때쯤 같음
    관악구 신림쪽에 살던때... 제가 살던 동네가 나이드신 분들이 많음
    국밥에 소주를 좋아하는 저와 제 후배는 그날도 조그마한 재래시장 단골 국밥집을 들어갔음
    거기가 국밥도 팔고 닭도리탕도 팔고 해서 오늘은 딴걸 먹을까 늘 먹던 국밥먹을까 한 1분정도 앉아서 고민하고 있을때였음
    옆테이블에 할아버지 두분이 앉아서 얘기를 하시는데 잠깐 들어보니 정치 이야기임
    한 할아버지는 그냥 듣고만 있는데 그냥 봐도 남 얘기를 잘 들어주게 생기신분
    한분은 그 말할때 열성적으로 말하는 스타일 있자나요?
    그 열정으로 이명박 박근혜를 엄청나게 칭찬을 하는거임. 아 형님 그러니깐 이게 어쩌고 저꺼고 하면서 이명박근혜 칭찬을 하고
    그러면서 동시에 야당(그때당시)을 까고
    너무 시끄럽기도 했고, 이명박근혜를 싫어하는 저희는 어이가 없어서 잠깐 1-2초 정도 처다본듯 만듯하게 쳐다봣음
    그렇다고 대놓고 쳐다본건 아니고 너무 시끄러운 사람이 있네? 하고 잠깐 흘겨보듯?
    열정적으로 이야기 하던 할아버지가 머에 찔린듯한 신경질적인 말투로 왜 쳐다보냐고 약간 화내는 듯한 말투로 말하는거임 (아무래도 반대 정치성향인 사람이 자기를 쳐다봣다고 생각한듯.. 그게 맞긴 하지만 ㅋㅋㅋ)
    순간 우리는 당.황.하.지.않.고 뒤에 있는 메뉴판 봤는데요? 하니깐 할아버지가 약간 벙찐듯한 표정으로 아 그래 하고
    잠깐 1-20분 지나서 나갈려고 하시는지 우리를 달래듯이 할아버지가 소주하나 시켜줄까? 하길래

    아뇨 됐어요 했음

    할아버지들 나가시고 이모가 와서 아까 기분나빳지? 내가 미안해요~ 하시면서 맨날 오면 저렇게 시끄럽게 정치 이야기 한다고 우리한테 하소연을..

    그날 2차로 저희 집와서 술먹으면서 그날 안주는 그 할아버지 얘기였음 ㅋㅋㅋㅋ
    1939 흔한 벌집 해체 [새창] 2018-10-11 15:36:30 17 삭제

    이게 더 큰거 같네요..
    할머니 돌아가신 뒤에 이제는 사람이 살지는 않지만
    저희 시골집 천장을 뜯었더니 한쪽에 벌집이..
    천장 뜯던 아저씨 기겁함 ㅠ
    1938 나는 참 이기적인 새끼였구나 [새창] 2018-10-11 04:54:31 6 삭제
    내 어머니 순간 내 감동 파괴
    1937 나는 참 이기적인 새끼였구나 [새창] 2018-10-11 04:51:35 40 삭제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도마 이야기인데
    집에 내려가니 도마가 낡았고 매번 도마 살때마다 몇천원짜리 1만원때 같은거만 사시다가
    도마가 많이 낡아서 인터넷 통해서 이리 알아보고 저리 알아보고 주위에 주부인 친구들한테 정보도 모으고
    거금의 비싼 도마를 주문.. 집에 보내드렸는데
    다음 명절때 가니 무슨 신주 단지 모시듯이 주방 한켠에 한번도 안쓴거 같은 때깔로 모셔져 있음..
    아들이 사준 비싼 도마를 차마 못쓰고 모셔만 두셧냐 하고 맘이 아파 물어보니

    도마가 딱딱해서 팔이 아파서 못쓰겠다고 ㅠㅠ
    10여년전 유방암 수술을 크게 하셔서 오른팔에 힘을 잘 못주시는 어머니는
    나름 비싼 도마라고 사준게 오른판에 칼질할때 타격감이 무리가 오시봄 ㅠㅠ
    비싼거면 무조건 좋겠지 하고 사드린게 사람마다 사용감은 틀린가봐요... 흑흑

    실화입니다...
    1936 갈수록 미인이 점점 줄어들 이유 [새창] 2018-10-11 04:21:00 5 삭제
    외삼촌 닮은 사람은 없어요?
    전 태어나자 마자 외삼촌이랑 너무 닮아서 다들 놀랬다고 ㅋㅋ
    제가 그말을 20살쯤 듣고 외삼촌 학생때 사진 봣는데 제가 봐도 너무 닮아서 놀랬었음...
    커가면서 당연히? 엄마 아빠 닮아갔지만 지금도 외삼촌이랑 닮기도 했어요 ㅋㅋ
    1935 예전 휴대폰의 추억 [새창] 2018-10-10 17:25:19 0 삭제
    너 어리자나 거짓말 하지마!
    1934 한국인 비하하는 일본인 BJ [새창] 2018-10-09 06:31:09 0 삭제
    불닭볶음면에 대해서 악의적 디스를 하고 싶진 않지만
    근데 불닭볶음면은 대체 머로 만든건지.. 표기되지 않은 먼가가 들은건지...
    화학조미료가 많이 든건지 아니면 나한테만 예민한 성분이 든건지 ㅠㅠ
    제가 매운걸 못먹은 사람이라면 이해가 되겠지만 저는 주위 사람들에 비해서 나름 매운거 잘먹는축에 속하고
    더 매운것도 많이 먹어봐도 속이 좀 쓰린적은 있지 매운걸 먹었다고 응꼬에 불이 난적은 태어나서 불닭먹고 처음이었네요
    불닭볶음면을 처음 먹었을때 나름 맛있게 먹는다고 짜파게티랑 섞어서 먹었습니다.
    섞어 먹었으니 맵게 먹은것도 아니고 나름 매콤하게 잘먹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날 1-2시간 뒤부터 화장실 들낙거렸습니다..
    그래서 저 라면에 대해서 성분에 대한 믿음도 없고 그뒤로 불닭볶음면 안먹어요 ㅠㅠ
    1933 여자 BJ 드립 수준 [새창] 2018-10-09 05:18:58 0 삭제
    근데 아무리 생각 없는 여자라고 그것도 방송하는 BJ가 저런 말을 했다는게 좀 의아하긴 하네요
    이거 안본사람은 모르는 전사정 있는거 아니에요?
    장난식으로 디스 어쩌고 하는 말이 있는거 보니 앞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1932 일본의 흔한 화장실 전구 [새창] 2018-10-09 04:48:29 18 삭제
    ㄴ 컴퓨터는 파워가 500W 라는거지 항상 전력소모가 500W인건 아닙니다...

    근데 닉넴은 컴공이네요...
    1931 야 어디가 [새창] 2018-10-08 20:15:57 1 삭제
    제 친구중에 술이 주량을 넘으면 오히려 글을 또박또박 잘쓰는 친구가 있음 ㅋㅋ
    평소엔 가끔 오타도 나고 그러는데,
    그 머랄까 술취하면 오히려 글을 또박또박 쓰는 느낌이랄까?
    왜그러냐 물어봣더니 술취하면 글 실수할까봐 오히려 집중해서 쓴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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