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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1	브래지어, 죽기로 결심하다. [새창]	2008-09-03 09:15:33	0	삭제
		유치장에서 1년 반을 썩었던 사람입니다....ㅎㅎ... 의경이었거든요. 남자 유치인이 들어오면 제가, 여자 유치인이 오면 여경이 신체수색을 했었죠. 근데 남자를 신체수색할 때 전 죄질이나 성질부리는거 봐서 적당히 조절을 했었습니다. 당시 유치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물건이 담배였는데 팬티 고무줄 있을 자리에 담배를 풀어서 담아오는가 하면 양말에 넣어오는 사람도 있고 그랬었죠. 항간에는 똥꼬에 뭘 넣어오는 인간들도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입감 절차를 진행하는데 협조성이나 죄질을 봐서 심한경우는 저도 팬티까지 벗기고, 속옷을 부터 일일이 다 살펴봤습니다. 한번은 여자 유치인이 들어와서 여경이 신체수색을 마치고 입감을 시켰는데 그날 밤 뭔가 타는 냄새가 나는거 같아 안을 살펴보니 여자 유치인이 몰래 숨겨온 담배 속을 유치장에 구비된 여러 서적들 중에 성경책의 얇은 종이를 찢어 말아피우고 있더군요. 참 어려운 점이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그 여자분은 단순 사기죄였고, 제가 신체수색할 수는 없고, 설마 담배를 숨겨올 줄이야... 유치장 근무하는 경찰들은 규정과 지침에 따르는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고나면 모두 고스란히 자기네들 책임이거든요. 더군다나 가끔 TV에 나올만한 큰 사건이거나 뭐 좀 이슈가 되는 사람의 경우는 죄질과 상관 없이 더 꼼꼼하게 신경쓰게 되죠. (2004년 핸드폰을 이용한 단체 수능 컨닝 사건으로 광주에서 10명의 븅신들이 제가 있는 유치장에 왔을 때도 그랬죠) 다만... 전 절도범이나 단순 사기나 우발적 폭행 등의 죄질로 들어온 유치인들은 절대 신체수색 강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유치장에서 하루종일 햇빛도 보지 못하고 근무하는 유치장 직원들의 노고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맹점이 많은 관련 규정들과 사리분별을 분명히 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근무자들의 피동적 태도에 많은 안타까움이 남네요...
	260	오늘 산 가방인데요 ㅠㅠ [새창]	2008-09-03 08:47:19	0	삭제
		그런건 혼자 지우려고 괜히 건드리지 않는게 좋아요. 지금이라도 세탁소에 들고가보시길... 한번 지우려고 시도했다고 한소리 들으실지도..ㅋ
	259	완전 생매장당해버렸음... [새창]	2008-08-29 08:53:51	0	삭제
		아 진짜....나이를 먹으니까 상황파악도 안되네;; 그래서 어쨎다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로 소개팅을 한건가요?
	258	어제 U.F.O를 목격했음!!! [새창]	2008-08-28 13:00:34	0	삭제
		누가 찍은건진 몰라도 저거랑 똑같은 수법으로 세계를 속였던 UFO사진이 실재로 있었죠. 그 사진은 ↓이 분이 찾아주실꺼에요.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8-27 09:07:07	0	삭제
		저 출근했어요; 9시 6분인데 찾고 있기는 좀.. 다음분 받아주세요; ↓
	256	패러디 영화 음란제목 TOP 10 [새창]	2008-08-27 09:03:15	0	삭제
		정체가 불분명한 XTM...
	255	슈퍼키드 막간을 이용해 노는장면 포착! [새창]	2008-05-10 00:22:53	1	삭제
		막간이 맞습니다.
	254	게임 추천점 형들 ㅠ [새창]	2008-05-10 00:22:35	0	삭제
		유료라는거만 빼면 와우는 참 할만 합니다.
	253	어느반 이야기 [새창]	2008-05-10 00:20:49	0	삭제
		↑부러워할일은 아닌듯..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5-10 00:17:15	0	삭제
		전 고등학교 졸업한지 7년째 되가는데 피로회복제를 가끔 먹었었어요. 자기전에 한알씩 먹고 자면 다음날 좀 가뿐한 감이 있었죠... 하지만 아침엔 습관적으로 수업시간에 그냥 잤다는거...ㅠㅠ
	251	실제로 만나본적없이 친구하던 여자를 4년만에 보고싶어요 [새창]	2008-05-09 17:17:17	1	삭제
		예전에 많이 하던 다모임이나 아이럽스쿨은 좀 지난 방법인가...
	250	남자 옷 파는 싸이트 추천 좀 해주세용.ㅋㅋ [새창]	2008-05-09 17:14:56	1	삭제
		오가게
	249	왠지 광우병, 대운하 이것들.. [새창]	2008-05-09 17:14:38	0	삭제
		어차피 정책이란게 국민의 지지를 등에 업고 가야 하는건데 전이든 후든 지지를 받기는 힘든고로... 국민의 생각이야 어떠하든 일단 추진하고 덮어버리려는 듯해요.
	248	차이는 방법좀.. [새창]	2008-05-09 17:08:02	0	삭제
		" 여친 이제 그만 만나고 싶다...무턱대고 그만만나자고 하기는 참 그런데 어쩌지? 그래도 그동안 만나면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상처주기가 싫구나. 내가 그만 만나자고 하면 난 참 나쁜놈이 될꺼야...에휴~ ...차라리 그녀가 날 차버렸으면 좋겠네..." 혹~~시 라도 이런 생각이시라면 진짜 후회하기전에 님이 먼저 과감하게 얘기하세요.
	247	미국이 30개월 이상 소에 집착하는 이유 [새창]	2008-05-06 17:51:52	0	삭제
		좋은글이군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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