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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O.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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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O.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7-21 19:34:00 1 삭제
    범죄행위입니다. 요구할걸 요구해야지...;
    530 연세대 면접 100% 합격법 [새창] 2009-07-15 18:20:13 5 삭제
    중대는 용타고 가야하는겅미?!
    529 락커가되고싶어요ㅠㅠ!! [새창] 2009-07-15 18:18:36 0 삭제
    제 나이 28살....

    고등학교 때부터 꿈꿔오던 나만의 록큰롤 무대는...

    오늘도 회사 출근길 버스안 제 마음속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ㅠ_ㅜ

    아직 늦었다고 생각은 안해요...요즘은 직장인 밴드들도 있드만
    528 변해가는 남자친구를 보는건.. [새창] 2009-07-15 18:13:34 1 삭제
    전 남자 입장에서 한번 적어볼께요…

    벌써 5년전 일이네요.

    저 역시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입대를 준비했습니다.
    그 때 그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던 말들과 행동들은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후회로 남습니다.

    대학시절 자취를 하던 저는 여자친구 부모님을 피해 새벽 3시~4시에도 그녀를 보러 갔었죠.
    돈도 없고 할일도 없고 벤치에서 둘이 자고…ㅎㅎ;
    정말 죽고 못살았습니다. 정말 하루만 못 봐도 어색할 정도였어요.
    음…솔직히 욕심도 났지만… 저흰 진짜 손만잡고 다녔기 때문에
    남자입장에선 언제나 애틋함과 사랑스러움이 넘쳐났었거든요.

    군 입대 직전, 저에게는 제 인생에 아주 큰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일 때문에 저에게는 여자친구에 대한 일종의 면죄부가 하나 생긴 꼴이 되었죠.
    알바에 시간버리고, 이래저래 뭔가를 해야겠다는 강박관념…
    갑작스런 귀향 등등 뭔가 평소에 나답지 않음을 느끼면서도
    군입대에 대한 불안감과 갑작스레 다가온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공허함이 한꺼번에
    제 행동을 제압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여자친구가 곁에 있어줘서 많이 버텼지만 끓어오르는 불안감과 짜증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그녀에게 고스란히 전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를 향한 제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행동이 변했기 때문에 오해를 받았을지언정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도 그런 제 심경을 이해해주었기에 우리는 너무나도 막연한 2년 후를 약속하고
    그렇게 전 입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답니다.

    2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나중에는 화상채팅도 하고, 틈틈이 해외전화도 하고, 해외전화때문에 사고도 한번 치고;

    1년 2개월만에 귀국한 그녀를 다시만났을 때 그 기분은….ㅎ;

    군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다시 학업에 매진하기 시작할 무렵, 진짜 문제는 이때 드러났습니다.

    군입대 전 가졌던 불안감과 불확실함은 여실히 현실이 되었고, 나이만 먹어가는 병신이 되버린 제 자신을 자책하면서도 막상 손 하나 까딱하지 못하는….

    그 때부터 제 행동이 아닌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기에 이르렀죠.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저만의 생각에 빠져들면서 생겨난 결과였습니다.
    .
    .
    .
    윗분이 지적했듯이,
    환경이 변하면서 행동이 변화를 겪게 되는건지
    정말 마음이 변하고 있는건지…

    제 쓸데 없이 긴 얘기의 핵심은 이거...ㅋ

    잘 생각해보세요.


    527 요금미납 휴대폰 기계를 쓰려고하는데요.. [새창] 2009-07-15 08:58:23 0 삭제
    요금이 남아 있으면 공기계가 될수 없기때문에

    사용자 전환이 불가능합니다.

    A사용자 --> 공기계 --> B 사용자

    이렇게 되야 하는데
    요금이 남아있으면 전환이 안되게 막히거든요.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중고폰 살때 요금이 남아 있는거 사게되면
    공기계가 되질 않아서 사도 쓸수 없게 되는 상황이되죠.
    526 닭고기 살코기를 먹으라는데... [새창] 2009-07-15 08:56:05 0 삭제
    부위에 따라 기름기 정도가 다르거든요.

    다리살 같은 경우는 다른 부위보다 훨씬 기름져서 부드럽고
    맛있죠~ㅎㅎ

    가슴살은 기름기가 적고 퍽퍽한데 살코기는 보통 이런부위를 얘기하더라구요.
    525 십 년 감 수.......후아.. [새창] 2009-07-14 18:35:55 0 삭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분명 잘못 입금된 금액이고, 돈을 수령한 사람이 잘못 입금된
    금액에 대해서 인지하고도 이를 인출한 경우 범법행위에 해당합니다.

    자기돈 아니면 건드리지도 말아야 합니다.

    문제는 사실 돈이 아니고
    급여처럼 민감한 부분에 대해 발생한 업무상 과실이겠죠.


    524 억지로 지방분해주사 맞았어요 [새창] 2009-07-12 00:19:58 3 삭제
    뒤통수 후려쳐서 기절시킨게 아닌이상

    일단 맨정신으로 시술에 들어갔고 반항을 한것도 아니라

    따지고 들어간다고 승산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의사 편드는건 절대 아니구요;;
    523 시원시원한 롹 어디 없나혀 (린킨?) [새창] 2009-07-10 13:27:44 0 삭제
    Hoobastank

    다음카페 : 악숭 ...추천
    522 씨디에 영화 넣고싶은데요.. [새창] 2009-07-10 11:02:05 1 삭제
    RW가 DVD굽기가 가능한 기종인지부터 확인해보심이..

    다 되는거 아닙니다.
    CD만 되는게 있고, DVD가 되는건 다른거에용

    아실수도 있지만 노파심에..ㅋ
    521 ㅋㅋㅋ I was a car..ㅋㅋㅋ [새창] 2009-07-10 10:50:31 0 삭제
    토닥토닥...
    520 ㅋㅋㅋ I was a car..ㅋㅋㅋ [새창] 2009-07-10 10:50:31 1 삭제
    토닥토닥...
    519 오 오오 오 오오오 [새창] 2009-07-10 10:28:07 14 삭제
    솔직히 춤은 못춘다...저게 뭐니 저게;;

    자꾸보면 정이 간다지만
    한 15분쯤 봤는데도 춤은 영 못추네~
    518 군대 신검받을때요... [새창] 2009-07-10 10:20:35 0 삭제
    저도 군대 성실히 다녀왔지만...

    범법행위만 아니라면
    군대는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517 장거리 연애하시는 분들~ [새창] 2009-07-10 09:45:44 1 삭제
    전 5년전...

    미국에 유학을 떠난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해야 했었는데,
    솔직히 떠날 땐 이제 끝이구나 생각했었죠...

    왜냐면..

    여자친구 출국하기 한달전에
    전 군입대를 했거든요.

    경찰학교(의경출신)까지 면회를 온 여자친구에게는
    정말 뭐라 말해줘야 할지...참 난감했습니다.

    아...진짜 그때는 어떻게 버텼는지...

    밤에 경찰서 사무실 전화로 해외전화 10분했다가
    고참들한테 뒤지게 맞고....훗...
    그래도 고참들이 직원들한테는 숨겨줘서 그나마 살았지...ㅎㄷㄷ;

    그렇게 힘들게 버틴 서로였는데
    해외로 떠나 멀어진 연인사이는 더이상 연애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타국에서 고생도 많이 했을텐데
    난 왜 그리 힘들게 했는지...
    사실 저도 많이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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