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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45:17	0	삭제
		집앞에 도착했을때 멋지게 엘리베이터에 넣어놓고 뒤돌아가려했는데 갑자기 걔가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44:43	0	삭제
		근데 오늘은 그냥 보내고싶진않은거야 그래서 걔랑 같이 걸으면서 걔내집을 대려다줌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44:11	0	삭제
		식당에서는 다행히 이것저것 서로 대화하다 이제 다시 서로 헤어질시간이됨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43:39	0	삭제
		다시 나를 탓하고있을때 배고프다고 밥먹으러가자해서 정신줄 다시잡고 근처에 닭갈비집을갔음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42:31	0	삭제
		다행히 웃어주더라 나란병신.. 그딴드립이나치고.. 아무튼 영화가 시작하고 요즘영화는 왜이렇게 재밌는지 또 초집중해서 서로 보고 영화끝나서 밖으로나옴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41:30	0	삭제
		근데 내가 아무생각없이 걔한테 어 나 저거 사야겠다 라고 드립침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40:48	0	삭제
		광고에 무슨 휴대폰 광고하는데 사랑을 뭐 이뤄준다? 이런식에 말도안되는 광고였음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40:05	0	삭제
		바로볼수있는영화가 뭐있나 찾아보다 전국노래자랑 있더라 그냥 그거 티케팅하고 바로들어가서 앉았는데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39:32	0	삭제
		진짜 치느님 모시듯 조심조심 모셔서 영화관에 다시옴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38:39	0	삭제
		그러던중 걔가 딱 들어왔는데 이뻐보이려고 한 어색한화장에 어른처럼 어색한 원피스 그리고 머리띠 하고왔는데 진짜 내눈에 엄청이뻐보이더라 콩깎지가 제대로 씌인거지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36:41	0	삭제
		또 그때 그카페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뭔가 멋져보이고싶어서 아메리카노도 시켜놨었다 근데 너무써서 두모금 먹고 앞에다 그냥 장식용으로 올려둠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35:21	0	삭제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요일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그때 패알못이라 그날 갈색바지에 빨간카라티 입고갔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34:36	0	삭제
		나는 아쉽지만 하나님한테 감사하다고 기도하며 그러자하고 택시태워 보냈지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34:09	0	삭제
		내가 그냥보내면 더병신같을까봐 밥먹으러가자했는데 걔가 오늘은 시간이 없다고 일요일날 일찍 만나자는거야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33:13	0	삭제
		영화가 끝나고 나는 나자신을 탓하며 속으로 이멍청한새끼 이러면서 욕하다 극장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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