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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본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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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4	포카리가 맛있어보이는 짤 [새창]	2012-01-25 04:35:11	0	삭제
		BJ셀리인가...
	383	아파트 주차장에서 오빠 3명과...... [새창]	2012-01-15 23:36:28	0	삭제
		셔플이라기보단 라인댄스에 가깝군요 ㅇ.ㅇ 귀엽다...
	382	한국식 이름 짓기 [새창]	2012-01-11 17:40:11	0	삭제
		긍정적인 윤잎새
	381	(bgm) 큰형님 뭔가 느낌이 이상한데요?? [새창]	2012-01-07 13:24:28	16	삭제

	380	예수 이야기 [새창]	2012-01-06 19:59:32	3	삭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거기 그냥 계시옵소서 그러면 우리도 땅 위에 남아 있으리라 땅은 때때로 이토록 아름다우니 뉴욕의 신비도 있고 파리의 신비도 있어 삼위일체의 신비에 못지아니하니 우르크의 작은 운하며 중국의 거대한 만리장성이며 모를레의 강이며 캉브레의 박하사탕도 있고 태평양과 튈르리 공원의 두 분수도, 귀여운 아이들과 못된 신민도 세상의 모든 신기한 것들과 함께 여기 그냥 땅 위에 널려 있어, 그토록 제가 신기한 존재란 점이 신기해서 어쩔 줄 모르지만 옷 벗은 처녀가 감히 제 몸 못 보이듯 저의 그 신기함을 알지도 못하고 이 세상에 흔한 끔찍한 불행은 그의 용병들과 그의 고문자들과 이 세상 나으리들로 그득하고 나으리들은 그들의 신부, 그들의 배신자, 그들의 용병들 더불어 그득하고 사철도 있고 해(年)도 있고 어여쁜 처녀들도 늙은 병신들도 있고 대포의 무쇠 강철 속에서 썩어가는 가난의 지푸라기도 있습니다. 자크 프레베르, <하느님 아버지> (SKT에 나오는 키스 세자르의 기도문도 여기서 모티브를 따온거죠...) 여기에다가 프리스트 + 허언증 초기증세 해서 나온 만화인듯여
	379	비욘세 고퀄리티 공연 [새창]	2012-01-06 12:43:17	1	삭제
		쩐다진짜
	378	지금 봐도 미사라는 드라마가 대단했던 점은... [새창]	2012-01-06 12:23:17	0	삭제
		11 눈의꽃 여성보컬버전 서영은씨가 아니라 캔디맨이라고 알고있었는데...잘못알고있었나
	377	여러분 타블로랑 강혜정이랑 힘을 합치면 뭔 줄 아세요? [새창]	2012-01-06 05:48:47	0	삭제

	376	초코파이 맛있게 먹는 방법. [새창]	2012-01-06 05:46:23	0	삭제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_~
	375	헤어진 연인들에게 좋았던 지난 추억은? [새창]	2012-01-06 04:37:11	0	삭제
		첫사랑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감정의 농도가 옅어지는듯요.
	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6 04:35:33	2	삭제
		덧붙여서 지난 학기에 수녀님이 강의하시는 교양과목을 수강했었는데 오히려 보수적일 것 같고 폐쇄적일 것 같은 가톨릭이 개신교보다 세계에 대해 보다 열린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과목 이름이 '신앙과 과학' 이였는데... 강의시간에 다루는 내용이 그런 내용이었음.) 근데 정작 세금 안내고 외제차 타고다니면서 땡보처럼 어슬렁거리는 개신교 애들이 성서문자주의에 기반하는 배타성 개쩔죠...
	373	천주교에 대한 오해때문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2-01-06 04:35:33	11	삭제
		덧붙여서 지난 학기에 수녀님이 강의하시는 교양과목을 수강했었는데 오히려 보수적일 것 같고 폐쇄적일 것 같은 가톨릭이 개신교보다 세계에 대해 보다 열린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과목 이름이 '신앙과 과학' 이였는데... 강의시간에 다루는 내용이 그런 내용이었음.) 근데 정작 세금 안내고 외제차 타고다니면서 땡보처럼 어슬렁거리는 개신교 애들이 성서문자주의에 기반하는 배타성 개쩔죠...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6 04:28:14	6	삭제
		기본적으로 불가지론자이긴 하지만 천주교 재단(정확히 말하면 예수회...)의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익숙해서 그런가...진짜...느끼는거지만 천주교 사제분들은 군대로 치면 장교같은 느낌이랑 신앙인이기 이전에 구도자...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대부분의 개신교 목사들은 그냥 딱 보면 그냥 휴가나와서 전투복 밖으로 빼 입고 창 꺾어쓰고 고무링 내리고 어슬렁거리면서 돌아다니는 이등병같다는 생각을 많이 함. 뭔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존내 강함... 딱히 종교적인 삶을 사는 것 처럼 보이지도 않고.
	371	천주교에 대한 오해때문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2-01-06 04:28:14	23	삭제
		기본적으로 불가지론자이긴 하지만 천주교 재단(정확히 말하면 예수회...)의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익숙해서 그런가...진짜...느끼는거지만 천주교 사제분들은 군대로 치면 장교같은 느낌이랑 신앙인이기 이전에 구도자...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대부분의 개신교 목사들은 그냥 딱 보면 그냥 휴가나와서 전투복 밖으로 빼 입고 창 꺾어쓰고 고무링 내리고 어슬렁거리면서 돌아다니는 이등병같다는 생각을 많이 함. 뭔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존내 강함... 딱히 종교적인 삶을 사는 것 처럼 보이지도 않고.
	370	두 거장의 만남.jpg [새창]	2012-01-06 01:25:38	2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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