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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화신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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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신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04:20:01 44 삭제
    좀 옆길로 센 이야길진 모르지만 이래서 동네 상권이 망해가는거 같아요. 프렌차이즈나 대형마트 내 식당 혹은 김밥집은 부당하면 따질 곳이나 소통할수 있는 고객센터라도 있지 동네 장사 하시는 분들 저렇게 배내밀고 장사하시면 곧 망하시라고 기도밖에 할수 있는게 없네요. 인실좆 한다고 구청이나 관공서 민원넣어봐야 제혈압만 오름 ㅜ
    대기업에서 다 해먹는다고 불평만 할게 아니라 위생관리, 직원 관리, 맛관리 좀 했으면 좋겠어요...
    885 혹시 치코 아기띠 이거 써 보신 분 있으세용? [새창] 2017-09-29 11:40:14 0 삭제
    저도 어깨가 넘 아파서 아기띠 친구들한테 빌리고 중나에서 사다날라가며 종류별로 써봣는데 결국은 ㅜ 몸이 회복이 덜된거였드라구요. 힙시트는 어깨는 편한데 허리에 힘이 다실려서 걱정 되더라구요.
    어깨 패드는 도톰한게 좋구요. 베이비뵨이랑 릴레베이비 두개 줄곧 썼는데 거추장 스럽지않고 단순한건 베이비뵨이고요. 허리패드 어깨패드 두툼한건 릴레가 나아요.
    884 바이오티크 비누 좋아요!! [새창] 2017-09-26 11:15:28 0 삭제
    전 모닝넥타 이름에 치여서 샀다가 향에도 치이는 중인데 ㅜ 이 비슷한 향수 사고 싶어 미치겠어요 ㅎㅎ
    넥타라고 찾아봐도 안나오고 라일락만 나오는데 한때 퍼시피카 라일락 고체향수에 치인적 있어서 비교해보니 약간 달라요. 모닝넥타 향 엄청 좋아용. 사랑이 뽕뽕 솟는 향이랄까용 ㅎㅎ
    883 당신이 25년 된 주택에 이사했을 떄 생길 수 있는 일 [새창] 2017-09-25 14:29:54 0 삭제
    맞아요 ㅜㅜ 주택은 정말 올리모델링도 꼼꼼히 해야되요 ㅜ
    첨에 들어올때 도배 장판만 하고 장판도 색이 짙어서 몰랐는데 제작년에 샷시랑 몰딩 도배장판 새로하면서 밝은 색으로 바꿧더니 겨울 지나고 나니 온바닥에 곰팡이가 올라와요. 장판밑에서 ㅜㅜ
    정작 장판을 까면 밑에는 깨끗한데 습기가 어디서 올라오는지 곳곳이 검은 몽고반점들이 ㅜㅜ
    다시 공사하자니 짐도 늘었고 한두푼도 아니라서 그냥 냅두는데 나중에 이사할땐 필히 공사 더 꼼꼼히 할려구요...
    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1:27:25 6 삭제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나갔나 보네요. 유치원 모임이면 유치원 다니는 애도 있을텐데 11시가 넘은 시간에 술먹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술을 4병째 먹고 취한 와중에 외간 남자를 불러요... 그것도 유치원 모임 다른 집 애아빠.... 딱 뒷 말 나오기 좋은 행실이네요. 조심하세요...
    881 종교문제로 파혼했습니다.. [새창] 2017-09-21 11:15:39 15 삭제
    교회 다니시는 분들.. 불편하게 생각하시겠지만. 한말씀드리자면 정말 피곤해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대학때까지 다녔는데 모든 생활의 중심이 교회입니다. 일요일 하루 예배를 위해 주중에 준비해요. 권사님 정도 되시면 거의 생활의 대부분이 교회라고 생각해도 될만큼이요 ㅜ
    학생때는 몰랐죠. 어울려서 노는게 재밌으니..
    제가 다녔던 교회만 분위기가 그런거라 믿고 싶어요. 제가 다닐적에 교회 이사했는데 성도들 거의 대부분이 교회 근처로 이사했어요..;;
    심지어 당장 이사가 어려운 분들은 교회 쪽방에서 몇개웧을 사시더라구요.
    저는 대학생때 알바도 해야하고 주중에 바빠죽겠는데 청년회자리 감투 씌워주고 자꾸 주중에 나오라 그래서 성질나서 안갔어요. 신앙도 중요하지만 내 생활이 없는데 그게 무슨 종교인지.. 저는 성경과 하나님이나 신앙 잘 모르지만 성경에 나온 구절 하나만큼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성전말고 골방에서 무릎꿇고 하는 기도가 하나님이 잘 듣는다고요...
    제가 보기엔 권사나 집사 장로 쯤 되는 어른들은 그냥 신앙이 아니라 자기 생활이고 인맥이며 그런걸로 새로 생긴 친인척 쯤이라고 여기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녀가 결혼하면 사위 며느리 할거 없이 데리고 다니시랴는듯... 그건 불교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저 절에 데려 가시려고 그렇게 강요 하시더니만 따라가서도 절대 차에서 안내리고 별로 안좋다 그랫었네요.
    잘하셨어요. 사소한 문제들 가운데 종교가 가장 커보여서 고작 이문제로 헤어져야 하나 싶으실텐데 그게 방아쇠가 된거지 사소한 문제들도 사소한게 아니었을지도요..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시고 마음 잘 다스리셔요.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걸 해보시는거도 좋을거 같아요.
    880 대형마트 월 4회 휴업 추진.. [새창] 2017-09-21 11:02:01 0 삭제
    진짜 전통시장 별로에요... 집코앞에 조그만 전통시장 있는데 과일 살때마다 밑에는 매 다 썩었거나 무른것.. 한두번은 우연이라 생각했는데 갈때마다 이런거 보니 일부러 그런거 같더라구요. 멀쩡해보이는 걸 사와도 냉장고에서 3일을 못가요. 그래서 시장에 가도 시장안에 큰마트를 가거나 아님 대형마트 배달시켜요.. 전통시장 정말 별로에요.
    8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17:52:14 1 삭제
    진짜 이쁘당... 부러워 ㅜ
    878 세상에서 제일 배고픈밥이 눈칫밥이래요 [새창] 2017-09-20 17:50:13 0 삭제
    제가 그래서 폭풍 식탐이 생겼나 보네요 ㅜㅜ
    딸 두돌인데 아직 그래요. 밥때 놓치면 세상 억울하네요... ㅋㅋ
    877 벌초라는 게, 와이프가 아파도 가야하는 건가요? [새창] 2017-09-18 03:46:18 12 삭제
    천식이라는 병을 잘 몰라서 그러시는 거 같아요.
    전 누워서 잠도 못자고 숨도 못쉬고 앉을 힘조차 없었어요. 산소포화도 85까지 떨어져서 저 응급실 실려갔는데 기관지 확장하는 정맥주사 넣는데 똑똑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수돗물 틀어놓는 수준으로 넣더라구요. 팔떨어지는줄...
    이게 제 귀에만 들리는 쉭쉭 소리이고 겉으로 보기엔 잘 모르거든요. 나중엔 기침할 힘조차 없는데 기침 나오면 내장 다 튀어나올꺼 같은데 겉으로 봐선 잘 모르니 저러시는 듯요.
    저 기진맥진 119 불러놓고 거실 나와앉으니 아버지가 밥먹으라더라구요. 구급대원 와서 이것저것 묻는데 가슴이랑 배에 힘이 안들어가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대답도 못하니 그제서야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아팠냐 드라구요.
    그냥 입원하시면 안되나요? 저는 당장 입원해야된다고 해서 3일 입원내내 산소줄 끼고 있었어요...
    8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7 17:16:12 6 삭제
    개소리 같은데요.
    음.... 남친이 결혼식때 친가쪽 식구가 많이 없을꺼 같아서 그것때문에 인사가자고 하는것 아닐까요?
    새아버지 그전 가족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새아버지 친척분들이 의붓아들 결혼식까지는 안올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그런 걱정들 때문에 이제라도 아버지 외에 다른 친척들에게 안면을 트워놓고 오게끔 하고 싶은 속셈은 아닐지...
    875 직장상사의 야한이야기가 점점 도를 지나치고있어요 [새창] 2017-09-17 15:00:00 19 삭제
    남편 선배 중에 엄청 젠틀하고 매너 좋으신분이 있는데 둘이 카톡한거 보고 (우연히)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와이프 임신중이라서 물못뺐다고 빼러가야되는데 좋은데 아냐고... 저희 남편더러...
    남편은 저는 그런거 안합니다 라고 대답 했길래 무슨 말이냐 물으니 그거라대요.. 그걸 그렇게 표현하는건지도 첨 알았고 그런 젠틀함이 다 가식이었던가 싶더라구요. 그 이후론 그 선배 엄청 더러워보이고 그 와이프분이 참...ㅜㅜ
    정말 저속한 농담 하는 사람들 싫네요.
    873 육아경험 [새창] 2017-09-15 14:00:33 2 삭제
    어디서 본건데 누가 한말인지는 모르겠어요.

    고집대로 안 해준다고 떼쓰는 아이, 혼낼 필요 없습니다. 들어주지 않으면 됩니다.
    ‘엄마가 네 고집을 다 받아주면 널 멋진 딸로 키울 수 없단다. 속상한 건 이해하지만 엄마는 참는 걸 가르쳐야 해.’

    이걸보고서 많이 연습 했어요. 두돌좀 넘은 딸아이가 말은 안통하니 막 떼쓰는데 울음 멈출때가지 기다렸다가 비슷한 늬앙스로 말하면서 달래면 금방 수긍 하더라구요.
    미운 네살 되면 안먹힐까 조금 걱정도 되지만 이런말을 하니 화가 나다가도 저도 진정이 좀 되더라구요.
    8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2:35:05 9 삭제
    저두요!! 산책가는데 길가는 아저씨 쳐다보고 서로 아이컨텍 하길래 배꼽인사 시켰더니 아빠 미소 지으시면서 엄청 좋아하시드라구요.
    한바퀴돌고 그자리 다시오니 아저씨 여전히 계셔서 또 인사드리니 이쁘다고 천원주심 ㅎㅎㅎㅎㅎ
    안주셔도 된다하니 너무 이뻐서 주는거라고 받아달아 하시대요. 헐..;; ㅎㅎ
    시장 데리고 나가면 시장 상인분들 전부다 공주님 오셨다 그러시고요..;;
    저희딸 공주병 걸리지 싶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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