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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화신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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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신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1 고래잡이에 분노한 주갤러 [새창] 2017-03-31 13:33:43 10 삭제
    아이에게도 잔인하다.
    그냥 깨끗이 씻는 법을 알려주고 커서 하고 싶음 맘대로 하라고 해야지 저게 뭐람.
    남편 꼬물이 보면 흉터 있는데 되게 엉성하고 울퉁불퉁하게 대충 꼬매놓은거 티나서 그거보곤 아들 낳아도 안시켜야지 싶었어요.
    애한테 정말 잔인하다 ㅜ 엄마란 사람이...
    750 16개월부터 벌써 성질나오나요? [새창] 2017-03-31 00:41:01 2 삭제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은 안나는데 고맘때 폭력적인 행동은 본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교육과 훈육이 필요한 시기가 딱 이시기라고...
    저희애도 이제 20개월 다됐는데 화나면 발구르고 때리고 할퀴어여... 진짜 누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그러는걸 보고 많이 놀랬어요. 단호하게 안된다는 걸 가르쳐야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 요즘은 안된다고 하면 더 화내요 ㅋㅋㅋ 제가 혼남 ㅜ
    749 랜덤이 뭔지 모르는 맘X들 [새창] 2017-03-30 22:11:44 77 삭제
    아 그리고 추가로 저기는 위메프인데 저기만 저런게
    아녜요 쿠팡이며 저상픔 판매하는 판매사이트마다
    Q&A가 저모양인데...
    맘충 비율이 그렇게 많았나여;;; ㅋㅋ
    제가 볼땐 골고루세트 상품에 대한 소개 부족으로 인한 오해가 80인듯한데....
    748 랜덤이 뭔지 모르는 맘X들 [새창] 2017-03-30 22:05:04 133 삭제
    맘충이라고 욕하시기전에..
    저 이유식 상세 페이지에 이유식 만드는 장소랑 재료 소개만 가득하고 골고루 주문시에는 선택할수 없다고 그냥 한줄만 적혀있어요.
    이게 이유식 종류가 진짜 많아서 스크롤이 긴데
    선택 불가 문구는 처음에 나와있긴 한데 유심히 봐야 해요 ㅋㅋ 찬찬히 뜯어봐야 보여요...
    차라리 첨부터 상품제목에 선택불가 랜덤배송을 썼다면 오해를 덜 살텐데 골고루라고 해놓고 랜덤주는건 좀 어패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상세 페이지에는 랜덤이란 말도 없거든용 ㅎㅎ
    구매자들이 문의에 뭐뭐 빼달라고 문의글 올리면 골고루 배송이라 선택 안된다고 무작위다 랜덤이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상품 제목이 오해를 살수 있는거 아닌가요???
    상세 페이지 첨부터 샅샅이 보고 사는거도 아니고 판매자가 오해 할수 있게금 올려 놓은거 같은데 잘 모르고 구매한 사람들 마저 맘충으로 매도 하는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747 랜덤이 뭔지 모르는 맘X들 [새창] 2017-03-30 21:47:36 102 삭제
    근데 저 골고루라는 말이 랜덤이란 말이랑 좀 다른거 아닌가요;;; ㅋㅋ
    저도 시켜봣는데 10개중에 5개가 중복와서 담부턴 개당시켜요ㅋㅋ
    746 돌잔치 글 삭제 [새창] 2017-03-29 00:31:33 3 삭제
    저도 글읽으면서 참 힘드셨겠다 생각했어요...
    저는 돌잔치 아니라 술자리에서 제 임신이 안주거리가 되는 진풍경을 겪었지요 ㅎㅎ
    신랑 모임이었는데 신랑 지인이 애들을 데리고 왔길래 애를 좋아하기도 하고 와이프들은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 부부동반모임) 저는 술도 별로 안좋아라 해서 애들과 놀아줬더니 어느새 저는 애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불임으로 고생하는 처지가 되어있더라구여;;;;
    그때나이 스물 여덟이었고 임신 별생각 없었고요 ㅎㅎ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어요ㅎ
    뭐 결혼한다고 뿅 임신하는것도 아니고 다 각자 사정이 있기 마련인데 신랑 지인들은 제 살찐게 불임의 원인이라면서 살빼래요 ㅎㅎㅎㅎㅎ
    거기다가 신랑도 똑같았어요. 왜 안생길까요 이지랄하거 쳐 앉아있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제 남편인데 거친 언사 죄송합니다 근데 새삼 빡쳐서요)
    너무 열이 받아서.. 아니 술편하게들 마시라고 애기들 하고 놀아주고 있으니 멀쩡한 사람 불임을 만드냐고 술자리에서 할얘기 그렇게 없으시면 그만 가시죠?
    그러고는 남편더러 오빠는 남들이 나 불임 만드니 좋아서 그러게 안생기네요 하고 쳐 자빠져있냐고 쏘아붙이고 그냥 가방 싸서 나온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미친
    그래서 님글 보면서 꼬옥 저렇게 남의 사생활에 감배 놓는 인간들 있다 싶엇어요
    비단 돌잔치 뿐 아니에요. 아무튼 입이 참 그래요...진짜 짜증나요ㅜ
    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21:16:00 7 삭제
    지금은 아이낳은지 얼마안되서 아기관련된 일이면 뭐든지 쌍심지를 켜게되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주인과 함께 생활한 반련동물도 새끼 금방낳아놓으면 주인이고 뭐고 다 거부하고 야생동물은 말할것도 없고요...
    아기 뺏긴단 느낌 저는 울 친정엄마한테 받았어요 ㅎㅎ
    저희 딸도 낮에는 안고서서 둥가둥가 안해주면 울어대서 무조건 안고 서있었는데 엄마가 저 자라고 젖만 먹이면 낚아채듯 안아들고 이리흔들 저리흔들...
    그모습 보면서 참 내엄만데 이런감정이 생기는데 시엄마면 거부감드는거 당연하겠다싶드라구요. 이게 본능인가 싶고...
    지금은 작성자님 머릿속이 호르몬때문에 혼란스러워서 이성을 못잡아 더 그런걸수도 있어용ㅠ
    지나고 나면 그땐 내가 왜그랬지하실꺼에요..
    저는 시엄니랑 아래 윗층 사는데 20개월 다되가는 지금에서야 애혼자 엄니랑 놀라고 두고 저는 위에서 할꺼하고 그래요;;; 그전엔 뭘 먹이실지 어떤게 위험할지 예측도 안되고 어머님 몸상태도 대처를 빨리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요.. 요즘도 물론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젠 말귀는 알아먹어서 맡겨놔도 예전만큼은 아녜요.
    그래도 어머님이 애 봐주실따 자라고 하시는걸로 봐서는 그렇게 고압적인 분이 아니시니 다행이네요..
    지금은 출산한지 얼마 안되었고 더구나 잠도 못잔 상태라 여러가지로 맘 복잡하고 예전이었음 지나칠 일도 곱씹게 되고 그런게 당연한거 같아요.
    저도 겪었고 또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진듯 하니 크게
    걱정은 마셔요..
    그리고 무엇보다 늦게까지 시댁에 있는거 아무리 편하게 있으라 해도 그렇게 안되서 더 불편해하시는거 같아보여요.. 근데 잠 못자는거 사람 반 미치는 일이에요 ㅜ
    눈 딱감고 이틀만이라도 어머님께 맡기고 서너시간 눈좀 붙히고 또 이틀있다 또 가고 그러세요 ㅜㅠ
    잠 못자서 예민해지는 부분도 커요.. 걱정되네요 ㅠㅠ
    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21:35:49 24 삭제
    저는 아기 6개월때부터 천기저귀 쓰는데 옛날 우리나라 천기저귀 안쓰고 외국에서 나온 거 써요 이것도 일회용 처럼 단추로 된 벨트 채우게 되있는거에요.
    울나라 전통적인 천 기저귀인 소창은 쓰려면 애벌 빨래 최소 6번 이상은 해야하고 소재가 물 닿으면 차가워지기땜에 신생아는 비추요...
    아무리 날씨 따뜻해 지고 제습기 잇어도 똥물은 삶아야 잘빠져서 땅콩기저귀니 뭐니 해도 삶아야 깨끗하지 그냥 세탁기 돌려서는 신생아땐 답이 없어요.
    그나마 저는 6개월이라 똥이 되직해서 수월했지 신생아는 묽은똥 싸는데 진짜 애벌빨래 답없음 ㅠㅠ
    그리고 중요한건 천기저귀도 비싸요. 무형광이니 유기농 이런 면으로 나오고 소창도 비싸요.
    1세트 열개 들어있는 땅콩 기저귀도 10만원대에요.
    소창은 네모난거 접어서 쓰는건대 그거 마르면 걷어서 접어놓고... 아이고...
    저는 그거 엄두 안나서 외국 천기저귀 쓴 캐이스인데도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10개로는 하루 돌려 못써요
    스무개는 되야하는데 비싸지요.
    절대 절약 아니에요. 외출하거나 밤엔 또 일회용 써야하는데 (물론 올 천기저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차피 천기저귀 써도 일회용 쓰는거 똑같아요.
    정 말 안통하시면 배이비페어 모시고 같이 가보세요. 가격을 봐야 말을 안하실듯... ㅜ
    그거 보시고 원단시장가서 소창끊어오자 하시면 중국산 못미덥다고 차라리 해외 일회용 기저귀가 낫다고 해보시는것도요...
    육아 관련 해서는 내맘에서 우러나와야 하고 싶지 누가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어머님 참 넘 하시네요 ㅠㅠ
    743 자녀분들은 아빠와 엄마중 누구를 더 닮았나요? [새창] 2017-03-18 10:35:21 0 삭제
    저희 ㄷ딸은 아무도 안닮은거 같아요 ㅋㅋ 근데 또 찬찬히 뜯어봄 눈썹은 할머니 눈은 엄마 코는 아빠 입은 엄마 일케 닮았는데 전체적인 얼굴은 또 안닮았그라고요 ㅋㅋㅋ 다행이죠 머 ㅎ 누구누구 판박이 이런거 귀엽고 재밌긴 하지만 저희 부부는 둘다 못생김이 충만해서 엄청 다행이에요 ㅎㅎㅎ
    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19:03:13 0 삭제
    저도 친정집에 17개월때 아이 맡기고 2박3일 집에서 빈둥댔는데 엄청 좋긴한데 허전하기도 하고 그랬어오 ㅋㅋ
    근데 다시 또 기회가 된담 또 맡기고 빈둥대고 싶네여....
    그정도 떨어져있어도 괜찮을거에요.. 그 개월수 되면 말은 못해도 알아듣긴 하니까 여행 가기전에 볼때마다 세밤 자고 온다고 말해주세요~~ ㅋㅋ
    부럽네요 ㅠㅠ 저도 신혼때처럼 남편이랑 둘이 널러가고 싶어요 ㅋㅋ
    741 처음 하는 나눔이요... ㅋ [새창] 2017-03-17 00:54:53 1 삭제
    멜 드렸어요~~~^^*
    740 또 어린이집 학대 - 세 살배기 어린이 학대네요 [새창] 2017-02-20 17:27:50 1 삭제
    아이고..... 저런거 볼때마다 진짜 똑같이 해주거나 찢어죽이고 싶은 심정이네요...
    남편과도 한 얘기지만 제 자식이 저런일 당하면 진짜 찢어죽여놓을꺼에요... 술먹었고 정신적으로 충격 받아서 우발적으로 그랫다 그러면 다 참작해 주니까요 ㅡㅡ
    법이 진짜 썩었네요.. 참나... 이러면서 무슨 출산율 저하라고 블라블라 말들이 많은지....
    동물도 환경이 안따라주면 새끼 안까요...
    739 이유식 관련 질문있어요 [새창] 2017-02-14 04:07:58 0 삭제
    저는 필립스 이유식제조기로 중후기까지 잘썼어요.. 후기 되서는 밥솥에 해줬는데 자꾸 뱉아서 그냥 사먹었지요 뭐 ㅋㅋㅋㅋ
    스팀으로 쪄서 뒤집은담에 갈면 되는거에욯ㅎ
    738 아헙 제 인생탬이여... [새창] 2017-02-10 04:16:40 0 삭제
    손톱밑에 가끔? 보이기도하고 그런데 별 신경안써서 잘 모르겠어요.. 워낙 뻑뻑해서..머리가 길다면 비즈때문이 아니라도 감을때 엄청스트레스 받으실수도용ㅎ 저는 중기장인데 다이소빗으로 빗어가면서 샴푸칠 하거등요 ㅋㅋ
    비즈는 생각보다 잘 빠져여..ㅋㅋ 머리말리고 바닥에선 본적은 없네영 ㅎ
    737 (본삭금)14개월 아기 완료기 밥때문에 고민이에요 [새창] 2017-02-10 03:52:53 1 삭제
    저희 아가도 이제 18개월인데 밥반찬 먹인지 얼마안됐어용 15개월에 이유식떼고 유아식 넘어가려다가 밥반찬 도로 뱉고 안먹고 그래서 영양부족인지 요로감염까지 왓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쭉 4단계 아기밥으로 이유식 하다가 일주일 전부터 이유식 파워 거부! 반찬과 밥! 내놔 하기에 무른 반찬 종류부터 잘 먹네요 ㅋㅋ콩나물대가리도 뽀드득 씹드라구요... 음청 걱정했는디...
    다 때가 있나봐요!! 아이가 원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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