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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epe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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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e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해질 무렵 바람도... [새창] 2012-04-20 06:26:33 0 삭제
    이노래조아요
    140 무슨 뜻인가요? [새창] 2012-04-20 06:19:29 2 삭제
    you should think you are for granted

    한 마디로 잘못된 문장입니다. 옆자리 앉은 미국애가 말도 안 되는 문장이라고 콧방귀를 뀌어주고는 맞을 듯한 표현을 써주네요.

    you shouldn't take things for granted

    겠죠. 뜻은 넌 어떤 것이 공짜로 주어졌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입니다. 아마 위대한 게츠비 소설 첫 부분에도 나오는 표현일 겁니다..
    139 이렇게 써도 되나요? [새창] 2012-04-20 06:17:14 0 삭제
    마지막 문장은 의미가 다르죠. i live very hard life 일단 i lived a very hard life 가 맞을 것 같구요.

    이건 난 정말 어려운 삶을 살았다. 뉘앙스가 외부의 조건으로 어려운 삶을 살았다.

    반면

    i live very stringent life 고치면 I lived a very stringent life

    이건 난 매우 뭐랄까 아끼는? 삶을 살았다? 즉 자기가 능동적으로 그렇게 살았다는 느낌이 나네요.
    138 여고생인데 뭔가 가치관이 이상해요 [새창] 2012-04-20 06:14:22 0 삭제
    본인이 왜 여성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어릴 적부터 회상해보세요. 무언가 사건이 있는지 부모님의 영향? 아니면 특별한 사건? 등등. 그리고 진짜 여성성이 왜 안 좋은지 이성적으로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어떤 사건이 있거나, 아니면 이성적 이유가 없다면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질문은 이런 게 있을 수 있요. 내가 싫어하는 게 여성성일까 아니면 나 자신의 어떤 특정한 특성일까. 후자라면 문제가 더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성격이라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본인이 여성인데 여성성을 싫어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미움으로 갈 수 밖에 없거든요. 그건 엄연한 정신적인 장애입니다. 그러니까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137 '전 남동생이 있는 누나입니다.'를 보고 억지로 잊었던 것이.. [새창] 2012-04-20 06:09:30 2 삭제
    철저한 피해자일 뿐 아무 잘못도 없어요. 상담 꼭 받으세요. 본인을 위해서.. 지금 마음속에 상처가 나중에 미래에 님의 남편이나 아기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은 잠복하고 있지만 정말이예요. 꼭 본인을 위해서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담 받으세요.
    135 작년까진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새창] 2012-04-19 05:55:59 1 삭제
    육체에 찐 살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그것을 부추기는 정신에 낀 병을 고치셔야 해요. 살을 빼는 것보다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데 주력하세요. 상담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최선은 상담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을 겸하시는 겁니다.

    정신과 육체는 사실 그리 분리되어 있지 않으니, 두 요소를 모두 훈련해야만 다시 일어서실 수 있어요.

    그리고 과거에 대해 집착하지 마세요. 님이 과거에 무척 예쁘셨다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습니다. 외모로 인해 나오는 short term 자신감은 부질 없는 것입니다. 님 마음 속에 아름다운 집을 지으세요. 거기에다가 살까지 빼시면 외모도 받쳐주실 테니까 진정한 자신감 자존감이 생기실 수 있을 겁니다.

    과거에 이랬는데 현재 왜 이럴까 생각을 반드시 버리시고 현재에만 집중하세요. 현재에 나에게 무엇이 문제인가 보세요. 진짜 찐 살들이 문제인가? 아니면 마음이 문제인가.

    반드시 상담 받으세요. 자신을 위해 투자하세요.
    134 식욕줄이는법 ㅠㅠ [새창] 2012-04-17 07:01:51 0 삭제
    -_- 오늘 무슨 날인지 다이어트 고민이 장난아니네요.

    조금 드셔도 살이 생기고 조금 안 드시면 빠지고 이게 의미하는 건 기초대사량이 낮다는 겁니다. 기초대사량은 평소에 얼마나 에너지를 태우느냐인데,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한 마디로 음식에 대한 버퍼가 큰 거예요. 많이 드셔도 큰 영향 없는 몸이죠. 어떻게 기초대사량을 늘리느냐면 몸의 근육량을 늘리셔야 합니다. 여자분들은 근육 늘리라 하면 어 아닌데 하시는데요... 진짜 몸매 이쁜 건 몸에 근육량 많은 여자만 가능해요. 몸에 근육량 아주 많은 여자 연애인 예를 들자면 소녀시대 애들... 여자는 그게 근육 많은 정돕니다.

    반드시 무산소 운동을 하세요. 무산소 운동이 주가 되고 그 다음 유산소 (조깅 자전거)가 병행되야만 진짜 다이어틉니다. 식단은 크게 조절 안 하셔도 되요. 가끔 폭식을 하셔도 몸에 근육량이 되면 유산소로 금새 빠집니다. 지금부터 무산소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을 하시면 여름에 비키니 가능합니다. 일주일에 세 번 한시간만 투자하세요.

    김새롬 다이어트 책 보세요. 아까 전에 어떤 분에게도 추천했지만 이 책엔 거짓말은 안 써 있는 것 같더군요. 전 남잔데 제 아내가 이걸로 정말 정말 정말 달라지고 있어서 추천하는 겁니다. 정말 정말 달라져서 사실 전 너무 행복하죠. ^^:
    133 헬스다닐조건이안되니까 [새창] 2012-04-17 06:56:41 0 삭제
    참고로 일주일에 세 번 한시간씩만 열심히 운동하시면 진짜 성공해요. (되려 그 이상은 안 좋아요) 경험에서 나오는 거니깐 믿어주시면 좋겠네요.
    132 헬스다닐조건이안되니까 [새창] 2012-04-17 06:55:38 0 삭제
    김새롬 다이어트 책 보세요. 진짜 진심으로 추천하는 겁니다. 다른 책들과는 내용이 조금 다를 겁니다. 왜냐면 진짜 맞는 말만 써 있으니까...
    131 저 왜이러죠? 정신병인가요... [새창] 2012-04-17 06:46:43 0 삭제
    꿈에서 살인을 하든 강간을 하든 정신병이 아닙니다. 진심으로요. 꿈에서는 통제하는 게 없어요. 무슨꿈을 꾸셔도 죄의식가지지 마시고, 왜 그런 꿈을 꾸었는지 자기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정성스럽게 들여다보세요. 꿈은 자기도 모르는 자기 안에 있는 어두움을 들여다보는 도구일 수 있습니다. (적어도 프로이트적으로는..) 자기도 모르는 자기 안의 어두움이기 때문에 죄의식을 가지실 필요 없어요. 아 내가 이런 어두움이 이런 욕망이 있구나? 근데 내가 모르고 있었나보다. 하고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정신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130 님들은 사람 됨됨이를 어디서 봐요???? [새창] 2012-04-17 06:42:00 0 삭제
    자기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보면 답 나옵니다. 대부분.

    가장 흔한 부류는 패배감

    그 다음은 허세

    그 다음은 자신감

    두번째와 세번째 구분이 쬐금 어려울 때도 있는데, 남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까지 보면 구분이 쉬 되더군요.
    129 서울공대에서 가장 쎈 학과가 어디죠? [새창] 2012-04-17 05:56:53 0 삭제
    기계과는 개인적으론 비추. 전 전기공 나왔는데 현재 공부는 바이오 관련 분야를 합니다. 바이오 쪽이 전망이 좋아요. 음.. 제가 하고 있는 분야라서 바이어스는 있겠지만...

    쎈 과 같은 거 챙기지 마시고, 본인 흥미와 미래 전망을 보고 선택하세요. 제가 갈 땐 전기공이 참 어려운 과였는데 (99학번입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학부 말기부터 통신 쪽 공부했고 유학도 통신으로 왔는데 막상 오니까 통신 쪽은 약간 saturate 되어있는 느낌이더군요. 돈오 없고. 고생고생 하다가 이쪽으로 옮겨서 지금은 아주 괜찮습니다.
    128 으앙 존나 쩌는 과제 완성 [새창] 2012-04-17 05:54:45 0 삭제
    낭비라뇨.
    127 친구가 제가 관심있는 남자애랑 막 놀아요 [새창] 2012-04-17 05:54:13 0 삭제
    약간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관심 있다고 침발라 놓은 건 아닙니다. 친구분께서도 관심이 있었는지도 모르죠. 님이 쳐다만 보고 있다고 친구도 그러지 못하란 법은 없어요.

    하지만 그 친구분이 관심이 없으면서 님을 약올리려고 하는 거라면 친구라고 옆에 두지 마세요. 대화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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