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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	남친이랑 기념일인데 인증사진 올리고 싶은게 고민 ㅠ [새창]	2012-06-09 13:30:30	6	삭제
		게이랑 같은 사무실 쓰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똑같아요. -_- 전혀 다른 거 없는 "사람". 뭐 이성애자인 여자애가 사무실에 앉아있다고 그 여자애가 나 덮치는 건 아니잖수? 우리 동네 근처에 게이가 많이 사는 동네도 따로 있는데, 가보면 별 것두 아님다. -_- 쉬쉬하고 숨기니까 더 뭐 있는 것 같지... 쩝... 잘 살고 그냥 "사람"입디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9 13:21:06	0	삭제
		네 틀리죠.
	152	남녀평등? 잣까 [새창]	2012-05-10 06:05:01	2	삭제
		-_- 결혼한 남자지만 이런 일반화의 오류를 맘대로 쓰는 만화 보면 그냥 작가 피해의식 쩌네 라고 밖에 안 보이네요. 좋은 여자분들은 저러지 않을 거고, 나쁜 남자들은 저 여자보다 더 진상 부려요. 남탓하기 전에 일단 자기 반성해보는 게 어떨까요. 남자 여자 모두 제.발.제.발.
	151	디아3 사려는 중학생의 패기.jpg [새창]	2012-05-10 05:40:07	0	삭제
		만약 내가 억만장자라 해도 내 아들이 미래에 저럴까 봐 진짜 두렵다. 저 질문자의 답변이 재밌는 건, 말하는 content 와 전달되는 content 가 완전히 상반된다는 것이다. 말하는 건: 내 미래는 걱정 마라. 내 아빠 이사다. 난 공부 안 해도 일등해요. 하지만 전달되는 건: 내 미래는 쓰레기다 - 니 애비가 빌게이츠라도 니가 아무리 돈이 처 많아도 넌 인생 쓰레기로 산다. 뭐가 행복인지 전혀 모르니까. 난 완전 우물 안 개구리다 - 니가 두 시간 오락해도 전교 일 등 하는게 대수라 생각하는 게 참 우습다. 너정도 머리 되는 사람은 내주변에 널렸다. 널린 게 아니라 지천이란다. 그게 뭐 대수냐고? 그렇게 생각하면 왜 굳이 넌 답변에다 니 머리 좋다는 걸 써댔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머리 좋은 건 축복이지만, 넌 아니다. 넌 머리 좋은 게 결정적으로 니 인생에 뭣같이 작용할 거다. 시간이 지나 봐라. 과거의 니 모습에 얽매이고 현재의 니 쓰레기 같은 모습에 찌글어들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서 시간만 흥청망청 보내는 쓰레기 같은 널 볼 거다. 너보다 더 재능 많고 끼 많은 사람이 너 따위보다 훨씬 열심히 사는 게 세상이거든. 세상 만만찮다. 그 만만찮은 세상에서 니가 끝까지 흥청망청 살게 니 부모가 끝까지 서포트 해 줄 가능성도 적을 뿐더러,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되려 더 큰 재앙인게다. 니 부모가 다 서포트해주는 니 인생의 의미. 전혀 괜찮을 것 같지? 그냥 옆에 여자 (또는 남자) 끼고 하루에 수천을 쓰고 좋은 차 굴리면 인생이 행복할 것 같지? 그 안에 너는 어디 있냐? 넌 니 부모의 잉여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거거든. 그런 인생은. 넌 그냥 부모의 부속품이야. 너 자체는 없어. 수많은 재벌의 아들딸들을 보며 느끼는 게 그거다. 그들은 그냥 그 애비가 싸노은 치우지 않은 정액 같다. 그냥 잉여 부속품. 치우지 못할 짐덩어리. 여전히 부모에게 얽메여서 자기 인생이 뭔지 자기가 뭔지 반성 없는 것들...
	150	(BGM)[이야기]섹스, 영화, 행복. [새창]	2012-05-03 07:28:05	28	삭제
		한심하기 그지 없는 답변들. 단순히 글쓴이나 저랑 의견이 달라서가 아닙니다. 글쓴이의 글이 조잡하다 이건 아니다 하면서 그에 대한 이유로 더 조잡하고 그야말로 이건 아닌 듯한 이유만 들어대니까 한심해요. 사회가 이런 사회다 라고 집단윤리의 저급성을 정당화하는 것만큼 노예근성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집단 강간해놓고 그 때는 이랬어야 했다. 집단으로 친일해놓고 그 때는 그게 맞았다.... 적어도 집단 윤리가 저급한지 고급인지 생각해보는 진지함 정도는 비쳐봐요. 고등학생만도 못해보이는 많은 사람들.
	149	(BGM)[이야기]섹스, 영화, 행복. [새창]	2012-05-03 07:25:02	1	삭제
		추천 천개도 부족하다.
	144	먹고나면 후회하고 먹고나면 후회하는데도 계속 먹게돼요 [새창]	2012-04-20 07:15:47	1	삭제
		정신적 문제입니다. 뭔가 결핍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음식은 그냥 현상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음식 줄일 고민보다는 자신의 맘속에 무엇이 문제인지 먼저 고찰해보세요. 상담도 좋은 방법입니다.
	142	어느 며느리의 고백 [새창]	2012-04-20 06:34:48	31	삭제
		이건 시어머니 며느리 관계를 떠나 정말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를 사랑한 두 사람의 이야기네요. 쪼... 금 부정적으로 얘기하자면, 그렇다고 모든 시어머니가 이런 건 아니예요. 아니. 이런 시어머니는 대한민국에 몇 분 없어요. 힘든 며느리들에게 이 글 들이대면서 억지부리진 맙시다. 마지막으로 또 딴소릴 하자면.. 대화명이 참 전인류적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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