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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	간단한 영어 작문좀 부탁드릴께요. [새창]	2012-10-10 08:06:35	0	삭제
		by thinking and stimulating myself <- 요골로 수정이요.
	215	간단한 영어 작문좀 부탁드릴께요. [새창]	2012-10-10 08:05:50	0	삭제
		제가 제일 최근에 읽은 책은 황농문 교수가 쓴 "몰입"입니다. 그 책은 어떻게 생각하고, 왜 생각해야하는지에 대해 쓰여있습니다. 아직 그 책에서 말하는 몰입을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더 많이 생각하고, 자극함으로써 몰입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One of the books that I read recently is "몰입" written by prof. 황농문. The book is about how to think and why to think. Even though I could not experience the "몰입" written in the book, I would like to experience one someday by think and stimulate myself more and more.
	214	여자로 오해받는게 고민 [새창]	2012-09-27 08:26:11	6	삭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키우세요. 건강에도 좋고 자신감도 생기고 남들도 당연히 남자로 보고 일석 몇 조입니까... 반드시 1년 정도 꾸준히 하시고 나서 다시 이글 읽어보세요.
	213	요리를 좋아하지만 잘 하지는 못한다를 영어로 [새창]	2012-09-27 08:14:35	0	삭제
		I love to cook but am not good at it.
	212	떠...떴다!!!!!! ★★★싸이 빌보드 2위!!!!★★★ [새창]	2012-09-27 07:42:30	3	삭제
		윗분 반대 먹는 분 : 싸이가 떠서 너무 좋은데 다른 위대한 가수들을 내리까는 뉘앙스가 풍겨서 반대를 먹은 것 같네요. 싸이가 올라가면 싸이만 올라가면 됩니다. 다른 가수들을 내릴 필요는 없죠. 그런 식으로 쓰신 건 아니겠지만 그렇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여튼 싸이 넘조아.. 근데 제 주변 미국애들은 아무도 싸이 언급을 안 해서 서운하네요.. 흙... 캘리포니아 쪽인디...
	211	흔한수학문제.jpg [새창]	2012-09-24 12:03:54	1	삭제
		-_- 위 여러분들이 몇 번이 답이다 답이다 하셨는데, 전부 다 다른 probability measure 를 쓰고 계셔서 누구도 맞지 안고 누구도 틀리지 않아요. 그냥 문제가 수학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냥 넌센스 문제예요. 쩝... 일상에서 쓰는 "확률" 이랑 수학적 "확률" 은 많이 다르답니다. 중학교과에 나오는 "확률" 은 수학적 "확률"인데,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수학적 탄탄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일상 언어 "확률" 과 조금 섞어쓰기도 하지요. 하지만 수능 문제 라던지 중요한 시험 문제에 나오는 "확률" 이란 단어는 언제나 절대적으로 수학적 확률입니다. 안 그러면 그 문제 에러 있다고 난리가 나거든요. 수능 시험 내는데 수학과 교수들이 가는 이유가 있어요. 트집 안 잡힐 문제 내려고... 뭐.. 그래도 에러 있는 문제가 종종 나오죠. 여튼 위 문제는 참 우습기만 하네요. -_- 쩝..
	210	흔한수학문제.jpg [새창]	2012-09-24 11:43:45	2	삭제
		Kolmogorov 에 의해 수학적으로 정립된 확률 공간은 sample space, sigma field, 그리고 probability measure 세 가지로 정의됩니다. 위 문제의 경우 sample space 와 sigma field 의 정의는 그럭 저럭 rigorous 하지만 (가능한 답변 다섯 가지) probability measure 가 제대로 정의되지 않았군요. 즉, "찍는다" 라는 행위가 수학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답변은 전혀 말이 되지 않습니다.찍는다는 게 uniform 하게 답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건지도 가르치지 않았고 uniform 하게 선택한다고 추론한 후 20% 라고 생각을 한 후 20% 둘 중 하나를 다시 uniform 하게 답변하는 거라는 것도 안 나와있고... 한 마디로 확률의 확 자도 모르는 선생이 지 잘난 맛에 낸 말도 안 되는 문제입니다. 전부 다 정답처리해야 합니다.
	209	궁극의 된장녀.JPG [새창]	2012-09-15 08:13:34	1/5	삭제
		제 생각은 달라요. 능력만큼 쓴다고 된장녀가 아니네 마니보다 제 생각에는 자기 재산에 상관 없이 "돈과 그 외 수단이 되는 것들에 목적적 가치를 두고 진짜 가치있는 것이 뭔지 모르는 사람" 이 된장 남녀 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힐튼도 분명히 된장녀죠. 그 사람 인생이 가치 있어 보이십니까..? 아니, 당신 자식이 그렇게 되길 바라십니까? 진지구축에 힘써봤습니다.
	208	[TXT]영어권 외국에서 주로 쓰이는 한 줄 표현들 [새창]	2012-07-24 13:49:29	1	삭제
		Please be on time.
	207	캐나다 유학갔다온 디씨인이 평가하는 한국 (유머X) [새창]	2012-07-11 08:20:25	0	삭제
		-_- 인간 자체는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다만 한국인이 안타까운 건 전쟁 때부터 내려온 노예근성이 있다는 겁니다. 절대 한국인 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부모 세대때부터 자식들을 제대로 교육하는 법을 못 배웠어요. 안 배운 게 아니고. 양육이 잘 못되고 사회 전반 가치관이 사라진 건 제 생각에는 전쟁 후유증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 세대가 상처 받은 건 그 세대로 끝나지 않는 듯.. 우리 세대에서 끝납시다. 미국인도 모두 다 똑같고 똑같이 스트레스 받고 똑같이 지멋대로지만 여러가지 사회적 제도나 아니면 어린 시절부터 교육 잘 받은 사람들 몇몇이 있는 탓에 꽤 괜찮아 보이는 것 같아요. 뭐 글쓴이는 미국인이 별로랬지만 전 미국인이 별로이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것 같아요. 아니, 그냥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것 같아요. 근본은. 한국인이 이렇다 미국인이 이렇다 중국인이 이렇다. 전혀 말같지 않은 말 아닐까요? 근본은 다른 곳에 있는데 결과만 보고 한국인이 별로다 라고 자책하지 맙시다. 현재 한국인들이 좀 쿨하지 못한 이유는 사회전반 가치관 붕괴와 각 가정의 양육에 원인이 백프로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서 6년 살고 나서 생각하는 건 한국인만큼 똑똑한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것... 이건 뭐 가치관이고 교육이고를 떠나서 참말 한국인들 DNA가 좋은 듯 . ㅎㅎㅎ
	206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ㅋㅋㅋㅋㅋ [새창]	2012-07-08 12:51:48	2	삭제
		-_-미국에서 육년 살았는데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꾸리하긴 똑같더군요. 그저 상상으로 쓴 글인 듯.
	205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ㅋㅋㅋㅋㅋ [새창]	2012-07-08 12:51:48	2	삭제
		-_-미국에서 육년 살았는데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꾸리하긴 똑같더군요. 그저 상상으로 쓴 글인 듯.
	204	야구장 키스 타임3 (고백 후기) [새창]	2012-06-26 04:50:49	0	삭제
		그 기억과 그 마음이 방전되지 않는 베터리처럼 작용할 것입니다. 소중한 만남이었기를 기원하며...
	203	[BGM] 엄마랑 헤어지는 것이 너무 싫은 6살 아들 [새창]	2012-06-16 04:23:41	7	삭제
		다른 아이들이 밤에 엉엉 울었다고도 나왔네요. 다른 아이들은 속내에 그런 감정이 있었는데도 저 상황에서 표현 못하고 있었다는 거거든요. 저 남자아이가 유난떤 게 아니고 저 남자아이만 자기 감정에 솔직했던 것이죠. 내 아들내미도 저렇게 잘 키우고 있는 건가 몰라..
	202	[BGM] 엄마랑 헤어지는 것이 너무 싫은 6살 아들 [새창]	2012-06-16 04:21:04	11	삭제
		댓글 중에 아이가 정신적 상처가 있다느니 불쌍하다느니 하는 것도 있는데 오해예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어쩌면 저리 반응 못 하는 게 더 감정을 억제 당한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절대 마마보이가 되지 않고 오냐오냐하고 키우지 않았습니다. 마마보이는 보통 애정이 부족할 때 생깁니다. 저 어머니는 애정을 충분히 그것도 바람직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선택하도록" 하는 저 방법이 안 보이세요? 아이가 선택하면서 독립심이 생기고 절대 마마보이로 크지 않습니다. 오냐오냐 키우는 것과 아이가 선택하도록 존중하는 것은 완전 반대 개념이죠. 오냐오냐는 아이에게 선택의 방향도 제시하지 않지만 저 어머니는 분명히 선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 소년이 마마보이나 개념 없는 애로 절대 크지 않고 독립심 많고 사려 깊은 아이로 클 확률은 99 프로 이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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