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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ep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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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e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1 스스로 걸어야 길이다 << 이걸 영문으로 어떻게 쓰나요? [새창] 2012-10-20 05:13:31 1 삭제
    What you see is what you believe 처럼 what 을 쓰면 괜찮겠네요.
    230 스스로 걸어야 길이다 << 이걸 영문으로 어떻게 쓰나요? [새창] 2012-10-20 05:12:31 1 삭제
    The way is what you've walked through..
    229 업소 안가본 남자가 어디있냐고 하시는 분들... [새창] 2012-10-19 01:10:10 5 삭제
    결혼 육년차 남자입니다. 업소 근처에도 가 본적 없슴다. 어떻게 생긴지도 몰라요 잇힝~
    228 여러분들의 인생곡선은 [새창] 2012-10-17 08:22:49 0 삭제
    보통은.. sinx * logx + r(x) where r(x) is an unknown error term. 이죠... The distribution of r(x), if any, is absolutely unknown and it can be highly non-linear.
    227 어제 성추행 당했는데 엄마한테 무시당했다고 글쓴 사람입니다... [새창] 2012-10-13 07:12:07 7 삭제
    위 브래드 씨. 필요 이상인지 아닌지는 자기가 직접 당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어요. 그정도 공감 능력도 없으시면서 구지 이런 글에 댓글을 다실 필요는 없습니다. 님이나 시컷 조인트 까이시고 사세요.
    226 어제 성추행 당했는데 엄마한테 무시당했다고 글쓴 사람입니다... [새창] 2012-10-13 07:10:28 4 삭제
    글쓴이분에게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부모님께서 자식의 감정을 읽을 줄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확실한 건 부모님이 글쓴이를 무시하거나 가벼이 여겨서 그러는 게 아니긴 합니다. 다만 자기 감정을 표현할 줄도 남의 감정을 읽을 줄도 모르는 분일 가능성이 높아요.

    님 자존감이 상처입었을 것 같습니다. 님도 성인이시니 자기 안에서 위안을 찾으세요. 부모님이 그러셨다 해서 님이 소중하지 않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은 자기자신에게 있어 무슨 일이 있어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것만은 잊지 마세요.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2 04:17:08 1 삭제
    Of importance to note is that both local and international manufacturer, distributers and retail companies are affected by these licenses.
    == 도치된 문장이군요.
    That both local and international manufacturer, distributers and retail companies are affected by these licenses is of importance to note.
    == of importance 는 important 의 문어적 표현입니다.
    That both local and international manufacturer, distributers and retail companies are affected by these licenses is important to note.
    즉 대략해석하자면 (완전 직역)
    국내 및 국외 제조업자.. 어쩌구가 이 자격증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해석하면 좋은 해석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국내 및 어쩌구가 영향을 방는다는 것이다. 끗.
    224 마누라 출산광경을 목격한후 섹스 리스 부부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1 11:17:03 3 삭제
    글고 또 하나.

    모성애는 타고 나고 부성애는 만들어진다?

    웃기지 마요.

    모성애도 만들어져요. 그 출산의 고통이 시작입니다. 출산의 고통을 안 겪은 애비들은 부성애가 만들어지고 모성애는 걍 생긴다 하겠죠. 아니예요. 둘 다 똑같이 만들어지는 감정입니다. 제발 책임 회피하려고 말도 안 되는 근거 들이대지 마요. 그냥 차라리 애처럼 말해요

    나 애 키우기 싫어 엉엉엉엉 섹스만 좋아...


    병신 새끼들.
    223 마누라 출산광경을 목격한후 섹스 리스 부부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1 11:15:39 1 삭제
    그리고, 뭐 와이프가 억지로 들어오라 했다고요? 이런 ... 이런 것에 욕안 나오는 사람이 사람이 아닌 건 맞아요. 와이프는 그러면 그 순간에 아싸 나 애낳는다 하고 낳는 줄 아나요? 배위로 트럭 지나가는 고통이 좋기만 한 주 알아요? 애 생겨서? ? 애가 나오니까 낳는 거죠. 죽을 듯 아파도 아이가 자기 아기가 나오려 하니까. 근데 거기 들어와 달라는 말이 억지로 라고 들려? 그리고 생선 찌꺼기 역겹다고 지 애가 역겨워? 그냥 애 낳지마세요. 그대로 살다 가세요. 제발. 윗댓글처럼. 애 낳는 거랑 고어물을 동일시 해요? 진짜 수준..

    여봐요


    일베 욕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나 욕하셔요.
    222 마누라 출산광경을 목격한후 섹스 리스 부부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1 03:38:33 2 삭제
    그리고 난 저런 사람은 싸지른 놈 맞다 생각해요. 그런 사람 옹호하는 이유로 뭐 생선이 징그럽네 어쩌고. 제 표현이 조금 강했을지 모르지만 원글만큼 강했을려고요. 글고 육아를 얼마나 해보셨나요? 애는 있으시나요? 못해봤다고 깎아내리려 물어보는 거 절대 아닙니다. 당신이 만약 아이를 키워봤고 경험해보고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면 그래요 한 번 토론해보죠. 하지만 아니라면 막 댓글 다실 순 없어요.
    221 마누라 출산광경을 목격한후 섹스 리스 부부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1 03:35:44 1 삭제
    egnarain // 그러는 댁은 왜 댓글에 댓글을 싸지르시나요? 싸지르다니요? 싸지른 건 당신 같은데요?
    220 마누라 출산광경을 목격한후 섹스 리스 부부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0 14:08:09 4 삭제
    위 뀰찌님. 아기 낳는 걸 임신 때부터 함께하고 같이 공부하면 절대로 아기 낳는 모습이 "예쁘지 않게"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요, 결혼은 절대 예쁜 모습만 보이는 게 아닙니다. 유희열님 말씀대로 연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모든 모습을 자연스럽게 서로 보여주는 게 결혼 생활이죠. 방구 붕붕 서로 껴도 사랑스러울 수 있는 게 좋아요. 망가지자는 게 아니고요, ㅎㅎ, 부담 가질 필요는 없으시다는 겁니다. 임신때부터 함께 하세요. 아니 임신 전부터 함께 계획하시고 아기를 낳으시면 지금 하시는 걱정조차 우습게 보일 겁니다. 나중에는... 행복을 빕니다.
    219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화가 나 있는 것 같아요. [새창] 2012-10-10 14:01:38 2 삭제
    다들 조금 더 시선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고 자존감을 높여간다면 분명 나아질텐데 말입니다. 사회가 자기 자신의 가치를 자신 안에서 찾는 것을 완전 억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은.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계가 너무 없어요. 사람 사이의 경계를 분명히 하면서 그 와중에 서로의 창구를 열어 인간 관계를 넓혀가는 것만이 진정 가까워지는 것인데 한국은 그냥 툭... 터있잖아요. 아무 말이나 하고 나서 면죄부로 "우리 친구"잖아 "넌 며느리"잖아 "그러고도 니가 내 남(여)친"이냐 등등.. 동방예의지국이라면서 예의정말 안 지키요. 예의라는 것이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건데...

    뭐 근본은 모두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 부족 같습니다. 그걸 부추기는 사회 구조이고...
    218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화가 나 있는 것 같아요. [새창] 2012-10-10 13:58:40 8 삭제
    유학생활 육년차입니다.

    일억퍼센트 글쓴이와 공감합니다! 너무 다 화나 있죠. 하하하하 여유 하나 없고... 속마음은 좋을텐데..
    217 마누라 출산광경을 목격한후 섹스 리스 부부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0 13:49:03 21 삭제
    아내 임신 때부터 열심히 뒷바라지하고 출산 스무시간 꼬박 같이 옆에서 골반 눌러주며 팔부러질것마냥 힘써주고 계속 응원해주고 평소엔 죽어도 하라해도 못할만큼 입에서 단내나며 뒷바라지 하며 든 생각

    "아 애 낳고 나면 이 빚을 어떻게 갚지"

    우리 마누라는 참고로 그 흔한 무통 주사 한 방 안 맞고 낳았죠. 아기 편한 게 중요하다면서 (ㅎㅎ 물론 지금은 후회한답니다. 둘째는 절대 무통주사야!! 라곤 하죠). 아기가 정말 나올 때 울지도 않고 완전 자는 것처럼 나왔어요. 에일리언? 에일리언이 그만큼 이쁘다면 전 그냥 에일리언 먹이 할렵니다. 섹스리스? 웃기지도 않죠. 같이 참여하면 절대 징그럽게도 어떻게도 느껴지지 않아요. 그걸 역겹게 느낀다는 것 자체가 정신이 썩었다는 증겁니다. 자기가 싸질러서 애낳아놓고 별로 책임지지 싫은 사람들은 그렇게 느끼겠네요. 진심으로 혐오스럽고 정말 불쌍한 인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위 글들은... 그래도 정말 비위가 약한 분들은 정면으로 쳐다보지만 마세요. 비위가 문제가 아니고, 너무 아파 보이기 때문에 정말 보고 있기 힘듭니다. 또 보고 있으면 아내가 신경쓰인다 하는 분들도 있데요. 그리고 비위 약하시면 태반 나오는 것은 안 보는 게 좋아요. 그건 제 아내도 안 봤어요. 저만 봤어요. 전 아무렇지 않았지만, 비위 약하신 분들은 약간 힘들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 절대 아기가 나오는 걸 에일리언이라 쓰는 바보가 있다는 것에는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남자분들 그리고 육아 참여 많이 하세요. 육아는 정말 정말 징글징글하게 힘이 듭니다. 그걸 반드시 함께 해야 해요. 마누라 몫을 내가 도와준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반 반 몫이 있는 겁니다! 제가 꼭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살림도 육아도, "자 남편들도 도웁시다" 란 말 자체부터 웃기는 거예요. "돕다" 란 말 소엔 내가 할 일 아니다 란 뜻이 내포되어 있거든요. 그런 마음 버리시고, 육아가 내 일이다 생각하세요. 정말 힘들지만, 부부 금슬과 너무 예쁘고 행복하게 자라는 아들딸이 함께 생깁니다. 자식을 낳는다는 거, 그거 엄청나게 책임이 따르는 행위입니다. 반드시 책임을 지세요. 이상한 데서 남자다움 찾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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