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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씨앗꿀호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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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꿀호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72 흔한 태국의 고물상 [새창] 2014-10-12 04:23:56 4/6 삭제
    1 아직 환공포증이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된 연구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을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트라우마나 혐오감 이라는 단어보다 공포증 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임팩트가 강하기 때문에 본인 정서적으로 위험할거 같아요.
    본인이 환공포증이라는 생각을 가진분들 제발 인터넷에서 그런거 좀 그만 찾아보시고 잠시 다른 생각을 해서 그만 잊어버리는게 좋겠어요.
    7071 솔직히 녹턴 궁 쿨 상향점여 ㅁㄴㅇㄹ [새창] 2014-10-12 04:19:45 0 삭제
    녹턴이 뭐죠? (웃음)
    7070 오빠..싸..싸... [새창] 2014-10-12 04:19:08 0 삭제
    Thㅏ 엘르ㅏ Thㅏ 티리Vㅣ
    7069 흔한 태국의 고물상 [새창] 2014-10-12 04:15:15 10/8 삭제
    혹시나 링크 안들어 갈거 같아서 몇글자 옮겨 적는데,

    본인이 환공포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도대체 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글자는 어떻게 보고있으며
    비올때 빗방을은 어떻게 피하고
    밥그릇에 빼곡히 담긴 쌀은 어떻게 봅니까?

    인터넷에 유행하는 이른바 '환공포증테스트' 는 실제 테스트가 아닙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물체에 대한 생리적인 혐오감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반응이며
    '테스트' 라고 올라와 있는 사진 모두 이 혐오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일부러 징그럽게 그린거에요.

    '일반적이고 모호해서 어느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성격묘사를 특정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바넘 효과' 라고 합니다. 인터넷 가짜 공포증들이 바넘 효과를 빌려 설명할 수 있다는데,

    예를 들자면
    학창시절 선생님이 생활기록부에 '성실하고 예의바르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과 같은 말이나
    점집에 가서 사주를 볼때 '앞으로 힘든 사건이 있어 고생할 것이나 시간이 지나면 원만하게 일이 풀릴 것임' 과 같은거에요.
    그러한 사진을 보면 누구나 다 징그럽지만 '본인만' 그런 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거죠.
    7068 흔한 태국의 고물상 [새창] 2014-10-12 04:00:58 12/15 삭제
    애초에 공포증이란 단어를 뭐 좀 징그럽거나 혐오스러운거에 막 남발하는거 자체가 무식한 짓입니다.
    공포증이란거 자체가 일상생활을 못하는 거에요. 식은땀 좀 나는게 아니라..

    제발 부탁이니까 http://mirror.enha.kr/wiki/%ED%99%98%EA%B3%B5%ED%8F%AC%EC%A6%9D
    가서 보고오세요

    무슨 공포증인지는 나한테 묻지 마시고..
    내가 무슨 정신과의사입니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세요. 인터넷에서 몇글자 본거 가지고 자기진단 내리는거 본인 정신적으로 정말 위험합니다.

    그리고 정신과의사는 아니지만 알고 있는 대로 말해 아크로포비아(고소공포증)에 대해 설명해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높은 곳에 대한 공포가 있는데,
    고소공포증은 그 정도가 매우 심한걸 말하는 겁니다. 일상생활에서 ' 나 고소공포증 있어' 라고 말하는 것도 잘못 말하는 거에요.
    그 정도가 어느정도냐면 심할경우 계단 한칸도 못올라가고 높은 곳을 상상하기만 해도 발작이 나는 정도라고 하네요
    7067 흔한 태국의 고물상 [새창] 2014-10-12 03:51:12 2 삭제
    YouMeLove/ 그렇다고 그 증상이 환공포증이란걸 님이 아는건 아니죠(혹시 컨셉인가요?)
    7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01:26:46 0 삭제
    눔 ?
    70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01:24:50 0 삭제
    플레서부터 떨어지는데..
    7064 님들 신드라가 개사기에요 [새창] 2014-10-12 01:18:45 0 삭제
    q가 은근히 짧음
    7063 초파리 없애는 법 공유합니다. [새창] 2014-10-12 01:08:31 0 삭제
    으....... 언젠가 여름에 쓰레기통 주변을 봤는데... 흰 좁쌀같은게 잔뜩...
    그래서 가까이 봤더니 초파리 유충이였음 ㅠㅠ
    그 엄청난 수의 애벌레가 각자 꾸물거리며 움직이는데 왠만큼 벌레 안무서워 하는데도 팔에 소오오름이 쫙..

    마찬가지로 바나나 봉지 한 2주정도 상온에 놨던걸 기억하고
    툭 치니까.... 이건 뭐 검은색 연기가 확 올라오는데 코로도 들어가고 하여튼 별 지랄 다하면서 치웠음
    그때부터 바나나 잘 안먹음..
    7062 영화 신세계 비하인드스토리 [새창] 2014-10-12 01:00:02 1/11 삭제
    그리고.. 마지막에 이자성이 정청과 조폭무리를 쓸어버리고 웃는 이유는 내면의 잔인함을 표출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영화를 보면 시도때도 없이 담배를 피워대는데, 담배를 필 때는 그 인물이 뭔가 불안할때 피곤합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에 보면 불이 붙여지지 않은 담배를 입에물고 씩 웃은건,
    일개 말단이였던 자신이 이런 거대한 프로젝트에서 인정받는 다는게 기분이 좋았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지 않고 땅에 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좀 스포인데 본문에 추가되지 않아서 쓰는건데,
    강과장이 하는 대사중에 '전에도 이런 케이스' 정도의 대사가 있어요.
    이게 뭘 암시하는 거냐면 석동출 회장도 이자성처럼 경찰에서 심어놓은 스파이였는데 똑같이 배신하고 회장이 된 케이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7061 19)뒤돌아 보고 오세요. 엄마있나 [새창] 2014-10-11 23:16:39 0 삭제
    ㅇㅐ들한테 이토준지 추천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7060 급 다음주 ㅋㅋㅋㅋ [새창] 2014-10-11 19:47:17 11 삭제
    무한~도ㅈ
    7059 열도에 실제로 존재하는.jpg [새창] 2014-10-11 08:41:09 22 삭제
    1 나무와 집이있는 풍경화라고 들었습니다
    7058 우주최고의 매국노.jpg [새창] 2014-10-11 08:28:30 1 삭제
    음.. 옵티머스가 센티넬을 죽인건 '공존'과 '화합'을 중요시하는 오토봇의 리더인 프라임들의 수장격인 센티넬이란 위대한 존재인데, 이 센티넬이 인간을 노예로 쓰겠다는 디셉티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지구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갔기 때문에 죽인 걸겁니다.

    좀 극단적이긴 해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죠
    옵티머스의 왼팔까지 잘라내면서 자기의 목표를 이루고자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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