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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난감한 교통사고 [새창] 2005-11-06 00:55:40 2 삭제
    앞의 그릴을 보니 라노스 같은데..
    72 오늘 아파서 쉬면서 아메리칸 파이 2를 봤는데.. [새창] 2005-11-04 22:04:48 2 삭제
    오철우 기자



    ▲ 오르가즘의 기능
    빌헬름 라이히 지음. 윤수종 옮김. 그린비 펴냄. 2만3000원




    오홋! 오르가즘의 기능이라…? 빨간색 표지에 새겨진 큼지막한 제목만 얼핏 보고 이 책을 성생활 지침서쯤으로 여기면 곤란하다. 무척 실망한다. 도덕적 엄숙주의에 대해 ‘자연스러운 성과 오르가즘’의 해방투쟁을 벌여온 정신의학자 빌헬름 라이히(1897~1957)의 오르가즘 이론을 역설한 책이기에. 그래서 제목에 끌려 손을 뻗은 독자에게 이 책은 지루할 법하다.
    그렇지만 이 책은 생각하지 못했던 심각한 생각들의 단서를 던져준다. 먼저, 책 제목의 반응 자체가 생각의 단서다. 이런 제목의 책을 들고서 지하철에서 남들 눈치가 심히 보인다면, 그건 라이히가 바로 이 책에서 집어냈던 ‘성억압과 오르가즘 불안’의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라이히는 봉건사회를 넘어선 현대에도 여전히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성억압, 그래서 위선적인 도덕주의가 우리의 무의식을 짓누르고 있다고 지적한다. 더 나아가 오르가즘 불능 사회는 신경증적 전염병과 폭력 범죄는 물론이고 독재정치 출현의 토양이라고 역설한다.
    그러니까 오르가즘은 결코 침실 속의 얘기만이 아니다. 오르가즘은 개인과 사회, 그리고 인류의 평화를 위해 논의돼야 할 심각한 화두다.
    빌헬름 라이히가 1942년에 낸 <오르가즘의 기능>(그린비 펴냄)은, 이런 점에서 개인의 성생활이 아니라 인간 해방과 성 해방의 연관성을 끝까지 따지고들었던 한 과학자가 들려주는 정신분석학이자 생물학, 사회학, 정치학의 과학논증이다. 또한 이 책은 그의 독창적 오르가즘 이론이 진화하는 과정을 다룬 과학적 자서전이자 20세기 초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모습을 전하는 증언이기도 하다.
    급집적 주장 공산당서 축출
    라이히는 문제의 인물이었다.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그는 20대 중반에 이미 ‘성격분석기법’을 창안해 정신분석학계의 주요 인물로 떠올랐다. 그러나 무수한 임상실험과 관찰을 거치며 프로이트의 성의학보다 한발 더 나아가 ‘성기의 오르가즘에서 모든 신경증의 처방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이론을 주창하면서 프로이트의 주류 정신분석학과 결별하기 시작했다. 또한 공산주의자였던 그는 인민대중을 위한 급진적 성해방을 주장하다가 독일 공산당에서 축출됐다. 성억압과 권력의 작동방식을 미시적으로 분석한 <파시즘의 대중심리>는 그의 대표 저작이다.


    <오르가즘의 기능>에선 ‘성기’와 ‘오르가즘’이 주제어다. 이 책은 ‘인간 생물학’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무의식의 원천에 접근하고자 했던 한 과학자의 집요한 과학투쟁을 보여준다. 리이히가 20여년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접근한 그 원천의 실체는 ‘성기’에 닿고, ‘오르가즘 이론’으로 일반화했다가, 다시 ‘생체에너지’로 발전한다. 그것은 귀두와 질에 관한 연구, 긴장과 이완의 쾌락과 불쾌에 대한 세밀한 오르가즘 실험부터 파시즘의 등장을 허용하는 오르가즘 불능 사회의 대중심리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까지 아우른다.


    ▲ 빌헬름 라이히는 파시즘 현상을 심리적 전염병의 대표 사례로 파악했다. 그는 <오르가즘의 기능>에서 새로운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동시에 자유의 불안을 느껴 파시즘의 강압에 복종하는 대중심리의 뿌리엔 성억압과 오르가즘 불능 사회에 피어나는 ‘신경증적 전염병’이 놓여 있으며 가부장적인 독일 나치즘은 이를 적절히 이용했다고 분석했다. 사진은 행진하는 독일 나치군. <한겨레> 자료사진



    아직 검증되지 못한 가설(그는 우주 보편의 에너지로 ‘오르곤 에너지’를 주장한다)이 더러 있지만, 여기엔 당시 치열했던 생기론과 기계론의 생물철학 논쟁의 와중에 신체와 심리를 나누지 않고 둘의 통일로서 ‘살아 있는 것’을 이해하려 했던 그의 과학철학이 담겨 있다.
    이 책을 관통하는 라이히의 오르가즘 투쟁은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성찰할 것을 요구하는 울림을 던져준다. 그것은 인간이란 특별한 지위를 누리는 우주 유일의 존재가 아니라 생물학적 존재라는 진실을 ‘성기’의 수준에서 드러내놓고 말하기 시작한 것이며, 인간 문명의 성억압이 얼마나 신경증적 전염병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실험과학자의 자기확신적 주장이다. 그리하여 계급 해방보다도 성 해방은 더욱 근본적인 인간 해방의 조건이다.
    싸구려 섹스산업엔 반대
    그의 주장은 이 책에서 ‘파시즘의 비합리주의’를 분석한 대목에서 잘 요약됐다.
    “인류사의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시대는 강제적인 도덕적 금지를 통하여 이차적인 비사회적 충동의 억제를 시도해왔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소위 문화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세 가지 층위로 구성된 심리적 구조를 갖게 된다. 표층에서 문화인은 자기 통제, 강요에 의한 위선적 정중함, 그리고 가식적인 사회성이라는 인공적인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 마스크는 두번째 층, 즉 프로이트적인 ‘무의식’의 층을 감추고 있다. 그 속에는 사디즘, 탐욕, 음탕함, 시기, 온갖 종류의 도착 등이 자신의 힘을 고스란히 가진 채로 억제되어 있다.…그 밑 심층에 자연스런 사회성과 성, 자연발생적인 노동의 즐거움, 사랑능력이 실존하고 작동한다. 인간 구조의 생물학적 핵심인 이 마지막 세번째 층은 무의식적이며,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권위주의적 교육과 지배의 모든 측면과 모순된다. 동시에 그것은 언젠가는 사회적 곤궁을 정복할 수 있다는 인간이 지닌 유일한 실제적 희망이다.”
    라이히의 분석 대상인 신경증적 성격은 오르가즘 능력을 잃을 때 생겨난다. 여기에서 ‘오르가즘 능력’은 단순한 성적 흥분의 절정이 아니라 “아무런 장애 없이 생체에너지의 흐름에 자신을 내맡길 줄 아는 능력”이라고 그는 정의한다. 이런 흐름이 막힐 때, 즉 내부와 외부의 강압적 도덕 규제에 순응해야 할 때, 사람들은 무의식에서 자기방어를 작동하며 이런 자기방어의 ‘무장’이 정신적으로 ‘성격무장’으로, 신체적으론 ‘근육무장’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심리적으로 기계화된 시대의 인간 구조”를 반대하고 “자연스러운 성의 해방”을 외치는 라이히는, 숱한 오해와 달리 프리섹스를 주장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는 싸구려 섹스산업, 성의 무질서가 사다즘, 탐욕, 도착, 마초이즘 같은 성 왜곡을 일으켜 ‘오르가즘의 곤궁’을 초래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사랑’과 ‘자연’은 오르가즘적 평화의 세계에서 중심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민대중의 자연스러운 성의 해방과 그것의 사회적 보호이다.”우리에게 오르가즘이 충만한 사회를 달라!

    기사등록 : 2005-07-21 오후 06:20:05기사수정 : 2005-07-24 오후 04:44:36

    ⓒ 한겨레 (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71 오늘 아파서 쉬면서 아메리칸 파이 2를 봤는데.. [새창] 2005-11-04 22:04:48 5 삭제
    오철우 기자



    ▲ 오르가즘의 기능
    빌헬름 라이히 지음. 윤수종 옮김. 그린비 펴냄. 2만3000원




    오홋! 오르가즘의 기능이라…? 빨간색 표지에 새겨진 큼지막한 제목만 얼핏 보고 이 책을 성생활 지침서쯤으로 여기면 곤란하다. 무척 실망한다. 도덕적 엄숙주의에 대해 ‘자연스러운 성과 오르가즘’의 해방투쟁을 벌여온 정신의학자 빌헬름 라이히(1897~1957)의 오르가즘 이론을 역설한 책이기에. 그래서 제목에 끌려 손을 뻗은 독자에게 이 책은 지루할 법하다.
    그렇지만 이 책은 생각하지 못했던 심각한 생각들의 단서를 던져준다. 먼저, 책 제목의 반응 자체가 생각의 단서다. 이런 제목의 책을 들고서 지하철에서 남들 눈치가 심히 보인다면, 그건 라이히가 바로 이 책에서 집어냈던 ‘성억압과 오르가즘 불안’의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라이히는 봉건사회를 넘어선 현대에도 여전히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성억압, 그래서 위선적인 도덕주의가 우리의 무의식을 짓누르고 있다고 지적한다. 더 나아가 오르가즘 불능 사회는 신경증적 전염병과 폭력 범죄는 물론이고 독재정치 출현의 토양이라고 역설한다.
    그러니까 오르가즘은 결코 침실 속의 얘기만이 아니다. 오르가즘은 개인과 사회, 그리고 인류의 평화를 위해 논의돼야 할 심각한 화두다.
    빌헬름 라이히가 1942년에 낸 <오르가즘의 기능>(그린비 펴냄)은, 이런 점에서 개인의 성생활이 아니라 인간 해방과 성 해방의 연관성을 끝까지 따지고들었던 한 과학자가 들려주는 정신분석학이자 생물학, 사회학, 정치학의 과학논증이다. 또한 이 책은 그의 독창적 오르가즘 이론이 진화하는 과정을 다룬 과학적 자서전이자 20세기 초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모습을 전하는 증언이기도 하다.
    급집적 주장 공산당서 축출
    라이히는 문제의 인물이었다.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그는 20대 중반에 이미 ‘성격분석기법’을 창안해 정신분석학계의 주요 인물로 떠올랐다. 그러나 무수한 임상실험과 관찰을 거치며 프로이트의 성의학보다 한발 더 나아가 ‘성기의 오르가즘에서 모든 신경증의 처방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이론을 주창하면서 프로이트의 주류 정신분석학과 결별하기 시작했다. 또한 공산주의자였던 그는 인민대중을 위한 급진적 성해방을 주장하다가 독일 공산당에서 축출됐다. 성억압과 권력의 작동방식을 미시적으로 분석한 <파시즘의 대중심리>는 그의 대표 저작이다.


    <오르가즘의 기능>에선 ‘성기’와 ‘오르가즘’이 주제어다. 이 책은 ‘인간 생물학’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무의식의 원천에 접근하고자 했던 한 과학자의 집요한 과학투쟁을 보여준다. 리이히가 20여년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접근한 그 원천의 실체는 ‘성기’에 닿고, ‘오르가즘 이론’으로 일반화했다가, 다시 ‘생체에너지’로 발전한다. 그것은 귀두와 질에 관한 연구, 긴장과 이완의 쾌락과 불쾌에 대한 세밀한 오르가즘 실험부터 파시즘의 등장을 허용하는 오르가즘 불능 사회의 대중심리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까지 아우른다.


    ▲ 빌헬름 라이히는 파시즘 현상을 심리적 전염병의 대표 사례로 파악했다. 그는 <오르가즘의 기능>에서 새로운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동시에 자유의 불안을 느껴 파시즘의 강압에 복종하는 대중심리의 뿌리엔 성억압과 오르가즘 불능 사회에 피어나는 ‘신경증적 전염병’이 놓여 있으며 가부장적인 독일 나치즘은 이를 적절히 이용했다고 분석했다. 사진은 행진하는 독일 나치군. <한겨레> 자료사진



    아직 검증되지 못한 가설(그는 우주 보편의 에너지로 ‘오르곤 에너지’를 주장한다)이 더러 있지만, 여기엔 당시 치열했던 생기론과 기계론의 생물철학 논쟁의 와중에 신체와 심리를 나누지 않고 둘의 통일로서 ‘살아 있는 것’을 이해하려 했던 그의 과학철학이 담겨 있다.
    이 책을 관통하는 라이히의 오르가즘 투쟁은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성찰할 것을 요구하는 울림을 던져준다. 그것은 인간이란 특별한 지위를 누리는 우주 유일의 존재가 아니라 생물학적 존재라는 진실을 ‘성기’의 수준에서 드러내놓고 말하기 시작한 것이며, 인간 문명의 성억압이 얼마나 신경증적 전염병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실험과학자의 자기확신적 주장이다. 그리하여 계급 해방보다도 성 해방은 더욱 근본적인 인간 해방의 조건이다.
    싸구려 섹스산업엔 반대
    그의 주장은 이 책에서 ‘파시즘의 비합리주의’를 분석한 대목에서 잘 요약됐다.
    “인류사의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시대는 강제적인 도덕적 금지를 통하여 이차적인 비사회적 충동의 억제를 시도해왔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소위 문화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세 가지 층위로 구성된 심리적 구조를 갖게 된다. 표층에서 문화인은 자기 통제, 강요에 의한 위선적 정중함, 그리고 가식적인 사회성이라는 인공적인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 마스크는 두번째 층, 즉 프로이트적인 ‘무의식’의 층을 감추고 있다. 그 속에는 사디즘, 탐욕, 음탕함, 시기, 온갖 종류의 도착 등이 자신의 힘을 고스란히 가진 채로 억제되어 있다.…그 밑 심층에 자연스런 사회성과 성, 자연발생적인 노동의 즐거움, 사랑능력이 실존하고 작동한다. 인간 구조의 생물학적 핵심인 이 마지막 세번째 층은 무의식적이며,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권위주의적 교육과 지배의 모든 측면과 모순된다. 동시에 그것은 언젠가는 사회적 곤궁을 정복할 수 있다는 인간이 지닌 유일한 실제적 희망이다.”
    라이히의 분석 대상인 신경증적 성격은 오르가즘 능력을 잃을 때 생겨난다. 여기에서 ‘오르가즘 능력’은 단순한 성적 흥분의 절정이 아니라 “아무런 장애 없이 생체에너지의 흐름에 자신을 내맡길 줄 아는 능력”이라고 그는 정의한다. 이런 흐름이 막힐 때, 즉 내부와 외부의 강압적 도덕 규제에 순응해야 할 때, 사람들은 무의식에서 자기방어를 작동하며 이런 자기방어의 ‘무장’이 정신적으로 ‘성격무장’으로, 신체적으론 ‘근육무장’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심리적으로 기계화된 시대의 인간 구조”를 반대하고 “자연스러운 성의 해방”을 외치는 라이히는, 숱한 오해와 달리 프리섹스를 주장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는 싸구려 섹스산업, 성의 무질서가 사다즘, 탐욕, 도착, 마초이즘 같은 성 왜곡을 일으켜 ‘오르가즘의 곤궁’을 초래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사랑’과 ‘자연’은 오르가즘적 평화의 세계에서 중심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민대중의 자연스러운 성의 해방과 그것의 사회적 보호이다.”우리에게 오르가즘이 충만한 사회를 달라!

    기사등록 : 2005-07-21 오후 06:20:05기사수정 : 2005-07-24 오후 04: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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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펌] 떳떳한 재산이 아니라면... [새창] 2005-11-03 06:16:17 0 삭제
    정말 훈훈한 기사.. 미칠듯한 추천
    69 제발 도서관 책상위에 휴대폰 놓지 맙시다.!!! [새창] 2005-11-01 22:35:00 0 삭제
    무음은 어떻게 하는거죠? 진동이 무음 아닌가?
    68 <속보> '위암 투병' 노충국 오늘 아침 사망 [새창] 2005-10-27 11:16:26 0 삭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군대나 의료계 썩은건 여전하구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7 <속보> '위암 투병' 노충국 오늘 아침 사망 [새창] 2005-10-27 11:16:26 1 삭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군대나 의료계 썩은건 여전하구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6 한글날과 담배이름 [새창] 2005-10-27 00:28:52 0 삭제
    아니 이런글이 베스트에 못가다니..원참..
    65 한글날과 담배이름 [새창] 2005-10-27 00:28:52 4 삭제
    아니 이런글이 베스트에 못가다니..원참..
    64 암만 그래도.. 오늘 투표가 있었는데... 너무 관심없네.. [새창] 2005-10-27 00:24:43 2 삭제
    한나라도 문제지만 우리당도 무능력해서 탈입니다..
    이슈를 끌고 나갈만한 인물이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63 암만 그래도.. 오늘 투표가 있었는데... 너무 관심없네.. [새창] 2005-10-27 00:24:43 36 삭제
    한나라도 문제지만 우리당도 무능력해서 탈입니다..
    이슈를 끌고 나갈만한 인물이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62 암만 그래도.. 오늘 투표가 있었는데... 너무 관심없네.. [새창] 2005-10-27 00:23:07 3 삭제
    개인적으로 민노당...저도 안타깝군요...
    울산노동자들의 힘이...흠..
    아직도 뿌리깊은 한나라 정서...

    61 암만 그래도.. 오늘 투표가 있었는데... 너무 관심없네.. [새창] 2005-10-27 00:23:07 10 삭제
    개인적으로 민노당...저도 안타깝군요...
    울산노동자들의 힘이...흠..
    아직도 뿌리깊은 한나라 정서...

    60 리니지 폐인들이여 현실로 돌아오라!(펌 감동 스크롤 압뷁) [새창] 2005-08-24 19:44:46 0 삭제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4974&page=19&keyfield=&keyword=&sb=
    59 현재 고3 문과 수험생들만 공감할수 있는 슬프고도 즐거운 이야기 [새창] 2005-08-21 18:01:00 0 삭제
    힘내세요 도올 김용옥 선생님도 수학엔 까막눈이었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버드를 갔는지..참...
    전 나눗셈까지는 발가락까지 동원했는데..
    분수나올때부터 포기... 그래도 잘살고 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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