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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2	대구에 살고 있는 30대 남성입니다. [새창]	2022-03-10 17:49:59	17	삭제
		이민간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 사실... 졌다는거 내가 뽑은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당선됐다는거 그거 다 괜찮은데. 내 주위 사람들이 다 저런사람 지지자라는 거는 정말 환멸이 들거든요...
	1511	윤당선 후 반응 [새창]	2022-03-10 17:48:29	1	삭제
		저딴것들이 민주주의의 단물을 공짜로 빠는 게 빡치네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독재자도 있어줘야 되나봅니다. 공짜로 얻은 민주주의니까 그게 당연할줄 알아요.
	1510	오늘 부로 정의당에 표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새창]	2022-03-10 17:44:05	1	삭제
		저도 절대 비례대표 안 줍니다. 철저히 배척합니다.
	1509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22-03-10 17:40:18	1	삭제
		중국 내에서 한국에서 제작한 콘텐츠 또는 한국 연예인이 출연하는 광고 등의 송출을 금지하는 것으로 '금한령(禁韓令)'이라고도 한다.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2016년 7월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확정된 후부터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적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한령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1508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22-03-10 17:39:05	1	삭제
		저기요. 네이버에 한한령만 쳐봐도 몇년도 어떤일부터 시작된건지 딱 나옵니다. 당신이 ㅋㅋㅋ 그런걸 알고 싶어했으믄 ㅋㅋㅋ 그걸 안 쳐볼까요? ㅋㅋㅋ
	1507	아...진짜 ㅈ같은 상황 떠올랐네... [새창]	2022-03-10 17:33:07	1	삭제
		아오 시부레. 다 죽여논 대마도 살겠다고 거들먹거리고, 한국인들은 대마도 올려면 절하고 들어와라~ 이러면 티확찢 하고 싶을듯.
	1506	30대 남성 유권자입니다. [새창]	2022-03-10 17:31:16	5	삭제
		걍 줘또 모르는 애새끼들 지껄이는 소리에 같이 놀아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냥 지들 기억에 없으면 없는 일인거에요. 자 80년생 43세남이 있다고 칩시다. 1998년 19세 고3때 IMF 뚜드려맞음. 2008년 29세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본인 회사 문닫거나, 후배들은 취직도 못함. 2018년 39세 집을 사야겠다는 판단을 한 친구들은 영끌을 해서 집을 샀으나, 아직까지 무주택자도 태반. 역대급 꿀을 빨았다구요???
	1505	윤씨의 코로나 정책.. [새창]	2022-03-10 17:14:57	0	삭제
		이해는 하지만. 지금 방역이 잘못됬다는 건 사실... 그냥 분풀이로밖에 안 보입니다. 지금 어차피 감염자수 안 줄었으니, 그때도 규제 하지 말고, 감염자 폭증하게 놔두고 다니게 하는게 맞았을까요? 우리는 적어도 1년이란 시간을 버틴겁니다. 지금 감염자수가 많이 늘었어도, "사망자"는 많이 줄일 수 있었던 겁니다. 그 감염자가 폭증하는 시기를 늦추었기 때문에요. 가족을 잃고 장사만 잘 되면 행복하셨을까요? 단언하는데 미국처럼 대응했으면 지금보다 못해도 5배는 죽어나갔을겁니다.
	1504	안녕하세요 29살 1번남입니다. [새창]	2022-03-10 17:11:54	0	삭제
		그 속에서 1번남으로 버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내 또래들이 다 나와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 보통멘탈로 못 버텼을텐데.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올해 내 소망 한개는 못 이뤘는데 이런 젊은 분들이 자기만 아는 2번남보단 앞으로 5년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또 한번 소망해 봅니다.
	1503	박정희를 여기분들은 어케생각하나요? [새창]	2022-03-10 17:08:40	2	삭제
		친일파 + 남로당 빨갱이 + 독재자 +시기를 잘 타고나서, 국민들의 노력을 자신의 선견지명인 것 마냥 덧씌우기 잘한 과대 포장 상품. +좋은 지도자가 아니면 국민들 스스로는 잠재력이 없다고 생각하게하는 원흉 그래도 뭐 판단력이 어느정도 출중했던 인간인건 부정하진 않음.
	1502	우리 국민들에 대한 기대를 이젠 접어야 할까요....아직도 실감이 안납니 [새창]	2022-03-10 14:54:39	0	삭제
		국민에 대한 기대는 몰라도... 저는 2번남,2번녀에 대한 기대는 접기로 했습니다... 그저 기회주의자일뿐
	1501	4학년9반 종부세 내는 아재 입니다 [새창]	2022-03-10 14:00:51	20	삭제
		완전 제 마음하고 똑같습니다. 저도 다주택자이고, 평생 돈 걱정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대학이란 걸 다니면서 배움이 길어지다보니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나만 잘 살면 행복할까? 저는 그게 원초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이미 난 지금부터 평생 일 안해도 먹고 살만한 재산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생각하는 행복이 아닌 거 같아요. 나는 내 친구도 행복하고, 그 친구의 동생도 행복하고, 그 동생의 이웃도 행복하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이 돌아가면, 우리나라가 더 살기 좋아질 거라고 믿고 살았습니다. 그래야 내가 더 행복할거 같다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성장과 분배 둘 다 중요하지만. 자본주의가 꽃을 피운 사회에서 분배에 방점을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근데... 그런 생각이 명박이한테 당하고, 근혜한테 당했어요. 한번 문통 살려놨더니, 이제 석열이가 대통령이 되었네요. 제 친구중에 저랑 비교도 안되는 부자가 한놈 있는데 그놈도 강남좌파라서 물어봤습니다. 야 너 그래도 1번이지? 근데 이놈이 변했더라구요. 우리만 잘살면 돼... 아 그 말이 정답이었네요. 그래서 제 친구가 저보다 훨씬 부자인거였네요. 저도 주위를 살피면서 사는게 약간 나만 좋자고 이상사회를 바라는 나만의 환상이었던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환상이라면. 현실의 나는 그냥 내 이익을 더 적극적으로 추구할 수 밖에 없겠죠. 적어도 내 자식이 내 재산 세금으로 덜 뺏기고 부자로 살테니. 사회 초년생 20대가 결혼을 하든말든, 장가를 가든말든. 출산율이 높든 낮든. 그게 나랑 뭔 상관일까요. 난 이미 다 해놨습니다.
	1500	서초 강남의 승리 서울에서 앞도적으로 몰아줬네요 [새창]	2022-03-10 13:43:22	2	삭제
		ㅇㅈ 멍청한 사람들이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부자걱정 해주는 꼴을 보니 배알이 뒤틀립니다. ㅋㅋㅋ
	1499	소신발언 하겠습니다. [새창]	2022-03-10 13:25:20	0	삭제
		강요가 아닌 대화니까. 님들이 맞는 논리를 갖고 있다면 1번을 찍으면 안되고 2번을 지지하는 이유를 대서 2번을 지지하면 됩니다. 그럼 그 사람한테 밭갈이 안합니다. 예를들어 서초동 사는 친구놈이 종부세 내기 버거워서 2번 찍는다하면 밭갈기 안합니다. 이건 논리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이익이 걸린거기 때문에 이해를 하는거에요. 쉽게 말하면, 친구끼리 난 1번 찍을거야. 넌 어떻게 생각해? 근데 2번은 이런이런 문제가 있는데도 찍을거야? 이런 대화인거에요? 그걸 우리가 밭갈기라고 할뿐. 우선순위를 정할 자격이 없다는 말은 나도 일부 인정하긴 합니다. 근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 아무것에도 우선순위를 정할수가 없어요. 불가지론이 되버리죠. 현실에선 우선순위는 그게 전국민이 동의하지는 않는다고는 해도 분명히 있어요. 그걸 부정하진 않겠죠? 생각의 다름이라는 거 인정해요~ 근데 그런건 적용되는 분야가 있어요. 자 예를 들어볼게요. 난 김태희가 이뻐. 아냐 난 송혜교가 이뻐. 이건 생각의 다름이 인정되죠. ㅇㅋ 그거 취향차이. 둘 다 이쁜걸로 하자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근데 내가 의사에요. 환자가 한명 들어왔어요. 내 친구도 의사에요. 환자를 진단해보니, 간암입니다. 근데 폐렴때매 지금 죽을거 같아요. 숨을 못쉬어요. 근데 내 친구가 간암부터 잡아야 된데요. 암이니까. 간암은 1기라서 경과를 보며 대응할 수 있을거 같은데. 폐렴은 지금 이 사람 숨이 넘어가요. 그래서 나는 폐렴 먼저 치료하자고 했어요. 우선 순위가 다르죠. 근데 내가 여기서 간암치료하자는 친구놈 말이 다른의견으로 인정이 될까요? 자 여기서 이제 나오는건데. 우선순위 라는 걸 님의 시각에선 아무도 정할수 없다는 거고. 나는 정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거에 대해서 우리의 의견이 일치되면 아마 생각이 좁혀질거라고 봅니다. 정말 페미문제가 그들의 삶에 직격타였나요?
	1498	2번남입니다. [새창]	2022-03-10 13:14:32	2	삭제
		음 수정이 안되서 삭제를 했는데 댓글을 달았었군용. 아니 그래서 자영업자로 코로나 두들겨맞은 우리도 있는데 어째서 코로나는 20대가 다 받았다는거에요? 20대 자영업자가 4050보다 많다는 말은 안할거고. 글고 도와주지 못할거면 가만 있으라면서요? 애초에 우리가 왜 도와줘야 되냐는 말인데요? 나서서 하세요. 그리고. 2030 이대남 프레임은 언론한테 두들겨 맞아놓고 왜 다른 세대 탓을 하셈? 왜 언론한테 뺨맞고 4050을 심판하셈? 언론 심판 언제 할건데요? ㅋㅋ 이대남프레임을 4050이 씌웠나요? 글고 애초에 책임론이 거론되는게 뭐가 도가 지나칩니까? 당신들이 뽑았으면 책임지는게 맞지. 왜 책임론은 피해갈라고 하삼? 2번남이 책임자 아님? 맞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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