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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1 12:13:06	1	삭제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 없고. 제 생각도 아마. 진보계열 지지자분들의 생각과 결이 다른 부분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작성자분께서 글을 쓰신것처럼... 저도 여가부는 폐지 혹은 축소 이관하고, 성인지 감수성 같은 되도 않는 이야기는 그만하구요. (그렇다고 양성평등 실현에 대한 노력을 줄이라는 건 아닙니다.) 이제 솔직히 미국이냐, 중국이냐 골라야 할 타이밍이 되기도 했다고 봅니다. 문통께서 실리외교로 경제적 이득을 최대한 보시려고 애쓰셨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에 관련된 중국의 무빙을 볼 때.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진보계열이고, 햇볕정책을 지지한다고해도. 그래도 남한은 미국 덕분에 민주주의, 자유주의 국가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한 부채도 상당하거니와, 우리 나라가 앞으로 나갈 길 역시. 공산주의의 길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바. 미국을 선택하는 게 맞죠. 명확히 노선을 정해서. 가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문통께서 실리외교로 버티는 동안 중국에서 자본 많이 빠져나왔을거에요. 한한령도 거진 6년차니까요. 윤가놈이 그래도 내가 생각한 만큼 최악이 아니기만 바래봅니다...
	1601	2번찍은 청년세대도 우리(4050)의 이웃이고 가족입니다. [새창]	2022-03-11 12:06:15	4	삭제
		아니 언제까지 여유와 인내를 가지실 수 있는 거에요. 바꾼애가 탄핵된게 10년 전 일도 아니고 이제 5년 된 일인데. 아직도 여유가 있으신지... 솔직히 강한 멘탈이 부럽기도 합니다만... 2번남들에게 교훈을 줘야죠. 자기 친구들이 2번남이니까 걍 줏대없이 따라갔다구요? 배워야죠. 정치를 통해. 경제를 통해. 배워야죠. 지들이 선택한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래야 바뀌죠. 아무것도 없이. 걔들이 바뀔까요? 우리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고 인내하면 걔들이 바뀔까요? 아 오히려 저는 그게 걔들을 무시하는 거라고 봅니다. 걔들도 걔들 나름의 선택을 한 거에요. 그들 말대로 잘 배우고, 똑똑한 세대에요. 근데 그냥 우리가 기다린다고 돌아올까요? 2번남들 스스로, 우리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아야 돌아오는 겁니다. 우리가 여유롭게 걔들을 보듬는가 말든가는 변수가 아니에요 이미. 이미 2번남들이 4050의 의견과 무관하게 자기 의견을 표출하는 시대입니다. 자기들이 느껴야죠. 그걸 느끼길 바라는거구요. 더욱 더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구요. 오히려 그게 더 빨리 2번남들이 정신 차리는 길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런면에서 저는 지금 4050들의 분노표출은 2번남들을 저주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들이 바라는 세상이 빨리 도래하도록 기원해주는거에요.
	1600	오늘 어이없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새창]	2022-03-11 11:56:03	0	삭제
		그냥 도라이 총량 보존의 법칙이 민주당 내에도 있는겁니당... ㅋㅋㅋ
	1599	'이재명 대선석패가 언론 탓?'노영희 변호사 폭탄발언"진보 종편 만들어야 [새창]	2022-03-11 11:54:03	14	삭제
		아니 근데 돈이 있어야 종편을 만들죠ㅠㅠ 뉴스타파 보세요. 오마이뉴스. 뭐가 있어야 방송국을 짓고 사람도 뽑지... ㅠㅠ
	1598	2030 2번찍은 젊은이들 비하 저주글들이 어지간하신데 [새창]	2022-03-11 11:52:29	0	삭제
		저기... 깨시민이기를 포기했읍니다. 제가 깨시민이었는지도 모르겠구요. 왜 그래야 되는지도 모르겠구요.
	1597	근데진짜여기서 이러지마시구 다른커뮤를 가세요 [새창]	2022-03-11 11:50:37	3	삭제
		이건 솔직한 마음 쓰는겁니다. 저 펨코 자주가요. 정치갤만 잘 안가지만. 근데 거기서 이런글 쓰면 정신병자 취급받아요. 근데 내가 굳이 선거 진 것도 열받는데. 배출하면서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 될 필요가 있나요? 나는 욕먹어가면서까지 민주화를 하고 싶은 위인은 아닌데요... 그럼 현실적으로, 펨코에서 틀따기들 이러고 논다 ㅋㅋ 이러면서 여기 오는 2번남들이나 조리돌림하면서 노는게 낫죠. ㅋㅋㅋㅋ 그게 편한 선택이에요. 편하게 가면 되죠 뭐.
	1596	1번 기득권과 2번 기득권의 차이 [새창]	2022-03-11 11:48:27	1	삭제
		제가 내리 5번 연속 진보 진영 찍고 느낀 결론. 아니 진짜 이쪽 찍어야 될 새끼들은 저쪽당을 밀어줍니다. 근데 굳이 내가 왜 더? 걍 피빨아 먹고 살면 댑니다. 강남서초구 70%분들 어케보면 대단하고, 뭐랄까 욕망 앞에 순수한 모습 배울점이 있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1595	100% 집값 떨어지겠네요 [새창]	2022-03-11 11:46:10	0	삭제
		초투 6억대 재개발 ㅋㅋ 추천 좀 해주세요. 한 채 더살라고 준비중입니다. 송파 마천1구역하고, 미아재촉2지구 임장했었는데... 초투는 비슷해도 역시 송파는 입주까지 투자금이 많이들고, 상대적으로 미아는 덜 들지만. 여기도 옆단지가 20억 찍을기세라...
	1594	중대재해법 입꾹 정의당 [새창]	2022-03-11 11:30:58	7	삭제
		이야 워딩이 아주 기가 막히네요. 이거 써먹어야징 ㅋㅋㅋ
	1593	2030 갈라치기 하는 글 엄청 많내요 - [새창]	2022-03-11 11:28:44	0	삭제
		근데 2번남한테 총쏘는게 왜 내부총질이에요? 쟤들 우리 내부 아닌데.
	1592	ㅋㅋㅋㅋ 청년희망적금 손본답니다~ [새창]	2022-03-11 11:26:08	17	삭제
		오늘부터 펨코가서 써봐야 겠네요. 야 너 석열하다? 그러면 욕할지 칭찬할지 궁금하네여 펨붕이들 ㅋ
	1591	히틀러가 어떻게 정권을 잡았을까 [새창]	2022-03-11 11:21:48	1	삭제
		아니 가까이에도 있잖습니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후드려 패서 전세계가 욕하는데도 Z 표식을 새기고는 러시아를 응원한다는 사람들.
	1590	19대 경선때 이재명 그렇게 욕하던 시사게가 맞나 ㅋㅋㅋㅋㅋ [새창]	2022-03-11 11:20:53	3	삭제
		딱 말할게요. 그때나 지금이나 내부총질하니까 욕먹는겁니다. 2번남이 욕먹는 이유, 19년 이재명이 욕먹은 이유 똑같은 거에요. 자 살자고, 희망의 씨앗을 밟아버릴라고 하는걸 어떻게 참아요.
	1589	110시간 근무후기 [새창]	2022-03-11 11:10:06	0	삭제
		2번남들 100시간 근로 딱 1주일만 해보길 ㅋㅋㅋ 그거 진짜 쉬운 거 아닌데. 주5일로 100시간 찍으려면 하루에 20시간, 6일제면 16시간 일해야 됩니다... 주7일 하루도 안쉬고 매일같이 14시간을 일만해야됩니다. 8시간 잔다고 치면 2시간 남아요 내 하루가. 365일로 계산해보면 334일을 일과 잠으로 보내야하고요. 쉬는 시간은 31일 나옵니다. 그게 100시간이에요. ㅋㅋㅋ 120시간은 뭐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정말 안될 때 혼자 1주일에 108시간까지 찍어봤는데. 생존을 위해 하는거지 그게 상시적으로 해야 한다면 아마 과로사 심심찮게 나올걸요... 저만해도 이러다 죽겠다 싶은 순간 많았어요. 뭐 윤도리가 됐다고 해서 당장 120시간 근로하는 사회가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근로시간 자체의 추이는 늘어나는 게 기정사실이겠죠. 또 하부로 갈수록 저렇게 근로하지 않으면 생존이 힘든 사람들이 더 늘어날겁니다... 자기들한테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자기들의 목소리가 덜 반영된다는 이유로 저런 사회를 만들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하고는 대화 여지가 없어요. 전 그렇게 봅니다...
	1588	왜 졌는가? 패배에 대한 복기를 해봤습니다. [새창]	2022-03-11 11:02:13	0	삭제
		관심 줄 필요 없어요. 형제끼리 싸운다고 집안에 불지르는게 뭔 형제라고. 저는 쟤들 관심사 관심 없고. 쟤들 어떻게 힘들게 할지만 관심 있습니다. 집에 불지르는 형제놈한테 화 그만 내라는 말 좀 그만하세요. 2번남들은 대가를 치러야 됩니다. 님들 말대로 선거 한 번 졌다고 나라 안 망해요. 근데 언제 망하는 줄 알아요? 포기하면 망해요. 근데 포기를 지금 하고 싶어졌어요. 쟤들때매. 관심~~때매 나라 팔아먹는 놈들이 ㅋㅋ 자기 이득이 걸리면 꽤나 진보 편에 서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4050에도 2번남 있잖아요. 왜 뭐라 안해요? 자기 식솔 생기고, 회사 생기고 그러다보면 그 이익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그쪽으로 간단 말이에요. 이거 가지고 쌍욕 못 박습니다. 근데 2번은 그런 부담도 부채도 없는 상황에서도 지들이 소외됬다는 이유로 판을 엎었어요. 왜 우리가 이해를 해야되요. 저도 걍 현실때문에 2번찍는 친구들처럼 되기로 마음 먹었어요. 나한테도 돈은 중요하고, 기득권의 위치에서 빨만큼 빠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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