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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1:40:59	0	삭제
		국정원... 정보체계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원 580명을 강제해임시키고 북파공작의 맥을 뿌리부터 끊어버린 어떤 분 덕분에요.
	231	애도를 표하건 말건 그건 자유라고 자유! 자유 몰라? [새창]	2011-12-20 11:34:17	0	삭제
		위에서 히틀러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말씀 안 하셨는데, 그때 유태인들 사이에서 게쉬타포 만세! 했으면 잘 살았겠네요. 왜요? 직접적인 원인은 히틀러고 그네들은 시대의 피해자고, 위에서 시킨 죄밖에없는데.
	230	천안함 순국장병들은 영웅인가? [새창]	2011-12-20 11:32:34	0	삭제
		그 훈장 하나가 사기를 진작하는 원동력이 될 수가 있죠. 훈장이라는 것은 꼭 직접적인 공훈에 의해서만 수여되는 것이 아닙니다.
	229	애도를 표하건 말건 그건 자유라고 자유! 자유 몰라? [새창]	2011-12-20 11:30:41	0	삭제
		아, 상대방이 후진국국민이라서 귀찮아서 설명도 안 하는 토론 예의를 보이시는군요? 냉전시대의 피해, 맞지만 그 상황에서 민주주의 국가로 한 발짝이라도 나아간 우리랑, 사회주의조차 아닌 독재정치로 북을 차지한 김씨부자랑 어느 쪽을 정당한 국가로 인정해야 하는지는 명약관화하죠. 설령 onyang님이 북한 주민이라고 하시더라도 제대로 공부를 하셨다면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냉전시대의 피해자고, 북한 정부도 냉전시대의 피해자고, 그러니까 가해자는 없고, 6.25도 시대의 흐름이었을 뿐이었고, 그러니까 죽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은 억울하면 시대를 탓하라고요? 시대상황이 혼란스러웠던건 맞지만, 그렇다고 전쟁을 일으킨 죄가 없어지나요? 맨손으로 우라늄 옮기게 해서 원폭당해 죽인 죄가 없어지나요? 맘대로 수용소에 쳐넣고 평생 죽기 직전까지 갈아먹고, 국민들은 배 굶는대 자기는 외제차를 백 단위로, 별장도 백 단위로 놀면서 호위도식한 죄가 없어지나요? 그렇게 치면 을사5적이나 이완용도 시대의 피해자일 뿐이네요. 일본과 러시아의 국력이 강했는데 뭘 어쩌겠어요.
	228	애도를 표하건 말건 그건 자유라고 자유! 자유 몰라? [새창]	2011-12-20 11:15:00	0	삭제
		덧붙여서, 행동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 같은데요, '몸을 움직여 동작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함' 을 뜻하는 말입니다. 당연히 속으로 뭔 생각을 하든, 바깥으로 안 보이면 못 잡아가죠. 바깥으로 표출되는 신념이나 사상을 검열한단 소리지. 참으로 안타까운 법이지만 분단, 전시 상황인 우리나라 상황을 탓해야죠. 아, 그것도 김씨부자 덕분이네요.
	227	애도를 표하건 말건 그건 자유라고 자유! 자유 몰라? [새창]	2011-12-20 11:11:57	0	삭제
		onyang / 억지라뇨? 히틀러가 유태인들을 잡아다 학살했듯, 김씨부자는 한반도 북쪽에 독재국가를 만들어 전쟁을 먼저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했고, 그 후로도 우리랑 같은 민족인 북한 국민들을 굶겨 죽이고, 핵 만든다고 방사능에 피폭시켜 죽이고, 주는 돈 자기한테 빼돌리고, 맘에 안 들면 수용시켜서 잡아 죽이고, 힘 없는 사람들에게 나쁜 짓 많이도 했는데요. 우리 민족에게 죽일 짓을 많이 한 전범이고, 현 한반도 분단 사태의 원흉이고, 그로 인해 수많은 피가 흐르게 한 적국의 수괴를 히틀러에 비유한 게 뭐가 잘못된거죠? 합치되지 않아야 할 근거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26	다음 광고.. [새창]	2011-12-20 11:07:53	0	삭제
		근데 저 문구는 유언비어가 맞으니까요. 감기약 5만원, 맹장수술 900만원 따위의 문구를 먼저 뿌린 측의 패착이죠. 광우병처럼.
	225	흔한 일베의 한문병용 찬양자 [새창]	2011-12-20 11:05:48	1	삭제
		의견이 분분할 뿐이지 뭐... 근데 개인적으로 한문은 교양으로 공부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단어의 대부분이 한문유래라서
	224	국정원에 신고 좀 하지마라 ㅄ새끼들아 니들이 애국보수라면! [새창]	2011-12-20 11:04:18	1	삭제
		그러게요 ㅜㅜ 요원들 580명 잘라버린 어떤 분 덕분에 북파공작 라인이 아예 뿌리부터 뽑혀 끊겨버렸죠. 팔다리 없이도 열심히 일하시는 국정원 분들께 유감을 표합니다.
	223	애도를 표하건 말건 그건 자유라고 자유! 자유 몰라? [새창]	2011-12-20 11:02:15	1	삭제
		네.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건 개인적인 가치판단의 문제겠죠. 하지만 전 그런 인간에게 적국에서 명복을 빌 만큼, 아량이 넓지 못해서요. 아, 물론 히틀러가 죽었을때도 유태인들 중에 명복을 빈 사람들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말 알고는 쓰냐 버러지들아 [새창]	2011-12-20 10:56:08	1	삭제
		랭돌프 / 랭돌프님이 외통부 장관이셨나요? 아니면 공인이셨나요? 이 글의 투가 무례하긴 하지만, 글쓴이님은 개인적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상식적으로 어이가 없어 던지는 걸로 보이는데요. 글을 제대로 읽고 답을 합시다.
	221	이정렬 “‘시정잡배’로 재판할것” <조선> ‘한큐 디스’ [새창]	2011-12-20 10:44:13	0	삭제
		헌법에 규정이 있는데 판사가 정치성향 튀는 게 잘하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쩝
	220	이정렬 “‘시정잡배’로 재판할것” <조선> ‘한큐 디스’ [새창]	2011-12-20 10:44:13	1	삭제
		헌법에 규정이 있는데 판사가 정치성향 튀는 게 잘하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쩝
	219	이지아씨 욕한게 잘못인가요? [새창]	2011-12-19 21:46:18	0	삭제
		1 물론 친일파 청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건 매우 아쉬운 일입니다만, 그건 본인들에게 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돈으로 자식들이 잘 자라고 먹고 사는 게 배알이 뒤틀리고 아니꼬울 수 있을지라도, 그걸 이용해서 나쁜 짓을 한 게 아닌 이상 한 사람을 공격할 근거가 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채업자 딸이 있다고 칩시다. 그 딸은 평범하게 학교 다니는데, 아버지의 직업이 알려져버렸기 때문에 '더러운 돈으로 큰 년' ' 개같은 년' 같은 소리 들으면서 왕따당하면서 자랐습니다. 과연 이게 옳은 일일까요? 친일행위를 용서하잔 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그 몇대 후손에 내려와서는 아직도 그때 그 신념을 잇고 있거나, 악한 일을 하지 않은 이상은 그 사람을 비난할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218	근데 김정일위원장도 한 국가의 원수인데 서거 표현이 맞지 않나? [새창]	2011-12-19 21:38:21	0	삭제
		별로 높임말을 쓰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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