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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	지역감정이 김대중때 부터 생겼다고? [새창]	2011-12-26 15:22:06	0	삭제
		박정희대통령때가 지역감정의 시작이라고 하는 것은, 곡창지대였던(기본 산업이 농업이었던) 호남지방이 아닌 영남지방에 집중된 공업인프라유치와 그에 따른 불균형적인 지역감정 때문이었습니다.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해 본격적인 효과를 본 것이 김대중대통령때였죠. 위에서 말씀하셨던것처럼 효율의 문제도 있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이미 농업을 생활기반으로 가지고 있던 호남인들의 격심한 반대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중국과 수교하지 않더라도, 호남 쪽도 경인(공항이 존재하는 쪽)과 가깝기 때문에 공업단지 설치에는 나쁘지 않았죠.
	246	일베와 오유사건 비유하여 정리 [새창]	2011-12-26 15:15:42	0	삭제
		일베인이라고 이야기한 글 하나도 없더라도, 보수 의견 타진하면 일베충들 ㅡㅡ 이라면서 곧 벤당하더라구요. 덧붙여서 이 글, 식당의 비유는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음식은 상관없지만, 정치라는 것은 무릇 반대되는 의견도 들어보고 서로 이야기해야 발전하는 법이기 때문이죠. 굳이 따지자면 육식과 채식의 관계가 아닐까 싶네요.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3:01:47	0	삭제
		멘붕이요? ㅋㅋ 네,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이나 논리도 거의 쓰지도 않으시고, 정신승리 보여주셔서 웃게 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나중에 좀 더 교양을 쌓으신 다음에, 스스로 쓰신 글들 보시고 부끄럽지 않기를 생각하며 이만 식사하러 갑니다. 저도 다음에 토론할 때는 최소한의 토론 상식 정도는 가지고 있으신 분이 계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2:57:28	0	삭제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으신 분이면, 당연히 잘한 부분은 잘했다, 못한 부분은 못했다. 이런 식으로 판단하는 걸 양비론이라고 생각하시진 않을텐데. 머리가 정말 제대로 굳으셨네요. 영조는 명군이었지만 자기 아들 제 손으로 죽인 것까지 잘했다고 하진 않거든요? 역사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해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인정하는 데부터가 관점을 가지는 것의 시작입니다.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2:53:53	0	삭제
		상황 이해도 없이 욕해요? 상황 이해 없이, 무조건 현 정부 탓으로만 하려던 게 차우차우멍멍님이신데요? 햇볕정책이니까,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공작원들 전부 (580명이면 실무자 전부 + 사무자들까지 포함) 자르고, 자기랑 반대하는 사람들 도청까지 했어야 하는군요? 네, 햇볕정책이니까요. 그리고 안보에 수꼴라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필이라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군대에서 수꼴 좌빨이 어딨나요? 아, 수꼴이면 한나라당 명령만 따르고, 좌빨이면 진보진영 야당들 명령만 따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군대가 뭔지 모르세요? 미친 거 아닙니까? 초성체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느 정도여야지. 다시 말하는데, 공과 실을 구분해서 기록하는 건 양비론이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무슨 우익진영은 가카나 한나라당이 뭘 하든지 빠는 줄 아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흑백논리랑 편가르기의 정점이네. 가치판단 기준이 다를 뿐이지 우익측에서도 디도스 까고, 비리도 까요. 머릿속이 빨갛고 파랗게 구분되어있으신 분이랑 이야기하는 데 이건 무슨 수고인지 모르겠네요.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2:35:38	0	삭제
		말했잖아요, 이명박 대통령이 유능하단 게 아니라고. 자꾸 논점 흐리시는데, 그러면 좀 확대시켜 봅시다. 우리나라 안보 악화의 시발점은 김대중 대통령때부터 있었다. 하지만 그걸 제대로 못 살린 이명박 대통령 또한 무능하다. 여기에 동의하시나요?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2:23:20	0	삭제
		챠우챠우멍멍 / 네, 작아더 안보부문에는 무능력해요.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실드 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기사도 가져왔고. 중간에 갑론을박에서 볼 수 있듯이 (한나라당 말을 무조건 100% 거짓이라고 생각하시면 할 수 없지만) 노무현/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원에 대대적 숙청이 이루어졌거든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24350 김대중때 반정부 국정원인사 도청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625443&cp=nv 노무현 때 김만복 국정원장 http://www.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53397§ion=section1 김대중 정부 국정원 581명 숙청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17022 581명 숙청후 공갈협박 괜히 알바소리들을까봐 이런 복붙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했는데 -_-; 씁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2:10:11	0	삭제
		차우차우멍멍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101707&cloc=olink\|article\|default 이럴때만 김대중을 써먹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보력 감퇴의 근본적인 원인인 김대중을 언급하는것도 잘못인가요?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2:04:27	0	삭제
		누가 졸렬한지, 지금 누가 공들여서 장문의 글을 쓰고 있고, 누가 인신공격하고 물타기하면서 조롱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 인신공격보다 상황분석이 졸렬한 짓이었네요. 그럼 전 졸렬한 사람이 되렵니다.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2:01:02	0	삭제
		챠우챠우멍멍 /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자는 게 양비론인가요? ㅋㅋㅋㅋㅋ 그럼 공과 실을 나누어서 평가하는것도 양비론이겠네요? 지금 누가 옳다, 하는 이야기로 자꾸 물타기하려고 하시는데, 전 현 국정원의 무능이 어디에서 비롯ㅤㄷㅚㅆ는가, 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이야기는 안 하시고, 자꾸 질문만 하시고, 어휴, 같은 소리, 인신공격 따위로만 말씀하시는데, 제대로 논거 세우실 생각 없으면 반론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37	어제는 하루종일 어딜가나 김정일 사망 얘기를 하더군요.그런데.. [새창]	2011-12-20 11:56:39	0	삭제
		김정일의 죽음은 정치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 범국가적 사안이니까... 식게 되면 다른 사건들도 다시 한 번 성찰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236	어제는 하루종일 어딜가나 김정일 사망 얘기를 하더군요.그런데.. [새창]	2011-12-20 11:56:39	0	삭제
		김정일의 죽음은 정치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 범국가적 사안이니까... 식게 되면 다른 사건들도 다시 한 번 성찰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1:54:40	0	삭제
		챠우챠우멍멍 / 대통령 권한으로 와해키는 건 쉽죠, 그냥 다 갈아치우면 되거든요. 수직적인 군체계상, 그냥 해고시키면 방법이 없어요. 그걸 대단하다고 말씀하시는 시점에서 그냥 웃고 갑니다. 대북정보원들이 뭐 그냥 사병 투입해서 되는 게 아닌 거랑, 당연히 다시 만드는 게 어렵다는 건 어린아이도 알 텐데요. 그리고 이명박대통령, 원세훈 국정원장의 군면제는 마땅히 엄정하게 살펴지고 심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지금 주제는 그게 아니거든요? 서해교전, 더해서 국가정보라인의 와해에 김대중 대통령의 잘못이 얼마나 컸던가,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죠.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1:47:07	0	삭제
		챠우챠우멍멍 / 아, 전시 이후 40년간 만들어놨던 점조직 첩보라인을 고작 가카 임기 4년만에 복구하라고요? 그 와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군대 다녀오셨나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국방쪽에 관심이 있는 분이세요?
	233	애도를 표하건 말건 그건 자유라고 자유! 자유 몰라? [새창]	2011-12-20 11:43:13	0	삭제
		onyang // 그렇지만 도덕적으로 비난할 수 있는 자유는 있죠. 저도 좀 격양된 것 같습니다만, 이쯤에서 끝맺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더 나가봤자 계속 평행선만 달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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