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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자가어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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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가어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한국에서의 보수란? [새창] 2011-11-26 23:59:46 3 삭제
    그리고 경제 후진국은 민주주의를 할 자격이 없는게 아니고, 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신다면 아실겁니다.
    21 한국에서의 보수란? [새창] 2011-11-26 23:58:48 1 삭제
    오후 3시/ 그러니까 왜 모순인지 지적하시라구요 -_-;

    민주주의의 사회구조 형태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중산층의 비율이 높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산업 혁명 직후에는 민주주의

    가 활성화되지 못했었고, 부르주아 등의 돈을 가진 평민층들이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구조가 생겨났죠. 앨빈 토플러가 말한 '산업화는 민주화

    에 선행한다'는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기적적으로 발전시켜, 중산층을 압도적으로 늘려, 아이러니하게도 그 전보다는 빈부 격차를 완화시켜

    (자본가 아니면 빈민층이 엄청 두꺼웠던 예전에 비해서. 물론 경제발전모델의 특성상 빠른 대신 빈부격차가 생겨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요.) 민주주의의 기반을 만든 사람입니다. 명분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 기본적인 국가의 힘을 만든 사람이 박

    정희 대통령이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은 보수측에서 존경받는 인물인 겁니다.

    20 한국에서의 보수란? [새창] 2011-11-26 23:58:48 4 삭제
    오후 3시/ 그러니까 왜 모순인지 지적하시라구요 -_-;

    민주주의의 사회구조 형태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중산층의 비율이 높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산업 혁명 직후에는 민주주의

    가 활성화되지 못했었고, 부르주아 등의 돈을 가진 평민층들이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구조가 생겨났죠. 앨빈 토플러가 말한 '산업화는 민주화

    에 선행한다'는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기적적으로 발전시켜, 중산층을 압도적으로 늘려, 아이러니하게도 그 전보다는 빈부 격차를 완화시켜

    (자본가 아니면 빈민층이 엄청 두꺼웠던 예전에 비해서. 물론 경제발전모델의 특성상 빠른 대신 빈부격차가 생겨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요.) 민주주의의 기반을 만든 사람입니다. 명분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 기본적인 국가의 힘을 만든 사람이 박

    정희 대통령이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은 보수측에서 존경받는 인물인 겁니다.

    19 네이트판에도 FTA반대글하나띄우죠 [새창] 2011-11-26 23:52:00 0 삭제
    이미 넘치지 않나요...
    18 한국에서의 보수란? [새창] 2011-11-26 23:49:51 1 삭제
    오후3시 /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군요. 누가 박정희대통령이 보수의 아이콘이랍니까. 보수의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이지.

    박정희 시대의 현실과 정치이념은 지금이랑 판이하게 다른데요. 그때는 민주화 이전 산업화의 단계지 않습니까. 앨빈 토플러도

    민주화란 산업화 이후에나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지금의 민주주의 이념에 대한 토론을 박정희 시절로 몰고 가시면 곤란합니다 =_=;
    17 한국에서의 보수란? [새창] 2011-11-26 23:49:51 4 삭제
    오후3시 /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군요. 누가 박정희대통령이 보수의 아이콘이랍니까. 보수의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이지.

    박정희 시대의 현실과 정치이념은 지금이랑 판이하게 다른데요. 그때는 민주화 이전 산업화의 단계지 않습니까. 앨빈 토플러도

    민주화란 산업화 이후에나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지금의 민주주의 이념에 대한 토론을 박정희 시절로 몰고 가시면 곤란합니다 =_=;
    16 노무현은 조중동과싸웠고 이명박은........ [새창] 2011-11-26 23:42:48 0 삭제
    그러니까 우쭈쭈 이런거 하지 맙시다 -_-; 사실관계로 따지자고요, 사실관계로.
    15 mB새끼 이딴거 안하고 뭐하냐? [새창] 2011-11-26 23:38:23 0 삭제
    이런걸 일일히 잡기엔 거짓이 너무 많아서 그렇겠지요. 시위 한번에 괴담 하나씩...
    14 한국에서의 보수란? [새창] 2011-11-26 23:36:00 3 삭제
    그러니까 오후 3시님이 더 답답하단 소립니다.

    보수나 진보나 관점의 차이일 뿐이지, 둘 다 민주주의에 근간을 둔 것이고, 민주주의에서 자유는 숭고한 가치입니다. 근본적으로요.

    한국의 보수가 왜 자유를 수호하지 않냐고 물었습니까? 자유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고, 최소한의 인권은 지금도 지켜지고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의 이념이 보수가 아닙니다. 보수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도 없으시면서 무턱대고 비난하시다니요.

    자유와 방종을 구분합시다.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한도에서 나라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보장합니다.

    보수와 진보는 그 기준을 어디까지 정하냐의 차이겠지요.
    13 한국에서의 보수란? [새창] 2011-11-26 23:36:00 7 삭제
    그러니까 오후 3시님이 더 답답하단 소립니다.

    보수나 진보나 관점의 차이일 뿐이지, 둘 다 민주주의에 근간을 둔 것이고, 민주주의에서 자유는 숭고한 가치입니다. 근본적으로요.

    한국의 보수가 왜 자유를 수호하지 않냐고 물었습니까? 자유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고, 최소한의 인권은 지금도 지켜지고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의 이념이 보수가 아닙니다. 보수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도 없으시면서 무턱대고 비난하시다니요.

    자유와 방종을 구분합시다.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한도에서 나라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보장합니다.

    보수와 진보는 그 기준을 어디까지 정하냐의 차이겠지요.
    12 꼴통들이 노무현 끄집어 내는 수준. [새창] 2011-11-26 23:32:22 0 삭제
    진보에서도 비판의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등록금 같은 경우도 MB 올라온지 3개월 후에 시위가 일어나면서 MB OUT! 을 외쳤고(?!) 물가도 노무현 대통령 때 많이도 올랐죠.

    그것을 전부 이명박 대통령 탓인 양 욕하는 것은 옳지 않고요.

    보수측의 저런 발언은 아마 노무현 대통령 때와 현 정부 때의 이중잣대를 비판하는 경향이 큽니다. 물론 저런 사투리는 저도 꼴뵈기 싫음.
    11 한국에서의 보수란? [새창] 2011-11-26 23:24:42 1 삭제
    설명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저것은 보수뿐 아니라 진보도 포함해서, 모든 이데올로기의 공통적인 특징이죠.
    오후 3시님, 우리나라의 보수가 자유를 존엄한 목표로 생각하냐고 물으셨는데, 당연합니다. 보수 또한 우리 나라 헌법에 기본적인 가치를 두고 있고, 진보도 마찬가지지요. 자유는 어디에서나 숭고하게 추앙받는 목적의식입니다. 다만 목적을 위한 수단의 허용범위의 차이지요. 보수는 기본적으로 원칙주의이고, 진보는 좀 더 유동성이 있으면서도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10 한국에서의 보수란? [새창] 2011-11-26 23:24:42 3 삭제
    설명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저것은 보수뿐 아니라 진보도 포함해서, 모든 이데올로기의 공통적인 특징이죠.
    오후 3시님, 우리나라의 보수가 자유를 존엄한 목표로 생각하냐고 물으셨는데, 당연합니다. 보수 또한 우리 나라 헌법에 기본적인 가치를 두고 있고, 진보도 마찬가지지요. 자유는 어디에서나 숭고하게 추앙받는 목적의식입니다. 다만 목적을 위한 수단의 허용범위의 차이지요. 보수는 기본적으로 원칙주의이고, 진보는 좀 더 유동성이 있으면서도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9 [펌]진짜 FTA 엄청쉽게 설명해놨음..감안오시는분 필독 [새창] 2011-11-23 23:49:15 7 삭제
    바르페리트 / 설득은 많이 했지만 정부발표는 믿을 수 없다며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귀를 막은 건 사람들이고, 이제 시간이 없지 않았나요? 단독진행 가능함에도 민주당이랑도 다섯번 만나서 협상한걸로 아는데요.

    덧, 쉽게 써놨다고는 하지만 단순한 만큼 왜곡도 많네요. 글쓴이님의 설명이나 비유 수준도 강풀 만화 수준이구요. 게다가 FTA 전 멕시코의 특수한 농업방식인 에히도(EJIDO)에 의해 곪을 대로 곪아있었던 건 언급하지 않고 무조건 농업을 포기시킨 것처럼 묘사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FTA 이후 맥시코의 전체 경제 규모는 분명 늘었습니다. 그 부를 제대로 분배하지 못하는 것은 맥시코 내부의 문제겠죠. 맥시코는 이전부터 카르텔이 국가 요인을 잡아 죽이는 데 거리낌이 없을 만큼 엉망인 나라였어요.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주안점 하나. 그리고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그만큼 높다는 점이 나머지 하나. 덧붙여 ISD같은경우는 미국이 22전 7승의 아주 준수한 승률을 거두고 있지요. 미국의 손아귀에 있는데도 이 정도군요.
    거기다 여러 가지 예들 또한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설명하고 있군요. 게다가 '일제시대', '을사늑약'과 똑같은 것으로 일축하여 애초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만들게 하고 있습니다.
    무역은 제로섬이 아닙니다. 한 쪽이 잘 된다고 다른 쪽이 망하는 파워게임도 아니거니와, 18세기 삼각무역도 아니고 한 쪽에 무조건적으로 불평등하고 무자비한 국제 협약은 없어요.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있는 농업 부분에도 국가에서 22조가량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하기로 하였고, 만약 우려하시는 일이 일어나도 시장은 미국 하나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의약품에 관한 것도 원래 있던 복제약에 관한 법률을 강화하여 국내기업에서 더 신약개발에 치중해야 한다는 점 말고는 달라진 게 없구요. (우리나라 제약기업은 대부분 경영 위주였죠.) 전 정권때부터 이어진(알바 취급은 말아주세요, 실제로 돼지고기 양보받고 자동차 양보(관세 철폐 완충기간)한 것 말고는 그다지 변한 게 없으니 이렇게 쓰겠습니다) FTA를 정부는 국민에게 널리 알리려 했었지만, 그것을 거부한 것은 이미 눈이 멀어버린 국민들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유언비어나 괴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시고 나름대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8 오늘은 100일 되는 날입니다. [새창] 2011-11-17 19:04:17 0 삭제
    새,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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