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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내가 오유에서 정치 얘기를 안 믿는 이유 [새창]	2011-11-27 06:33:02	4	삭제
		조지고부신 / 알아둡시다. 선동을 한다면 진보가 이깁니다. 행동력에서 보수를 월등히 앞서거든요. 거기다 한나라당은 부자고 진보인 국회의원들은 전부 서민 편이라서, 한나라당을 반대하면 자신이 정의의 편인 것처럼 느껴지는 묘한 카타르시스도 있고요. 그러니까 사실 가부만 논해도 전체적 연령이 낮은 네이트 같은 곳에서는 알밥ㅉㅉ 이러지요. 오유는 토론의 장이기도 하지만...
	51	fta 독소조항 반박에 대한 재반박 [새창]	2011-11-27 06:28:00	1	삭제
		조지고부산 / 그래서 전쟁중인 국가가 억제력을 가진 거의 유일한 우방국을 버리고 홀로 서자? 아주 좋네요. 국민들이 참 많이도 죽겠어요.
	50	fta 독소조항 반박에 대한 재반박 [새창]	2011-11-27 06:28:00	1	삭제
		조지고부산 / 그래서 전쟁중인 국가가 억제력을 가진 거의 유일한 우방국을 버리고 홀로 서자? 아주 좋네요. 국민들이 참 많이도 죽겠어요.
	49	진짜 시사겔 어그로끄는애들 넘 많다. 일베충이냐? [새창]	2011-11-27 06:26:52	1	삭제
		읽어볼 생각도 없고 토론할 생각도 없이 일단 비준부터 하고보자? FTA 협상이 몇 년이나 됐는데요. 독소조항이라고 인터넷에 실제론 있을 수 없는 예시 들어 퍼진 그것들도 일일히 반론하고, 얼마나 국민들에게 납득시키려 노력했는데, 이거 다 선동이고 세뇌다, 필요없다, 이명박이 뭘 잘 하겠느냐, 하고 귀 막았죠. 민주당이랑은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협상하고, 이러저러하게 해 주면 동의하겠다, 했는데 맨날 몸으로 막히고요. 단독 비준 가능한데도 계속 협상 시도하고, 그렇게 납득시키려 노력했는데, 전 정부부터 이어진것이 그렇게 육탄방어에 밀리고 밀리고 밀리고 밀려 결국 정권 교체할때까지 왔는데요. 무슨 외무고시 통과한 저 발로 뛰는 행정부처 사람들이, 아무 것도 모르고 미국에서 제시한 조건 덥석 받아들여서 싸인만 한 것마냥, 불법으로 통과시킨 것마냥 말하시는 건 그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자 참으로 용렬하고 치사해 보이는 건 아십니까? 이번 FTA가 무조건적으로 우리 나라에 좋은 영향을 끼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글쓴이님도 필요성을 어느 정도 인식하고 계신다고 하니 그곳의 가부에 대해선 넘어가고요. 아 참, 덧붙어서 과학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 때 광우병 괴담 돌때도 코웃음도 안 쳤는데, 아직도 그걸 믿고 계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중학생인가?
	48	진짜 시사겔 어그로끄는애들 넘 많다. 일베충이냐? [새창]	2011-11-27 06:26:52	2	삭제
		읽어볼 생각도 없고 토론할 생각도 없이 일단 비준부터 하고보자? FTA 협상이 몇 년이나 됐는데요. 독소조항이라고 인터넷에 실제론 있을 수 없는 예시 들어 퍼진 그것들도 일일히 반론하고, 얼마나 국민들에게 납득시키려 노력했는데, 이거 다 선동이고 세뇌다, 필요없다, 이명박이 뭘 잘 하겠느냐, 하고 귀 막았죠. 민주당이랑은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협상하고, 이러저러하게 해 주면 동의하겠다, 했는데 맨날 몸으로 막히고요. 단독 비준 가능한데도 계속 협상 시도하고, 그렇게 납득시키려 노력했는데, 전 정부부터 이어진것이 그렇게 육탄방어에 밀리고 밀리고 밀리고 밀려 결국 정권 교체할때까지 왔는데요. 무슨 외무고시 통과한 저 발로 뛰는 행정부처 사람들이, 아무 것도 모르고 미국에서 제시한 조건 덥석 받아들여서 싸인만 한 것마냥, 불법으로 통과시킨 것마냥 말하시는 건 그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자 참으로 용렬하고 치사해 보이는 건 아십니까? 이번 FTA가 무조건적으로 우리 나라에 좋은 영향을 끼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글쓴이님도 필요성을 어느 정도 인식하고 계신다고 하니 그곳의 가부에 대해선 넘어가고요. 아 참, 덧붙어서 과학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 때 광우병 괴담 돌때도 코웃음도 안 쳤는데, 아직도 그걸 믿고 계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중학생인가?
	47	체벌금지와 교권침해가 무슨 상관인가. [새창]	2011-11-27 04:01:33	0	삭제
		우선 인증... 은 아니지만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전 사범대학교 학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교사가 되길 희망했고, 이 주제에 대해서 참 많이도 생각해 보았고, 제 입시 면접문제에도 나온 주제라 한 말을 올립니다. 우선, 체벌금지 = 교권침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약간 틀린 말입니다. 좀 더 보충해야 하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체벌금지로 인해 학생에게의 억제성이 사라져 교권을 침해당해도 그것을 규제할 방법이 사라진다'가 맞습니다. 우리 학생들, 다음 세대를 이끌어나갈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올바르게 지식을 전해주고 사고력을 키워 주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정신을 가르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교육은 숭고한 것이지요. 교사는 학생을 아이처럼, 학생은 교사를 부모님처럼 존중하고 교감하며 소통해야 합니다. 전 기본적으로 교사는 부모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어떻습니까. 학생은 선생님을 존중하지 않고, 선생님은 학생들을 강경하게 다스리려 합니다. 물론 소수 학생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선생님과 학생은 일반적인 인간 대 인간의 관계가 아닙니다. 같이 걸어가는 사람이 아니란 말이지요. 선생님은 학생들을 앞에서 이끄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그 자체에 거부감을 가진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을 향해서 무럭무럭 적개심을 키우고, 공개적으로 선생님에게 반항하는 것이 멋있는 일인 줄 아는 학생들은요? 그로 인해 무너지는 학교 분위기는요? 그리고 그들로 인해서 궁극적으로 피해를 받게 되는 사랑하는 보통 학생들은요? 학생이나 부모님이 교사를 존중하기는커녕, 학생에게 쓴소리와 벌을 내렸다고 해서 앞뒤없이 선생님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학부모는요. 물론 교사도 인간이기에, 체벌에 감정이 담기는 경우가 없지는 않고, 그러한 경우는 마땅히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은 형법과 같아요. 어찌 보면 학생들의 인권을 제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질서가 유지되도록 해 줍니다. 부모님이나 가정교육과 똑같죠. 부모님들도 아이를 훈육할 때 되도록 대화로 가르치려고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마음 아프게 매를 대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은 부모님에게서 체벌의 권리를 빼앗고자 하지 않습니다. 왜요? 선생님들이 진정 의무감을 가지고 교직에 성심을 다할 때, 또 학생들이 정말로 부모님과 같이 선생님들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을 가질 때, 이상적인 교권이 정립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선생님들의 역량과 사명심강화, 그리고 이차적으로 선생님을 존경하고 존중할 수 있게 하는 충분한 가정교육과 사회 풍토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졸린 상태에서 쓴 글이라 횡설수설도 하고, 좀 그렇네요 ^^; 하지만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6	친일청산? 꼴렬갑님께 드리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의 생각 [새창]	2011-11-27 02:26:06	0	삭제
		오후3시님이 보여서 지나가다가 말하는데, 오후3시님이 저번 글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바깥에서 바라보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몰아잡기, 정보의 취사선택과 왜곡, 단순화의 극치였구요. 다른 글들 보면 꼴렬갑님이 개념이 있으신 분이라 IP신고횟수가 적다는 말도 있었거든요.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인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45	친일청산? 꼴렬갑님께 드리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의 생각 [새창]	2011-11-27 02:26:06	0	삭제
		오후3시님이 보여서 지나가다가 말하는데, 오후3시님이 저번 글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바깥에서 바라보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몰아잡기, 정보의 취사선택과 왜곡, 단순화의 극치였구요. 다른 글들 보면 꼴렬갑님이 개념이 있으신 분이라 IP신고횟수가 적다는 말도 있었거든요.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인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시위대의 부도덕성을 부각 시키고 싶으신 분 보세요. [새창]	2011-11-27 02:23:05	0	삭제
		그리고 언리즈닝님 기업=부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고등학교 1학년 사회교과의 경제라도 공부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부탁드려요.
	43	시위대의 부도덕성을 부각 시키고 싶으신 분 보세요. [새창]	2011-11-27 02:22:11	0	삭제
		어설픈 법, 도덕? ...
	42	선전선동이 나쁜것인가? [새창]	2011-11-27 02:21:16	0	삭제
		하지만 최근의 선전은 사실을 침소봉대하고 왜곡해 알리는 것이요, 선동은 무조건적인 반정부감정 유발이니까 문제죠. 대표적으로 최근 광우병시위때만 해도 과학하는사람들은 콧방귀도 안 뀌었습니다만... 뭐, 이하 생략합니다.
	41	시위대의 부도덕성을 부각 시키고 싶으신 분 보세요. [새창]	2011-11-27 02:16:55	0	삭제
		언리즈닝 / =_= asd님이 어제 한나라당이 국익을 위해 통과시켰단 가정 하에 말씀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거야말로 과장이네요. 바깥에서 보기엔 언리즈닝님이 최악의 상황만을 전부인 양 부풀려서 피해망상을 말하고 계신 것처럼 보입니다. 투자자-국가 제소권이니, 어떤 사업에서 자국의 편을 부당하게 들었음이 명명백백하게 인정되었으면 당연히 나라가 배상을 하겠죠. 반대로 말해서, 명백한 증거가 없으면 ISD에서 기업이 승소할 일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실제로 미국의 ISD 전적은 15승 22패네요. 어?
	40	고생하는 일베,혹은 알바를 위해~ [새창]	2011-11-27 02:11:06	1	삭제
		수꼴들도 맨날 가카 합성하고 놀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핀트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오히려 진보보다 수꼴이 더할걸요? 어쨌든 재밌긴 하네요. 추천드림.
	39	종로경찰서장이 대화하려고했다? 의문점. [새창]	2011-11-27 01:48:27	0	삭제
		난니꺼 / 꼼수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이해득실만 따져봐도 충분히 시도할 만한 일이었단 소립니다. 무조건 아! 나는 이것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행동하기보다는, 생각하고 이득되는 일을 한단 소리죠. 경제적 원리에 따라서요.
	38	종로경찰서장이 대화하려고했다? 의문점. [새창]	2011-11-27 01:48:27	0	삭제
		난니꺼 / 꼼수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이해득실만 따져봐도 충분히 시도할 만한 일이었단 소립니다. 무조건 아! 나는 이것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행동하기보다는, 생각하고 이득되는 일을 한단 소리죠. 경제적 원리에 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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