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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골빨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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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빨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 재미있고 특이한 아이디어의 티백 디자인 Top 10[BGM] [새창] 2013-04-17 16:39:46 56 삭제


    124 싸이 젠틀맨 어쿠스틱 버전(외국인 커버).avi [새창] 2013-04-15 13:48:16 0 삭제
    하리카리하믄카리해~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4 23:48:41 15 삭제
    손님입니다//
    불교국가에서 선교하는 저 교회와
    교회 사람들 빼가려는 신천지가 하는 짓은 같지 않습니까?

    저 포스터를 보니 신천지가 하는 짓은 불법까진 아닌 것 같은데
    (업무방해, 주거침입 등으로 협박하는 것 보니)
    캄보디아에서 타종교 선교하는 것은 불법이라네요. 뭐가 더 나쁜 것 같나요?

    신천지는 사이비고 교회는 아니니 비교대상이 아니다?
    타종교 선교를 법으로 금지하기 까지 하는 나라에서 볼 때
    둘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까?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4 21:12:43 45 삭제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4 21:12:43 173 삭제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120 이사진 멋잇게 합성부탁드려요 [새창] 2013-04-12 22:37:19 32 삭제


    119 혹시 영화추천 해주실분 없나여..? [새창] 2013-03-18 20:41:15 0 삭제
    웰컴미스터맥도날드
    씨민과나데르의별거
    아티스트
    12인의노한사람들
    산사나무아래
    플립
    118 간단한 치매검사 [새창] 2013-03-11 23:06:36 1 삭제
    저 적록색맹인데 다 찾았는데
    이게 색맹이랑 무슨관련이 있는거죠?
    117 간단한 치매검사 [새창] 2013-03-11 23:06:36 1 삭제
    저 적록색맹인데 다 찾았는데
    이게 색맹이랑 무슨관련이 있는거죠?
    116 나이가 들수록 '포레스트 검프' 가 혐오스러워진다. [새창] 2013-01-19 10:51:23 9 삭제
    덧붙여 시키는대로 하면 성공?
    시키는대로 해서 성공했던것은 포레스트에게 큰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능동적이었던 것이 제니에 대한 사랑이었고
    그것을 이뤘을땐 행복한 모습이었죠.
    물론 제니가 죽긴 했지만...
    115 나이가 들수록 '포레스트 검프' 가 혐오스러워진다. [새창] 2013-01-19 10:31:52 56 삭제
    포레스트 검프는 20번도 넘게 본 제가 첫번째로 꼽는 영화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를수도 있구나 새삼 놀랍네요.

    럭비, 전쟁영웅, 탁구로 유명인이 되어 대통령과 만나는 것이 큰 영광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겠지만
    포레스트 검프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콜라를 마음껏 마실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생각하고 그 때문에 그 자리를 우스꽝스럽게 만들어버리죠.
    시키는대로 하면 명예를 얻는다? 포레스트 검프는 명예에 대한 욕심이 없었고 그것을 얻었다고 행복해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것을 풍자한 것으로 보이더군요.

    돈을 벌면 완전 행복하다는 메시지?
    애플에 투자해서 대박이 난 것도 포레스트는 그냥 과일회사에 투자한 것 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자가 됐다고 행복해하지도 않고 오히려 다 놓아버리고 그냥 달리기를 시작하구요.
    다리가 잘린 댄 중위도 돈을 벌어서 행복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명예롭게 죽는것을 원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 불행에 빠졌었고
    포레스트의 영향으로 새우잡이를 하면서 변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전쟁 속에서 영상미로 미화?
    몇 날 며칠 비만 주구장창 오고, 포레스트가 유일하게 원하는 제니와의 연락도 끊기고,
    무엇보다도 가장 친했던 버바가 죽었죠.

    제니도 나라에 한? 부모집에 돌을 던지면 자살 시도하고 에이즈에 걸려 죽는다는 메시지?
    가정폭력과 학대가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망치는가를 보여준거라고 보는게 오히려 더 맞지 않을까요?
    그럼 나라에 반기를 들고 부모님 집에 돌을 던지면
    한 평생 자신만을 생각해주는 남자와 결혼하고 그 사람 아이도 낳게 된다고 볼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영화에서는 연예인, 정치인 등 소위 '가진자들'이 총에 맞아죽는 것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저는 포레스트 검프는 초등학교에서 입학을 거부할 정도로 지능이 낮고 소위 '덜 떨어진' 포레스트가
    한 사람이 평생 하나도 이루기 힘든 일들을 '황당한 과정 속에' 계속해서 이뤄내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그런 것들을 맹목적으로 원하는 사람들을 풍자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예, 돈, 욕심 이런 것들보다 순수함이or순수한 사랑이 이긴다? 정도로...

    물론 저는 제작 의도를 잘 알지는 못하고, 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엔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그런쪽으로만 본다면 좀 피곤해지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긴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이렇게 얘기되는것에 좀 발끈하기도 했구요.
    114 남자가 머리쓰다듬는거 무슨 의미에요? [새창] 2013-01-03 09:18:58 0 삭제

    조심하세요.
    급소를 찾는 겁니다.
    113 도와주세요 친구하고 치킨내기했어요 [새창] 2012-12-22 23:28:18 89 삭제


    112 근데 박근혜식의 대화식이라면 나도 대통령될수있을거같아. [새창] 2012-12-06 09:35:03 0 삭제
    압그래이드...
    111 맥스로 룰루를 만들어 봤어요 [새창] 2012-11-29 08:56:36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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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수는 1624이고 맵 사이즈는 1024 한장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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